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 2/던전
1. 개요
티리아 대륙에 총 9개의 던전이 존재하며, 각지에 흩어져 있다. 또한 라이온스 아치에서는 게이트를 통해 프랙탈이라는 별도의 던전에 입장 할 수 있다.
PvE 컨텐츠로써 10인 이상의 레이드가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2. 일반 던전
프랙탈을 제외한 각 던전들은 처음 진행시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스토리가 나오는 모드로 난이도 자체는 가장 쉽다. 스토리 모드 요구 레벨 +5 레벨(Honor of the Wave와 CoE, 아라는 80레벨)에 탐험 모드로 돌 수 있는데 스토리 모드 이후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각 던전마다 3가지의 경로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며 진행방식과 최종보스도 다르다. 와우의 영웅 던전 모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단, 제일 어려운 던전인 아라의 파괴된 도시(The Ruined City of Arah)는 4가지의 경로로 진행할 수 있다.
주로 탐험 모드를 파밍을 위해 반복 플레이하게 된다. 그러나 부실한 장비와 딸리는 실력으로 레벨업 중에 열리자마자 가서 탐험모드를 진행한다면 지옥의 난이도가 된다. 저렙 초보 위주의 파티가 구성될 경우 클리어가 매우 어렵고, 만렙 한둘이 끼어도 죽도록 고생해서 간신히 캐리하거나 전멸 한두 번 경험하고는 바로 파탈해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나 단순 딜만으로는 커버되지 않는 퍼즐이나 해법 등이 꽤 있어 공략을 숙지하지 않으면 많이 헤매게 되고, 숙련자들이 파티에 있으면 당연히 싫어하므로 공략을 미리 알아두던가, 혹은 가르쳐 달라고 미리 말을 하자. 의외로 자존심 때문인지 처음인 사람 있냐고 물어봐도 아무 말 없다가 파티 전멸을 띄운 뒤에야 처음이라고 고백하는 경우가 많다.
몹에게 드랍되는 아이템들은 평이하나 탐험 모드의 경우 던전 클리어시 얻는 토큰으로 던전무기를 교환할수 있다. 던전무기는 독특한 외형과 세트 옵션을 가지는 룬이 박혀있고 따로 룬만 구매해서 자신의 아이템에 세트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성능은 레어급이지만 대량의 토큰을 소비해서 80제 엑조틱 등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완성도는 좋지만 발매 이후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어 인기가 시들해졌다. 일종의 만렙용 도전던전인 프렉탈로 대체되었기 때문. 던전은 자체 스토리도 있고 패스도 여러 개이고 전용의 갑옷과 무기까지 있어서 제작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프렉탈은 그냥 던전 하나만 만들면 끝이니 노력 절감면에서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거기다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라며 골드 보상을 너프하자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2016년 초 기준 웬만해서는 플레이하기도 힘들다. 2016년 4월 패치로 추가 보상이 생겨 인기가 조금 올라갔지만 여전히 많이 사람들이 찾지는 않고, 북미섭 기준 저녁 시간대, 한국 기준으로는 오전에야 좀 방이 잡히는 정도다. 추가 보상이 나오기 전에는 짧은 AC 1, 3패스, CoF 1패스, SE 1패스만 사람들이 돌곤 했지만, 추가 보상 시스템상 서로 다른 패스를 8개 돌 때마다 5골드씩 주기 때문에 다른 패스도 그나마 좀 활성화되기는 했다. 하지만 여전히 아라는 찬밥이다.
가시의 심장 확장팩이 나오면서는 신규 엘리트 직업의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아래 항목에 포션 이야기가 나오지만 오리지널 시절 이야기고, 신규 엘리트 직업으로 가면 그런 거 신경쓸 필요 없이 보스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특히 프렉탈과 달리 귀찮은 적들은 대부분 스킵해버리거나 보스와 잡몹들을 구석으로 유인해서 몰아넣고 극딜로 빠르게 잡아버리는 경우가 매우 흔한데 적당한 숙련자 파티라면 아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2018년 중반 기준으로는 거의 완전히 사망한 컨텐츠. 앞서 말한 업데이트의 부재에다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할 사람들은 이미 질릴 만큼 해서 다들 관두었고, 남은 것은 뭔지 모르고 처음 해보는 뉴비들이라 공략을 모른다. 설령 자신이 공략을 안다 해도 다른 플레이어들이 맞춰주지 않으므로 진행이 매우 어렵다.
- Ascalonian Catacomb, AC
입장 레벨: 스토리 모드 30레벨, 탐험 모드 35레벨
약 300년 전, 현재 차르의 홈 그라운드가 되어버린 아스칼론 지역에 존재했던 인간 왕국의 납골당. 길드워 1편의 아스칼론에도 작은 던전으로 카타콤이 존재하지만 형태는 좀 다르다. 적으로는 인간 유령들과 그들의 정수를 빨아먹고 사는 존재들인 그레이블링(Graveling)이 나온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유령을 지상으로 내보내려 하는 아스칼론 왕국의 마지막 왕 아델번(King Adelbern)의 유령을 물리치게 되며, 탐험 모드에서는 던전에 남아있는 그레이블링과 주로 싸우게 된다. 처음으로 갈 수 있는 던전이고, 공략이 쉬운 만큼 파밍 노가다나 골드 앵벌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던전. LFG을 보면 다른 던전은 파티가 하나도 없는데 CoF와 AC만 서너 파티가 파티원을 모집 중인걸 가끔 볼 수 있다.
3개 패스가 모두 여왕거미와 싸운 뒤 콜러와 싸우게 된다. 이후 패스가 갈리며 보스도 셋 다 외양은 비슷하지만 전투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특히 패스 2의 최종보스와 싸우는 것은 고스트버스터즈의 패러디.
보상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스칼론 장비는 다소 투박한, 중세 유럽풍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아스칼론 왕국이 사용하던 장비라 그런듯 . 무기의 경우 , 낮엔 투박하고 칙칙한 디자인이지만 , 밤 시간이 되면 유령 같은 느낌의 푸른 한기가 감돈다. 전장에서 쓰이는 솔저 옵션의 장비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전장 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던전은 밤 판정을 받으며, 딱히 맞는 포션은 없다.
약 300년 전, 현재 차르의 홈 그라운드가 되어버린 아스칼론 지역에 존재했던 인간 왕국의 납골당. 길드워 1편의 아스칼론에도 작은 던전으로 카타콤이 존재하지만 형태는 좀 다르다. 적으로는 인간 유령들과 그들의 정수를 빨아먹고 사는 존재들인 그레이블링(Graveling)이 나온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유령을 지상으로 내보내려 하는 아스칼론 왕국의 마지막 왕 아델번(King Adelbern)의 유령을 물리치게 되며, 탐험 모드에서는 던전에 남아있는 그레이블링과 주로 싸우게 된다. 처음으로 갈 수 있는 던전이고, 공략이 쉬운 만큼 파밍 노가다나 골드 앵벌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던전. LFG을 보면 다른 던전은 파티가 하나도 없는데 CoF와 AC만 서너 파티가 파티원을 모집 중인걸 가끔 볼 수 있다.
3개 패스가 모두 여왕거미와 싸운 뒤 콜러와 싸우게 된다. 이후 패스가 갈리며 보스도 셋 다 외양은 비슷하지만 전투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특히 패스 2의 최종보스와 싸우는 것은 고스트버스터즈의 패러디.
