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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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格埴(1938~2015)
1. 개요
북한의 군인이자 정치인.
전 북한군 총참모장 및 인민무력부 부장이다.
2. 행적
함경남도 정평군에서 태어났다. 19세에 조선인민군에 입대하여 군 경력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인민군 소장, 상장, 대장 등 야전군으로서 경력을 쌓았다.
북한군 출신으로 북한 군부 권력 내 김영철과 더불어 대남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물로,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의 배후자로 의심받는 인물이다.
3. 경력
2014.03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2013.05 ~ 2013.08 인민군 총참모장(해임)
2013.04 ~ 2014.04 국방위원회 위원
2013.03 ~ 2014.06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2012.10 인민무력부 부장 * 전임: 김정각
2012.10 인민군 대장
2010.12 인민군 상장
2010.11 조명록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10.09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2009.02 인민군 4군단 군단장
2009.02 인민군 총참모장 해임 *후임 : 리영호
2008.10 박성철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07.04 인민군 총참모장 *전임 : 김영춘
1998.09 최고인민회의 제 10기 대의원
1997.02 최 광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1997.02 인민군 대장
1995.02 오진우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1994.10 인민군 2군단장
1994.07 김일성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1992.04 인민군 상장
1991.12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1990.0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1990.04 최고인민회의 제 9기 대의원
1982.04 김격식 동무소속 구분대장
1971.06 주 시리아 대사관 무관보
연도미상 인민군 4군단장 해임
연도미상 인민군 소장
4. 여담
- 김영철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 부장과 함께 천안함 폭침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 총참모장을 두번이나 했다.
- 김정은 시기 정치군인들[1] 사이에서 유일한 야전군 출신 고위급 인사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