윤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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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윤다훈(尹多勳)
'''본명'''
남광우(南光祐)
'''가족'''
아내 남은정, 딸 남경민(1987년 10월 27일생)[1], 남하영
'''출생'''
음력 1964년 12월 30일[2](59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본관'''
의령 남씨[3]
'''신체'''
180cm ,75kg, B형
'''종교'''
불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데뷔'''
1983년 MBC 특채 탤런트
'''링크'''
공식사이트
'''SNS'''

1. 개요
2. 가족관계
3. 출연작
3.1. TV 드라마
3.2. TV 프로그램
3.3. CF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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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1983년 데뷔한 그는, 한동안 단역에 간간이 출연하며 무명 생활을 겪다가, 1996년 목욕탕집 남자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작업들어간다''', '선수' 등의 유행어를 만들었고 이 단어들은 현재까지 잘 쓰이고 있다. 이 시절로, 윤다훈은 1년 동안 CF를 약 40개 정도 찍었다고 그 이후 여러 드라마에 나오면서 조연으로 감초 연기를 하고 있다.

2. 가족관계


2005년 12월에는 10살 연하의 한정식 레스토랑 CEO 사업가와 첫 만남을 가졌으며, 2007년 5월 7일 결혼하였다.

3. 출연작



3.1. TV 드라마



3.2. TV 프로그램


  • 1995년 KBS2 1995 KBS 슈퍼 탤런트 선발 대회 - MC (with 조민희)
  • 1995년 KBS2 가족오락관[5]
  • 1996년 KBS2 밤과 음악 사이
  • 2000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2003년 KBS2 비타민
  • 2007년 KBS2 여유만만
  • 2016년 SBS 정글의 법칙
  • 2017년 KBS2 가두리

3.3. CF



4. 여담


무릎팍도사에서 본인의 전반생을 회고한 바에 따르면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 방송국을 기웃거리다가 경비아저씨와 친해져 방송국을 자기 방처럼 들락날락거렸다거나, 엉겁결에 드라마 엑스트라로 캐스팅됐다거나, 그 드라마(반공물)에 인민군으로 폭격당하는 장면에서 각본대로 안하고 오버하다가 감독에게 따귀맞고 잘렸다거나 하는 별의별 에피소드가 많다. 또 한때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정수기 외판원으로 일했는데 본인의 연기와 전략이 잘 먹혀 꽤 수입을 벌었다. 또한 무릎팍도사의 초기 수혜자이기도 하다. 이런 에피소드를 맛깔스럽게 잘 풀어냈는데 당시 윤다훈이 후배배우 김정균을 심하게 폭행한 사건을 일으켜 이미지가 나빠진 참에, 이미지가 엄청 회복이 된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미혼으로 자녀를 가지게 된 사연까지 말했었다. 젊을 때의 실수로 친딸을 얻게 되었다고, 40대 중반이던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이미 딸은 대학생이었다.
2002~2004년쯤 생산된 LG CYON 휴대폰 벨소리에서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사는 한 번의 신호음 후에 "전화 안 받어?" 이다.[6]
2017년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을 때는 생존지에 독성이 없는 이 나타났는데, 그 뱀을 직접 제압해 잡는(!) 이미지와 안 어울릴 듯한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7] 당시에 현장에서 잡은 뱀은 식용가능한 종이라서 그대로 식량으로 썼는데, 치킨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사건을 통해 정글의 법칙에서 성소와 함께 최초로 뱀을 잡아먹은 멤버라는 칭호를 얻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치맥집을 운영하고 있다. 가게 이름은 "윤다훈치맥작업장" 이다.[8]
건강보조식품을 자주 먹으며, 밥 먹기 전에 먹는 것만 무려 5가지인데다가 섭취량은 하루에 22알 정도라고 한다.

[1] 본명은 남하나이며 전처 소생이다[2] 양력으로는 1965년 2월 1일이다. 사실상 김정균과 동갑으로 봐도 무방하다.[3] 25세손 '우(祐)'자 항렬[4] 극중 출연 후반에는 중대장으로 진급한다.[5] 1999년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6] 이다도시 버전 바로 아래에 있다.[7] 정글의 법칙에서 뱀을 사냥하는 데 성공한 멤버는 윤다훈을 비롯해 김수용, 이성재 + 임지연 정도 뿐으로 많지 않다. 그나마도 김수용은 그 뱀을 잡고 나서 방생했으며, 이성재 + 임지연은 마침 그 종이 식용가능한 종이라 윤다훈의 뒤를 이어 뱀을 먹을 수 있었다.[8] 명함 상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24-12. 지도 사이트 상 주소는 124-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