보상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스칼론 장비는 다소 투박한, 중세 유럽풍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아스칼론 왕국이 사용하던 장비라 그런듯 . 무기의 경우 , 낮엔 투박하고 칙칙한 디자인이지만 , 밤 시간이 되면 유령 같은 느낌의 푸른 한기가 감돈다. 전장에서 쓰이는 솔저 옵션의 장비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전장 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던전은 밤 판정을 받으며, 딱히 맞는 포션은 없다.
- Caudecus's Manor, CM
입장 레벨: 스토리 모드 40레벨, 탐험 모드 45레벨
크리타 왕국의 재상인 카데커스의 저택에서 열린 인간-차르의 평화 협정 기념 파티에서 인간 분리주의자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 스토리 모드의 경우 맨 처음에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단서를 파헤치게 된다 . 단서를 어느 정도 파헤치면 평화 협정의 파기를 원하는 분리주의자들이 인간의 수장 제나 여왕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여왕을 구출하러 가게 된다. 주적은 흔하디 흔한 인남캐, 인여캐들. 탐험 모드는 스토리 모드 이후 저택 주변의 분리주의자 잔당들을 개박살내는 내용.
잡몹들이 몰려있는 곳이 많아 시프나 스크래퍼의 스텔스 기술로 조용히 넘어가는 곳이 다수 존재한다.
던전 토큰으로는 카운실 장비와 기타 시질 등을 살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아스칼론 장비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전투복같은 느낌이라면, 카운슬 장비는 예복이나 의장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
낮 판정이고, 포션은 Potion of Outlaw Slaying 를 사용하면 된다.
크리타 왕국의 재상인 카데커스의 저택에서 열린 인간-차르의 평화 협정 기념 파티에서 인간 분리주의자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 스토리 모드의 경우 맨 처음에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단서를 파헤치게 된다 . 단서를 어느 정도 파헤치면 평화 협정의 파기를 원하는 분리주의자들이 인간의 수장 제나 여왕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여왕을 구출하러 가게 된다. 주적은 흔하디 흔한 인남캐, 인여캐들. 탐험 모드는 스토리 모드 이후 저택 주변의 분리주의자 잔당들을 개박살내는 내용.
잡몹들이 몰려있는 곳이 많아 시프나 스크래퍼의 스텔스 기술로 조용히 넘어가는 곳이 다수 존재한다.
던전 토큰으로는 카운실 장비와 기타 시질 등을 살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아스칼론 장비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전투복같은 느낌이라면, 카운슬 장비는 예복이나 의장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
낮 판정이고, 포션은 Potion of Outlaw Slaying 를 사용하면 된다.
- Twilight Arbor, TA
입장 레벨: 스토리 모드 50레벨, 탐험 모드 55레벨, 에더패스 80레벨.
페일 트리를 오염시키려는 타락한 실바리인 나이트메어 코트(Nightmare Court)와 이들의 지배를 받는 숲 속 생물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실바리 쪽 던전 답게, 보는 관점에 따라 그로테스크할 정도의 온갖 곤충과 식물의 향연이다. 기본적으로 애더패스와 위/앞의 세 가지 패스가 있다.
만렙용인 에더패스는 던전 시스템 사상 유일한,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트로, 80레벨 제한이 걸린 던전답게 길드워 내 던전중 최상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공략도 꽤 빡빡하고, 중간중간 고난도의 퍼즐도 있어 상당히 까다로운 편. 대신 자체적인 업적란이 따로 있고, 에더패스 키를 통한 파밍도 가능하며 클리어시 엑조틱 무기를 하나씩 준다. 애더패스의 보스인 클락워크의 경우 자체적으로 천천히 스택을 쌓다가 20이 되면 파티 전멸기를 쓰는데, 근처에 계속 생기는 잡몹을 끌고와서 바로 옆에서 죽여야 스택을 리셋할 수 있다. 게다가 의외로 근접공격은 별로 안 아프고 원거리 공격은 매우 아프기 때문에 초보자가 많을 경우 매우 골치아파지는 보스.
보상 토큰으로 나이트메어 코트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실바리 이외의 종족이 입어도 실바리처럼 보이는 외관이 특징. 특히 장비 룬이 컨디 빌드에 아주 좋기 때문에 발매 이후 몇 년이 지나도 꾸준히 도는 팟이 나온다.
밤 판정이며 포션은 Potion of Nightmare Court Slaying 를 쓰면 된다. 에더패스는 Potion of Slaying Scarlet's Armies.
페일 트리를 오염시키려는 타락한 실바리인 나이트메어 코트(Nightmare Court)와 이들의 지배를 받는 숲 속 생물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실바리 쪽 던전 답게, 보는 관점에 따라 그로테스크할 정도의 온갖 곤충과 식물의 향연이다. 기본적으로 애더패스와 위/앞의 세 가지 패스가 있다.
만렙용인 에더패스는 던전 시스템 사상 유일한,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트로, 80레벨 제한이 걸린 던전답게 길드워 내 던전중 최상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공략도 꽤 빡빡하고, 중간중간 고난도의 퍼즐도 있어 상당히 까다로운 편. 대신 자체적인 업적란이 따로 있고, 에더패스 키를 통한 파밍도 가능하며 클리어시 엑조틱 무기를 하나씩 준다. 애더패스의 보스인 클락워크의 경우 자체적으로 천천히 스택을 쌓다가 20이 되면 파티 전멸기를 쓰는데, 근처에 계속 생기는 잡몹을 끌고와서 바로 옆에서 죽여야 스택을 리셋할 수 있다. 게다가 의외로 근접공격은 별로 안 아프고 원거리 공격은 매우 아프기 때문에 초보자가 많을 경우 매우 골치아파지는 보스.
보상 토큰으로 나이트메어 코트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실바리 이외의 종족이 입어도 실바리처럼 보이는 외관이 특징. 특히 장비 룬이 컨디 빌드에 아주 좋기 때문에 발매 이후 몇 년이 지나도 꾸준히 도는 팟이 나온다.
밤 판정이며 포션은 Potion of Nightmare Court Slaying 를 쓰면 된다. 에더패스는 Potion of Slaying Scarlet's Armies.
- Sorrow's Embrace, SE
입장 레벨: 스토리 모드 60레벨, 탐험 모드 65레벨
길드워2 현재 시점에서 멸종 위기종인 드워프가 만든 거대한 지하 도시. 여러모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은바위 나락을 연상시킨다. 일종의 아수라 매드 사이언티스트 집단인 인퀘스트와 그에 의해 노예화된 두더지 종족 드렛지가 주적으로 나온다. 스토리모드의 경우 아수라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조자의 라이벌인 쿠두를 물리치는 내용인데, 최종 보스전의 경우 일반 공격은 소용없고 벌레를 잡아 돌을 주워 던져야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탐험 모드는 3개 패스가 있으며 꽤 차이가 크다.
방어구의 경우 스팀펑크풍의 작업복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무기의 경우 아수라 장비의 붉은색 버전 .
밤 판정을 받고 Potion of Inquest Slaying 를 빨도록 하자.
길드워2 현재 시점에서 멸종 위기종인 드워프가 만든 거대한 지하 도시. 여러모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은바위 나락을 연상시킨다. 일종의 아수라 매드 사이언티스트 집단인 인퀘스트와 그에 의해 노예화된 두더지 종족 드렛지가 주적으로 나온다. 스토리모드의 경우 아수라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조자의 라이벌인 쿠두를 물리치는 내용인데, 최종 보스전의 경우 일반 공격은 소용없고 벌레를 잡아 돌을 주워 던져야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탐험 모드는 3개 패스가 있으며 꽤 차이가 크다.
방어구의 경우 스팀펑크풍의 작업복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무기의 경우 아수라 장비의 붉은색 버전 .
밤 판정을 받고 Potion of Inquest Slaying 를 빨도록 하자.
- Citadel of Flame, CoF
입장 레벨: 스토리 모드 70레벨, 탐험 모드 75레벨
차르가 아스칼론을 먹는 데 공헌한 Flame Legion이 주적으로 나온다. 화산 지대에 위치한 던전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테마는 화산, 용암. 아스칼론 납골당과 함께 비교적 클리어가 수월한 축에 드는 던전으로 PvE를 위한 버서커 장비를 가장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 많은 유저들이 애용한다. 특히 1패스의 경우 굉장히 쉽고 진행도 빠르다. 1패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파티원 중 4명이 각각 자리잡고 나오는 적들을 잡고 다른 한 명이 문을 부수는 부분이 있는데, 문 부수기 전까지 적이 계속 나오므로 한때는 경험치 파밍용으로도 쓰였다.
보상 토큰으로 구매 가능한 장비는 그 이름에 걸맞게 불타는 이펙트와 용암 색 디자인이 돋보인다.
밤 판정이며, Potion of Flame Legion Slaying를 쓰면 된다.
차르가 아스칼론을 먹는 데 공헌한 Flame Legion이 주적으로 나온다. 화산 지대에 위치한 던전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테마는 화산, 용암. 아스칼론 납골당과 함께 비교적 클리어가 수월한 축에 드는 던전으로 PvE를 위한 버서커 장비를 가장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 많은 유저들이 애용한다. 특히 1패스의 경우 굉장히 쉽고 진행도 빠르다. 1패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파티원 중 4명이 각각 자리잡고 나오는 적들을 잡고 다른 한 명이 문을 부수는 부분이 있는데, 문 부수기 전까지 적이 계속 나오므로 한때는 경험치 파밍용으로도 쓰였다.
보상 토큰으로 구매 가능한 장비는 그 이름에 걸맞게 불타는 이펙트와 용암 색 디자인이 돋보인다.
밤 판정이며, Potion of Flame Legion Slaying를 쓰면 된다.
- Honor of the Waves, HoT
입장 레벨: 스토리 모드 76레벨, 탐험 모드 80레벨
엘더 드래곤 조마그와 관련된 던전. NPC가 코단 종족이라서 한국 유저들은 보통 곰던이라 부른다. Son of Svanir와 Icebrood 몹들이 주적이며, 탐험 모드 2, 3 패스의 경우 마지막 보스전이 수중전이라는 점도 상당히 특이한 사항. 곰던을 가게 된다면 반드시 좋은 수중 무기를 장비해두자. 난이도와 위치 둘 다 너무 애매해서 그런지 상당히 인기가 없다.
낮 판정을 받고, Potion of Ice Brood Slaying 를 써주자. 스토리 모드에서는 Son of Svanir 포션을 쓰는 것이 더 좋지만, 스토리 모드는 어차피 파밍을 하는 곳이 아니기에 사용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은 없다.
엘더 드래곤 조마그와 관련된 던전. NPC가 코단 종족이라서 한국 유저들은 보통 곰던이라 부른다. Son of Svanir와 Icebrood 몹들이 주적이며, 탐험 모드 2, 3 패스의 경우 마지막 보스전이 수중전이라는 점도 상당히 특이한 사항. 곰던을 가게 된다면 반드시 좋은 수중 무기를 장비해두자. 난이도와 위치 둘 다 너무 애매해서 그런지 상당히 인기가 없다.
낮 판정을 받고, Potion of Ice Brood Slaying 를 써주자. 스토리 모드에서는 Son of Svanir 포션을 쓰는 것이 더 좋지만, 스토리 모드는 어차피 파밍을 하는 곳이 아니기에 사용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은 없다.
- Crucible of Eternity, CoE
입장 레벨: 스토리 모드 78레벨, 탐험 모드 80레벨
아수라의 애증의 존재. 인퀘스트의 심해저 연구 시설.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세운 비밀기지 답게 온갖 하이테크 기술로 가득한 곳이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SE에서 마주친 전례가 있는 쿠두의 리벤지 매치 이며, 탐험 모드는 인퀘스트가 만들어낸 궁극의 괴물 실험체 알파(Subject Alpha)를 물리치고[1] 연구소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떤 루트를 타던 간에 보스는 똑같으며, 단지 탈출 방법이 잠수함을 타고 탈출하느냐, 안에 있는 텔레포터를 타고 나가느냐, 그냥 정문으로 걸어나가느냐 세 가지로 갈릴 뿐이다. 잠수함 루트에서 던전을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자기들이 만들어낸 실험체들에게 공격받으며 실드를 쳐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인퀘스트 단원들과 조우하게 되는데, 여기서 '저 색휘들이 나쁜놈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불쌍하잖아' 하고 실험체를 물리쳐 그들을 구해줄 지, '니들 죽어도 쌈 ㅋㅋㅋ'하고 실드를 폭파시켜 인퀘스트와 실험체 둘다 일타쌍피로 날려버릴 지 선택할 수 있는데 어차피 살려줘도 갑툭튀한 실험체 알파에 의해 끔살 확정. 실드를 폭파시키지 않을 경우 엘리트 몹들을 잡아야 하기에 둘다 날려 버리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보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인퀘스트 장비는 장비 타입에 따라 생김새가 가지각색이다. 라이트 아머의 경우 스팀펑크풍의 예복이, 미디움 아머의 경우 깔쌈한 디자인의 후드및 로브가, 헤비 아머의 경우 웬 메카물에 나올 법한 전투로봇이 튀어나온다! 특히 검의 경우 나름 멋진 디자인이다.
밤 판정이고, 보스가 언데드 판정을 받기에 Potion of Undead Slaying 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수라의 애증의 존재. 인퀘스트의 심해저 연구 시설.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세운 비밀기지 답게 온갖 하이테크 기술로 가득한 곳이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SE에서 마주친 전례가 있는 쿠두의 리벤지 매치 이며, 탐험 모드는 인퀘스트가 만들어낸 궁극의 괴물 실험체 알파(Subject Alpha)를 물리치고[1] 연구소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떤 루트를 타던 간에 보스는 똑같으며, 단지 탈출 방법이 잠수함을 타고 탈출하느냐, 안에 있는 텔레포터를 타고 나가느냐, 그냥 정문으로 걸어나가느냐 세 가지로 갈릴 뿐이다. 잠수함 루트에서 던전을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자기들이 만들어낸 실험체들에게 공격받으며 실드를 쳐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인퀘스트 단원들과 조우하게 되는데, 여기서 '저 색휘들이 나쁜놈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불쌍하잖아' 하고 실험체를 물리쳐 그들을 구해줄 지, '니들 죽어도 쌈 ㅋㅋㅋ'하고 실드를 폭파시켜 인퀘스트와 실험체 둘다 일타쌍피로 날려버릴 지 선택할 수 있는데 어차피 살려줘도 갑툭튀한 실험체 알파에 의해 끔살 확정. 실드를 폭파시키지 않을 경우 엘리트 몹들을 잡아야 하기에 둘다 날려 버리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보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인퀘스트 장비는 장비 타입에 따라 생김새가 가지각색이다. 라이트 아머의 경우 스팀펑크풍의 예복이, 미디움 아머의 경우 깔쌈한 디자인의 후드및 로브가, 헤비 아머의 경우 웬 메카물에 나올 법한 전투로봇이 튀어나온다! 특히 검의 경우 나름 멋진 디자인이다.
밤 판정이고, 보스가 언데드 판정을 받기에 Potion of Undead Slaying 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The Ruined City Of Arah, Arah
입장 레벨: 80레벨
레벨 상으로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스토리 모드의 최종 보스는 당연하게도 엘더 드래곤 자이탄. 탐험 모드의 경우, 다른 던전과 다르게 4 가지 패스가 존재하는데, 4개의 패스 전부 길드워 내에서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잡몹들조차도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엘리트 셋팅으로 가도 상당히 어렵다. 특히 4 패스의 경우, 숙련자들이 가도 40분 정도가 걸리는 무시무시한 길이로 악명이 높고 초보자들이라면 마구 헤딩하면서 몇 시간도 잡아먹을 수 있다. 그나마 3 패스가 짧고 쉬운 편이지만 이런 이유로 해서 2016년 이후로는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다른 던전들에 비해 정말 하는 사람 찾기 어려워졌다.
특이하게도 모든 패스에서 The Grand Temple of the Pantheon 이라는 지점을 지나야 하는데, 여기서 마주치게 되는 Giganticus Lupicus 는 공략을 모르는 파티라면 통과가 불가능한 수준. 초행 파티가 루피에서 대여섯차례 파티 전멸을 겪고 파티가 와해되는 경우도 왕왕 볼 수 있다. 일단 체력 자체가 높은데다 페이즈가 3개 존재하여 공략을 전부 숙지해야 하고, 한두 번 회피를 실패하여 눕게 된다면 다시 일어날 확률이 여타 보스에 비해 낮은 점이 겹쳐 매우 어렵다. 4패스를 제외한 3개의 패스에서는 사실상 진보스급이다.
보상으로 구매 가능한 장비는 악마 비슷한 모습으로 룩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
낮 판정을 받고, 당연하게도 Potion of Undead Slaying이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던전. 꼭 사용해주자.
레벨 상으로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스토리 모드의 최종 보스는 당연하게도 엘더 드래곤 자이탄. 탐험 모드의 경우, 다른 던전과 다르게 4 가지 패스가 존재하는데, 4개의 패스 전부 길드워 내에서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잡몹들조차도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엘리트 셋팅으로 가도 상당히 어렵다. 특히 4 패스의 경우, 숙련자들이 가도 40분 정도가 걸리는 무시무시한 길이로 악명이 높고 초보자들이라면 마구 헤딩하면서 몇 시간도 잡아먹을 수 있다. 그나마 3 패스가 짧고 쉬운 편이지만 이런 이유로 해서 2016년 이후로는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다른 던전들에 비해 정말 하는 사람 찾기 어려워졌다.
특이하게도 모든 패스에서 The Grand Temple of the Pantheon 이라는 지점을 지나야 하는데, 여기서 마주치게 되는 Giganticus Lupicus 는 공략을 모르는 파티라면 통과가 불가능한 수준. 초행 파티가 루피에서 대여섯차례 파티 전멸을 겪고 파티가 와해되는 경우도 왕왕 볼 수 있다. 일단 체력 자체가 높은데다 페이즈가 3개 존재하여 공략을 전부 숙지해야 하고, 한두 번 회피를 실패하여 눕게 된다면 다시 일어날 확률이 여타 보스에 비해 낮은 점이 겹쳐 매우 어렵다. 4패스를 제외한 3개의 패스에서는 사실상 진보스급이다.
보상으로 구매 가능한 장비는 악마 비슷한 모습으로 룩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
낮 판정을 받고, 당연하게도 Potion of Undead Slaying이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던전. 꼭 사용해주자.
3. 프랙탈
Fractals of the Mists, 통칭 프랙탈.
미스트에 투영된 시공간 조각을 긁어모아 접근 가능하게 뭉처놓은 것으로, 미스트록 관측소를 거처 접근할 수 있다.
해당 연구 시설의 총책은 데사인대, 어째서인지 프렉탈이 언락 될때 플레이어에게 날아오는 메일은 컨소시움 PR 및 법무팀 명의로 날아온다. 프렉탈을 관광시설(???)로 소개하는 대, "일부 프렉탈은 위험할 수 있음. 죽거나 다처도 책임 안 짐."이란 면책 조항이 붙어 있는게 백미.
미스트록 관측소는 원래 데사의 개인 연구 시설인대 어째서인지 외부에선 컨소시엄이 인수한 상태이고 데사는 이 사실을 모른다. 심지어 미스트록 관측소의 아수라 게이트가 라이온스 아치와 연결된 것도 모른다.
80레벨제 탐험 모드만이 있으며, 경로가 하나뿐이고 짧아진 대신 난이도가 올라가는 5인 던전이라고 보면 된다. 설정상으로는 과거에 벌어졌던 일들을 일종의 가상 체험하는 것에 가까운데, 따라서 종류 따라 플레이어가 다른 종족으로 변신해 진행하는 등의 경우가 있다. 프랙탈과 위의 던전간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일단 프랙탈에는 스케일이라는 것이 있는데, 쉽게 말해 프랙탈의 난이도로 보면 된다. 프랙탈에는 여러 종류의 맵이 있으며 1부터 100까지의 스케일마다 맵이 돌아가면서 계속 나온다. 스케일이 올라갈때마다 몹의 공격력, 체력이 올라가고 몇몇 패턴이나 해야 할 일이 추가되는 식으로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 31 이상부터는 Mistlock Instability라는 특수효과가 생기는데 10 단위로 종류가 달라지며 플레이어나 적들에게 특정한 효과가 생겨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난이도 면에서는 20까지는 굉장히 쉬운 편이고 50까지는 비교적 무난한 편이나, 51을 넘어서면 적들도 강력해지고 특수효과 역시 적이 죽을 때마다 자폭을 하는 등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2] 스케일은 자신의 보상 레벨보다 높은 레벨의 프랙탈을 클리어하면 하나씩 오른다. 과거에는 자신의 보상 레벨을 돌아야 레벨이 올랐지만 패치로 그냥 보상 레벨보다 높게만 돌면 올라간다. 매일마다 일일 퀘스트로 스케일 몇 개짜리를 돌라고 주어지고, 스케일이 올라갈수록 어센디드 무기 등의 고급 아이템용 보상이 많이 떨어지므로 자주 돌게 되는 동기가 있다.
또 아고니는 프랙탈에 존재하는 일종의 디버프. 그렇다고 해서 클린즈 등의 디버프를 벗겨내는 스킬로는 지울 수 없다. 플레이어의 체력을 초당 일정 퍼센트 깎는 효과를 가진다. 보스의 공격이나 스케일에 따른 Mistlock Instability 로 걸릴 수 있으며, 스케일이 올라갈수록 그 데미지가 늘어난다. 1~19 에는 아고니가 없으며, 20부터 생기기 시작하면서 데미지를 초당 %로 깎아버린다. 이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고니 저항(Agony Resistance) 수치를 올려야 하는데, 프렉탈 보상 화폐로 아고니 인퓨전을 구입하거나 프렉탈을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아고니 인퓨전을 모아 어센디드 장비에 박아 수치를 올리면 되며 충분한 수치가 되면 데미지가 1%까지 줄어든다[3] . 최종인 100레벨 프렉탈을 돌기 위해서는 150을 갖춰야 한다. 아고니 인퓨전의 경우 등급이 있는데 한 등급 올리기 위해서는 기존 등급 인퓨전 2개가 필요하므로 아고니 저항 +10의 경우는 +1이 256개 필요하며 +11은 512개가 필요한 등 등 기하급수적으로 요구량이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어센디드 장비를 몇 개 안 입고 강한 아고니 인퓨전 몇 개 박는 식으로 고단계 프랙탈을 돌 저항력을 확보하기는 힘들고, 어센디드 풀셋을 갖출 필요가 있다. 또한 던전보다 어려워진 점이라면, 프렉탈의 입구 부분인 Mistlock Observatory에서의 상인과 수리 로봇을 제외하고 일단 각 프렉탈에 들어가고 나면 웨이포인트나 상인,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없다. 나갔다가 들어올 수는 있는데 이 경우 한 번 죽게 된다. 수리 문제는 마스터리를 찍으면 해결 가능한 방법이 있다. 오래 프렉탈을 돈 경우 값비싼 무한 버프 포션을 사서 난이도를 확 낮출 수 있다. 데미지 15% 증가, 피해 25% 감소, 이동속도 25% 증가, 지구력 회복속도 50% 증가, 이외 크리율이나 방어력, 버프 기간을 많이 높여준다. 2017년 말에는 그보다도 오래 한 플레이어들을 위해 엄청난 비용을 들이면 1% 데미지 증가 같은 아주 약간씩의 보너스를 주고 칭호도 주는 상인이 새로 생겼다.
- Swampland
통칭 늪. 제일 쉽고 길이도 매우 짧아서 돌기 편했는데 패치로 난이도가 확 올라갔다. 시작하면 3곳에 있는 아이템을 주워서 제한 시간 안에 한 장소에 모아야 하며, 아이템을 줍는 순간부터 타이머가 시작된다. 해당 맵 곳곳에 도저히 눈에 뛰지 않는 트랩들 때문에 매우 성사시며[4] , 적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팀을 3개로 나누어 미리 가서 대기하다가 동시에 줍고 뛰어오게 된다. 고스케일로 갈수록 벽이 잔뜩 생기거나 제한시간이 엄청나게 짧아지는 등 이 부분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이후 보스와 싸우면 되는데, 기존에는 2종의 보스가 있어서 프렉탈 스케일마다 번갈아가며 나왔는데 모스맨은 좀 돌아다니긴 했지만 약했고 블룸헝거는 움직이지도 않고 체력만 많았다. 그런데 패치로 약해진 모스맨과 싸우고 난 뒤 블룸헝거와 싸우는 식이 되었는데, 모스맨은 중간보스라 꽤 약해진 편. 문제는 블룸헝거인데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공격을 하고,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는 녹색 장판 위에 보스가 올라왔을 때만 딜이 들어가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보스가 살짝 느린 대신 매우 아프게 때리기 때문에 닷지를 못 하는 플레이어라면 다 맞아두고 수시로 눕게 되고 진행이 매우 늘어진다. 또 체력이 25% 깎일 때마다 무적이 되면서 잡몹들을 대량 소환하고, 마지막 25% 때에는 프렉탈 시작 때와 마찬가지로 4곳에 있는 아이템을 빨리 주워서 갖다놓지 않으면 전멸하게 된다. 다만 그 뒤로는 무적이 해제되고 장판 없이도 딜이 가능해진다.
- Aquatic Ruins
특이하게 수중에서 진행되는 프렉탈이다. 그리 길지는 않지만 수중 기어에 아고니 저항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다면 조심하자. 크레이트와 싸워 인질 3명을 구출한 후 스케일 따라 진행이 2가지로 갈리는데, 하나는 어둠 속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불빛을 주워 진행해야 하는 방식으로 불빛을 들고 있는 동안은 공격이 불가능하며, 불빛이 없으면 도트데미지를 입는다. 다른 하나는 공격이 불가능한 돌고래로 변신해서 적들 사이를 헤쳐나가야 하는 방식인데 은근히 진행이 까다롭다. 공격이 불가능한 대신 서로 부활시켜줄 수 있는 게 장점이므로 파티원이 뭉쳐다니며 빠르게 부활시켜주지 않으면 상당히 짜증날 수도 있는 부분. 이후 거대 해파리와 싸우면 되는데, 61 미만에서는 대충 피해다니며 때리면 되지만 61부터는 체력과 공격력이 굉장히 높아져서 주의를 요한다. 주변의 전기가 흐르는 철장으로 유인해서 디버프를 거는 것이 준 필수.
- Urban Battlegrounds
통칭 차르맵. 차르로 변신하게 되며 길드워 1편 시점에서 아스칼론 왕국에 쳐들어온 차르의 플레임 리전간의 공성전을 재현한 맵이다. 늪보다 길지만 그렇게까지 까다롭지는 않다. 처음에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성문을 부숴야 하는데 사방에 적들이 많고 화살이 엄청나게 쏟아지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눕기 쉽다. 원딜이 가능한 직업들이 신속히 성문 위 기름통을 부숴주지 않으면 다함께 차르튀김이 되니 주의. 이 성문에서 등장하는 중간보스 덜피는 길드워 2의 유명 정보 사이트 운영자 아이디를 따온 것. 이후로는 성 내 적들을 소탕하며 진행하게 되며, 시가지라 진행 경로가 여러 가지 있는데 스케일이 올라갈수록 바리케이트가 추가되어 길이 막혀서 이리저리 돌아가야 해서 참 짜증나긴 하지만 별 차이는 없다. 이후 역시 화살이 수도 없이 쏟아지는 성 중앙을 점령하고 보스를 해치우면 끝. 보스의 경우 쫄몹으로 나오는 종자들이 상당히 아프므로 나올 때마다 빨리 잡아야 한다.
- Uncategorized
통칭 하피맵. 현 아수라의 수도인 라타 숨과 비슷한 건물에서 진행된다. 공중에 뜬 발판을 건너뛰며 진행해야 하는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발판 위의 하피들이 넉백기를 많이 쓰며 갑자기 전기폭탄 같은걸 쏘기도 하는 탓에 툭하면 추락사하기 십상이다. 넉백에 당하지 않게 스태빌리티나 가디언의 월 등 반사기를 챙겨가는 게 좋다. 이후 보팔래빗의 패러디인 토끼 및 여러 적들과 싸우고 날아오는 레이저를 피하며 진행하는 부분이 이어진다. 토끼가 겁나 쌔므로 젤 먼저 처치해야하며, 짜증나는 유틸을 쓰는 플레임리전 샤먼을 후속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다 디파이언스를 끊지 않으면 매우 괴로운 스킬을 써대므로 얼렁 끊어주자. 이튼의 경우 아프진 않지만 괴랄한 지속시간을 가진 낙다운을 거므로 카이팅 해줘야 한다. 이후 올드 톰 골렘과 싸우게 되는데, 골렘이 휠윈드 돌면서 독을 뿌리는 패턴이 매우 아프며, 디파이언스 바를 깨면 멈추긴 하나 다음 디파이언스 바가 나오기 전에 해당 패턴이 다시 나오므로 힐러가 없다면 투사체 차단이라도 있어야 어처구니 없이 파티가 터지는 걸 피할 수 있으며, 특히 보스방 독가스가 오라지게 아프므로 골렘 뒤편 오브젝트를 깨면 나오는 맬란드루의 눈물을 주워다 방 양쪽에 있는 환풍기 단말과 상호작용 시켜 독가스를 빼줘야 한다. 이후 짜증나는 점핑퍼즐 발판을 한 번 더 통과한 뒤 마지막은 골렘 4마리 및 골렘을 만든 아수라와 싸우게 되는데 아수라는 무적 상태이며 이후 알아서 폭발(!)해 죽으므로 신경쓸 필요 없고 골렘만 다 잡으면 된다. 골렘들이 매우 짜증나는 스킬을 쓰기 때문에 디파이언스 바가 뜨는 족족 전부 끊어야 한다.
- Snowblind
노른이 주적으로 등장하는 맵. 처음에는 눈폭풍의 원인을 조사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며, 그 다음으로는 폭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를 찾게 된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계속 땔감을 모아와 모닥불을 지펴 추위 디버프를 없애고 몰려오는 적들이 불을 끄는 걸 막아야 한다. 그 다음은 중간보스인 아이스 엘리멘탈인데, 주변에 흩어져 있는 모닥불 5개를 같은 방식으로 땔감을 날라 켜면서 딜을 해야 한다. 다 켜놓으면 딜이 더 들어가지만 보통 그러기는 힘들고 두세 개 정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딜을 하게 된다. 유지에 실패해서 불이 모두 꺼지면 눈보라가 몰아쳐 시야가 제한되는데 빠르게 다시 불을 찾지 못하면 거의 전멸 크리, 엘리멘탈을 없애고 나면 추위 디버프가 더 이상 걸리지 않게 되고 잡몹들을 지난 후 샤먼과 싸우게 된다. 원래는 아이스 엘리멘탈이 어렵고 샤먼은 호구 수준의 보스였으나 패치로 인해 샤먼이 매우 강력해졌는데, 주변에 얼음탄을 쏘는 포탑을 소환하고 체력이 일정 양만큼 깎일 때마다 무자비하게 장판을 까는데다가 변신해서 극딜을 해오는 2페이즈까지도 있다. 힐러가 없으면 저난이도에서도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공팟이 터지는 일이 해적섬과 함께 가장 많은 맵이다.
- Molten Furnace
리빙 스토리 시즌 1 맵의 재탕. 이런 맵이 앞으로도 몇개 더 있다. 드릴로 길을 뚫고, 무기 엔지니어를 죽이는 것이 목표. 처음에는 드릴 따라 진행하며 중간중간 나오는 동굴의 적을 없앤 후 구멍을 바위로 막고, 이후 무기 테스트장에 들어가게 된다. 목표는 테스트장 중앙의 장치를 부수는 것인데 장치의 체력을 25% 깎을 때마다 무기 발사 페이즈가 되어서 장치에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날아오는 탄막을 피해야 하는 진행이다. 왼쪽 끝 구석으로 가면 대부분을 맞지 않게 되므로 보통 그쪽에 다들 사이좋게 몰려있는 걸 볼 수 있다. 최종 보스는 무기 엔지니어인데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 Cliffside
낮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왠지 음침한 분위기하며 전투 중 걸리는 각종 디버프와 은근히 귀찮은 진행까지 여러모로 기분이 안 좋아진다. 과거 티리아 대륙의 초기 역사중 한 장면을 재현한 맵으로, 초반에 주어지는 망치를 이용하여 거대 석상에 달린 모든 봉인을 부수는 것이 목적이다. 건물을 쭉 올라가면서 적을 잡아 망치를 충전하고 봉인을 부수는 것의 반복인데, 오래 들고 있으면 디버프로 사망하게 되므로 플레이어들끼리 번갈아 들어줘야 한다. 또 군데군데 함정이 있으므로 낙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망치를 든 플레이어가 떨어져 죽으면 주우러 가야 하므로 귀찮다. 패치로 NPC에게 말을 걸어 망치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스인 아치디바이너의 경우 제때 CC를 안 먹이면 상당히 강력한 공격을 한다. 봉인을 해제할 시 석상이 풀려나 인사를 하고 가버리는 걸 볼 수 있다. 전설템 도전과제중 인사를 하는 석상에 경의를 표하거나 위협을 가하는것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각각 bow, threaten 이모션을 쓰면 된다.
- Aetherblade
리빙 시즌 1 재탕 2. 원래 리빙 시즌에서 나온 Aetherblade Retreat 던전의 중간 파트이고, 마지막 파트가 따로 보스 프랙탈에서 마이 트린 맵으로 나왔다. Frizz의 연구소를 박살내는 것이 목적. 초반 퍼즐이 은근히 귀찮은데 일단 색깔 다른 걸 밟으면 즉사하는 발판 구역이 있고, 이후 여러 개의 방어막이 빙빙 도는 사이로 피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발판 구역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방어막에 닿으면 상당한 데미지를 받으므로 파티원들 중 타이밍을 못 맞추는 사람이 있다면 진행이 좀 까다로워진다. 미리 생존기 등을 세팅해놓고 냅다 달리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다. 두 파트 다 끝자락에 있는 스위치 여러 개를 동시에 누르면 꺼지는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눌러야 하는 스위치가 많아진다. 이후 대포 포격을 받으며 적들과 싸우는 구간이 나온다. 최종보스전에서도 역시 닿으면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방어막이 등장하는데 이게 계속 돌아가는 걸 피해서 골렘들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원거리 무기는 필수다.
- Volcanic
배경은 용암투성이 광산으로서 사람들을 제물로 바치는 Grawl들을 멈추는 것이 목적. 초반에 인디아나 존스의 패러디로서 뒤에서 돌이 굴러오는 걸 피해 달리는 구간이 있으며, 중간보스인 샤먼의 경우 돌을 주워 던져 방어를 깎은 후 싸우게 된다. 이때 베테랑 몹들이 계속 소환되어 인질을 죽이러 뛰어가는데 이를 처리 못해서 인질 4명이 다 죽을 경우 파티가 전멸당하므로 주의. 최종보스의 경우 은근히 공격력이 강하고 장판도 계속 까는지라 꽤 어렵다. 되도록 딜보다는 회피와 생존에 주력하도록 하자. 체력이 25퍼센트 깎일 때마다 40번 공격해야 깨지는 방어막을 두른 뒤 인질을 처형해 체력을 회복하러 이동하기 시작하므로 방어막을 최대한 빨리 꺠줘야 한다.
- Thaumanova Reactor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월드보스 파이어 엘리멘탈이 등장하는 타움노바 발전기가 어쩌다 폭발해버린 것인지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해당 참사 시점의 프렉탈에서 인퀘스트의 구조반이 되어 제어판 근처의 적들을 제거한 뒤 각 방에서 코어 샘플들을 모아와야 하는데, 4개가 존재하며 낮은 스케일에서는 2개, 중간에서는 3개만 모아와도 된다. 샘플실의 경우 녹색 슬라임과 싸우게 되는데 은근히 공격력이 강하고, 우산 모양으로 변신할 때 잘못 공격하면 엄청난 반격을 하는데다, 주변에서 몰려드는 파란 슬라임들과 닿으면 체력을 회복하므로 이들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숙소는 쉬운 편으로서 빨리 문들을 부수어 안의 아수라들을 구해주기만 하면 된다. 미로는 따로 떨어져 있는 스위치 3개를 순서대로 눌러야 하는데 적 골렘들이 돌아다니는데다 포탑이 광선을 마구 쏴서 넉백을 건다. 시작부분에 방패가 있어 들고서 스킬을 쓰면 일정 시간 동안 광선을 막을 수 있지만 방패를 떨구고 죽었을 경우 주우러 가야 하니 난감해지는 데 주의. 마지막으로 냉각실이 있는데 이속저하, 무기스킬 사용불능 디버프와 도트데미지가 걸리는 방을 가로질러 가서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데 파티 내에 이에 대처 가능한 특정 스킬이나 클래스가 없다면 막막하다. 다른 방을 먼저 클리어할 경우 쿨링로드를 얻어서 삽입해 데미지를 조금 줄일 수 있으므로 그거라도 얻어놓고 시작하도록 하자. 반면 그런 게 없이도 클래스나 스킬조합 등에 따라 혼자서도 쉽게 처리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특히 노른의 경우 종족스킬인 곰 변신으로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보스의 경우 공중에서 싸우게 되는데 컨디션 데미지를 강력하게 주므로 이걸 제거할 수 있는 힐 스킬은 필수. 또 주기적으로 발판을 없애 추락사를 유도한다. 없어질 발판의 경우 노란색으로 깜빡이므로 보고 피하면 되지만, 문제는 투명한대다 반짝이는 배경으로 식별도 용이하지 않은대다가 플레이어가 지나간 주변의 발판을 일정 시간 후 없애는 디버프를 종종 건다는 것. 이거 걸린 사람이 멋모르고 피하려고 마구 뛰어다니다가 의도치 않게 다른 파티원이 선 발판까지 없애버려 추락사시켜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수스킬로 발판이 없어지는 걸 잠시 막을 수 있으므로 숙련자 파티라면 한곳에 모여서 번갈아가며 특수스킬을 쓰기만 해도 되기는 한다. 한때 보스가 한쪽으로 텔레포트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피해다닐 공간이 더 줄어드므로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으나 패치되었다.
- Underground Facility
통칭 드렛지 맵. 퍼즐 두 개를 연이어 풀고, 최종 보스를 잡으면 된다. 공략만 알면 수월한 편으로 처음에는 한 사람만 따로 올라가서 발판을 밟아 문을 열고, 나머지 네 명이 들어간 후 한 명이 또 발판을 밟아 문을 열어 나머지 네 명을 들여보내면 두 명이 발판을 밟아 남은 사람들이 다 들어오게 하고 한 명이 스위치를 작동해서 마지막 문을 열어야 한다. 문을 여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한 대라도 맞으면 도중에 취소되어 다시 해야 하는데다 적들이 계속 스폰되므로 나머지가 적들의 어그로를 적절히 끌어주며 버티는 게 관건. 이후 스케일 따라 두 종류로 진행이 나뉘는데, 날아오는 포탄을 피해 용접기를 갖고 가서 문을 부수는 것과 스텔스 상태를 유지하면서 폭탄을 날라 문을 부수는 것이다. 최종보스의 경우 쇳물을 부어야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게 되므로 한 명이 쇳물 앞에서 대기타고 나머지는 그 앞으로 보스를 유인해오는 방식이다.
- Solid Ocean
길드워 1에서의 Jade Sea를 모티브로 한 던전. 일단 잡몹 구간을 빠르게 돌파한 뒤 촉수들을 제거하고, 계속 나오는 제이드 엘리멘탈을 잡으며 보스인 제이드 마우와 싸우면 끝난다. 제이드 엘리멘탈은 기본 옵션으로 투사체 반사가 붙어 있어 원거리 공격이 잘 듣지 않으므로 주의. 제이드 마우는 일반 공격은 먹히지 않으며, 엘리멘탈을 잡으면 떨구는 크리스탈을 타이밍 맞게 주워 보스의 공격을 반사시킨 뒤 크리스탈을 던져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 보스의 타겟이 된 플레이어는 머리 위에 해골 아이콘이 생기므로 잘 보고 재빨리 크리스탈을 주우러 가도록 하자. 제때 반사를 하지 못하면 즉사 수준의 데미지를 입게 된다. 엘리멘탈을 일정 숫자 이상 잡으면 엘리멘탈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촉수들만 계속 나오게 되며 촉수들을 잡을 때마다 역시 제이드 마우에게 눈꼽만큼씩 딜이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패턴의 반복이라 매우 쉽고 단순한 편이다. 체력을 많이 깎으면 파티에 전체 공격을 하려고 모두의 머리 위에 해골을 띄우는데 이때 다들 크리스탈을 들면 자동으로 반사하고 던져서 보스를 끝장내게 된다.
- Molten Boss
본격 리빙 시즌 1 재탕 3. 챔피언 하나, 잡몹 조금을 잡은 후 보스 둘을 잡는 간단한 구성이다. 짧은데다 스케일이 올라가도 여전히 쉬운 편이라서 10이나 40에서 반복 파밍을 하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보스의 경우 버서커를 먼저 잡고 엘리멘탈을 잡는 게 일반적인데, 반대 순서로 잡을 경우 도전과제가 달성되지만 보스의 공격력이 매우 강화되므로 상당히 어려웠으나 패치로 비슷한 난이도로 맞춰졌다.
반복 파밍을 막기 위해 2017년 말에 보스 이전에 잡몹을 잡는 부분을 왕창 늘려버렸다. 이전에는 잡몹 한 번, 중간보스 한 번씩만 싸웠지만 이제는 중간보스 하나에 잡몹들은 5번이나 싸운다. 파밍을 막는 거야 이해할 수 있지만 단순 잡몹만 상대하는 패턴이 길어졌고, 이 파트에서는 그냥 방어막을 치는 적을 빨리 잡지 않으면 다른 몹들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패턴만 5번 반복되므로 그리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반복 파밍을 막기 위해 2017년 말에 보스 이전에 잡몹을 잡는 부분을 왕창 늘려버렸다. 이전에는 잡몹 한 번, 중간보스 한 번씩만 싸웠지만 이제는 중간보스 하나에 잡몹들은 5번이나 싸운다. 파밍을 막는 거야 이해할 수 있지만 단순 잡몹만 상대하는 패턴이 길어졌고, 이 파트에서는 그냥 방어막을 치는 적을 빨리 잡지 않으면 다른 몹들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패턴만 5번 반복되므로 그리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 Captain Mai Trin Boss
본격 리빙 시즌 1 재탕 4. 앞서 에더블레이드 맵의 연장선상이다. 보통 던전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마이 트린은 한 명이라도 공략을 모르면 정말 답이 없다. 마이 트린은 시작할 때는 무적이며, 이 무적 상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옆에서 적이 쏘는 대포에 여러 번 맞게 해야 한다.[5] 당연히 적은 파티원들의 위치에 대포를 쏘므로 다들 마이 트린에 바싹 붙어서 대포가 마이 트린의 위치에 날아오게 한 후 재빨리 피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마이 트린은 가장 멀리 떨어진 파티원에게 이동해서 공격하도록 되어 있는 게 문제. 혹시 한 명이라도 멋모르고 원거리 공격만 할 시 마이 트린이 이 파티원을 쫓아가고 이 파티원은 원거리 공격만 한답시고 계속 도망다니고 대포는 빗나가고 답없는 삽질만 하게 되는 것. 게다가 마이 트린의 공격력과 대포의 파괴력도 준수하므로 잘 피해야 하는 것도 난이도를 더 높이는 요소다. 마이 트린의 체력이 25% 깎일 때마다 맵을 대부분 뒤덮는 대포 탄막이 일정 시간 동안 날아와 피해다녀야 하는데, 이때는 각각 사방으로 퍼져서 도망다니되 서로 탄막이 겹치지 않게 거리를 두고 너무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 것이 좋다.
2017년 말에 리메이크되면서 난이도가 꽤 올라갔다. 마이 트린의 방어막을 깎아야 하는 건 같지만 탄막 페이즈가 사라지고 항상 맵상에 탄막이 떨어지므로 그야말로 쉴새없이 움직여야 하는 방식이 되었다. 그나마 데미지는 훨씬 적어졌다. 탄막 페이즈 대신 25% 체력이 깎일 때마다 상당히 데미지가 아픈 잡몹들이 몰려나와서 잡아야 한다. 탄막 못 피하는 파티원들이 혹시 있으면 다 밟고 눕는데다 탄막 피해다니느라 부활시켜주기도 매우 어려워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2017년 말에 리메이크되면서 난이도가 꽤 올라갔다. 마이 트린의 방어막을 깎아야 하는 건 같지만 탄막 페이즈가 사라지고 항상 맵상에 탄막이 떨어지므로 그야말로 쉴새없이 움직여야 하는 방식이 되었다. 그나마 데미지는 훨씬 적어졌다. 탄막 페이즈 대신 25% 체력이 깎일 때마다 상당히 데미지가 아픈 잡몹들이 몰려나와서 잡아야 한다. 탄막 못 피하는 파티원들이 혹시 있으면 다 밟고 눕는데다 탄막 피해다니느라 부활시켜주기도 매우 어려워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 Chaos
리빙 시즌 3과 함께 업데이트된 프렉탈. 스노우블라인드, 클리프사이드, 애더블레이드 등 기존 프렉탈들의 구간이 조금씩 섞여 있는 독특한 형태 다. 중간보스는 리액터 파트의 보스로서 아군 머리 위에 폭탄 아이콘을 띄운 뒤 잠시 뒤 그 자리에 아주 오래가는 장판을 깔기 때문에 해당 아이콘이 붙은 플레이어는 멀리 도망가야 한다. 최종보스는 덩치 큰 차르로서 댄스플로어 모양의 바닥 위에서 이리저리 전기장판이 깔리는 걸 계속 피해가며 싸워야 한다. 보스에게 방어막이 있어서 전기장판 위에 올라가야 잠시간 해제되지만 장판이 워낙 계속 깔리므로 방어막 제거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단지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서 상대하기가 까다로울 뿐이다. 3콤보 공격을 계속 쓰는데 마지막 힛에 스턴이 붙어 있으므로 파티원들이 다 바싹 붙어서 2대씩 맞아주고 3번째만 피하는 것을 반복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으나, 이걸 모르고 도망다니거나 할 경우는 바닥의 전기장판과 맞물려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 Nightmare
리빙 시즌 3 에피소드 3에 추가된 프렉탈. 리빙 시즌 1의 보스를 조금 재활용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론 카오스보다는 새로운 형식이다. 독특하게도 탄막 슈팅 게임의 패턴을 따와서 나선형으로 총알이 연이어 날아오는 걸 피해가며 일정 지역 내에서 버텨야 하는 구간 및 보스가 탄막을 쏘면 그걸 피해야 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이 탄막은 일반적인 공격과 달리 막거나 각종 스킬로 무력화시킬 수 없으며 고레벨이 되면 장판도 깔리고 해서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마이 트린을 대신해 최고 난이도 스케일인 100까지 올라갔고 하드모드도 따로 있다. 당연히 그만큼 매우 어렵지만 보상이 좋아 매일 숙련자들이 고정팟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 Shattered Observatory
에피소드 6의 추가 프렉탈. 보스 3마리와 연이어 싸우는 꽤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다. 첫 번째 보스는 비교적 평이하지만 두 번째부터는 중력이 낮아서 점프를 더 높이 뛸 수 있게 되고, 스페셜 스킬로 점프/CC/스턴브레이크가 추가된다. 게다가 장판이 쉴새없이 깔리는데다 일정 주기로 공이 날아와 이리저리 튕겨다니는데 누가 이 공이 떨어질 곳에 계속 가서 서 있지 않으면 즉사기가 나오고 잡몹들은 분열하는 등 꽤 복잡한 시스템들이 많다. 마지막 보스의 경우는 공이 쫓아오고 4군데의 타워로 보내서 터뜨려야 하는 시스템이 추가되며, 장판이나 각종 CC기들이 마구 난무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고 길이도 독보적으로 길다. 역시 나이트메어를 대신해서 최고 난이도 100이 되었고 하드모드도 있으며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하드모드는 패턴 숙지와 능숙한 스페셜 스킬 사용 및 제대로 된 파티 구성, 소모품 준비 등 없이는 깨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서 레이드 이상의 난이도를 보이기 때문에 고정팟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 Twlight Oasis
시즌 4에 추가된 프렉탈. 이름대로 어둠 속의 오아시스 마을을 지나며 싸우는 방식이다. 특이하게도 시즌 4의 악역인 네크로맨서 팔라와 조코의 부하가 되어 정의의 선스피어들을 학살하는 전개로, 마지막 보스의 경우 플레이어들이 나쁜 놈들이라며 저주 수준으로 비난을 퍼붓는다. 중간에 적에게 죽은 뒤 팔라와 조코에 의해 언데드로 부활하는 연출도 있다. 부활 이후에는 스페셜 스킬로 높이뛰기가 생겨서 건물 지붕을 건너뛰며 진행하는데 필수적으로 써야 하며 장판이 대량으로 깔릴 때도 생존기로 써야 살아남을 수 있다. 신규 프렉탈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난이도가 높은데 초반 잡몹 파트가 상당히 길고 보스도 체력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인기는 바닥 수준. 떄문에 계속 불만이 나와서 일단 약간씩 너프가 되고 보스 각 페이즈를 통과할 때마다 아군을 한 번씩 자동부활시켜주도록 바뀌었지만 여전히 난이도는 높은 편에 든다. 특히 체력 10% 남기고 나오는 가장 마지막 페이즈가 가장 어려워서 여기서 전멸하면 파티 사기가 확 깎인다.
- Deepstone
고대의 드워프 유적을 탐험하는 프렉탈. 이전 세 프렉탈의 난도가 높고 길이가 길다는 비판을 감안해서 비교적 짧고 쉽게 나왔다. 특수 메커니즘으로는 스페셜 스킬을 써서 공중에 바닥을 만들 수 있다는 것. 허공에서 바닥을 만들어서 길을 찾아가야 하는 파트가 있고, 마지막 보스의 경우 싸우는 장소의 바닥이 계속 사라지는데 스페셜 스킬을 써서 사라지는 만큼 계속 만들어가면서 싸워야 한다.
4. 레이드
[1] 루트에 따라 3~4회 싸우게 되며, 마지막 전투가 아닐 시 일정 이상 피를 깎으면 후퇴한다[2] 자세한 사항은 위키를 보자.링크[3] 레벨당 아고니 데미지와 AR 필요랑은 링크에서 볼 수 있다.[4] 트랩 안 밟기 업적도 있다.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시도는 안 하는 걸 추천한다.[5] 정확히는 전기속성포가 까는 바닥 위에 마이 트린을 새워야 한다. 화염속성포는 맞춰봐야 맞는 파티원만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