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카레이서)

 

[image]
'''김동은'''
'''생년월일'''
1991년 11월 2일
'''신체 정보'''
167.4cm, A형
'''학력'''
2016~2018 국민대학교 자동차산업대학원 자동차공학 석사
2012~2016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 학사
'''가족'''
아버지 김정수, 어머니, 누나
'''소속팀'''
SIGMA PAO LEXUS (2010)
인제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2011)
인제오토피아(2012~2013)
인제스피디움 레이싱팀 (2014)
CJ레이싱팀 (2015)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 (2016)
CJ로지스틱스 레이싱 (2017)
제일제당 레이싱 (2018~2019)
'''링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병역'''
육군 현역(2019.12.9~)
1. 개요
2. 수상내역
3. 군입영
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레이싱 드라이버이며, 부친은 인제스피디움 레이싱팀의 감독 겸 단장인 김정수로 현 소속팀 감독인 김의수 감독의 대선배이다. 황진우, 김종겸, 안석원과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계를 대표하는 2세대 드라이버 중 1명으로 이들 중 김종겸과 함께 젊은피에 속한다.
부친이 레이싱팀을 운영한 모태 레이서라 어린 시절부터 모터스포츠를 보고 자란 드라이버이며, 김의수 감독과도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것으로 알려져 있다.[1]
2014년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 권봄이, 오일기 선수와 함께 멘토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당시 소속은 인제스피디움 레이싱. 여담이지만 당시 멘토로 출연한 세 사람의 소속팀이 모두 달랐다.
2019년 11월 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에서 열린 슈퍼챌린지 4라운드 2시간 내구레이스를 끝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서킷을 떠났다. 이 대회 성적은 S-VITA 클래스 5위, 파트너는 아버지인 인제레이싱 김정수 감독으로 사실 이 대회 참전은 김정수 감독의 '아들과 같은 클래스에서 뛰어보고 싶다.'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한 스페셜 출전이었다고.

2. 수상내역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6000 클래스 4전 우승[3]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우승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전 2위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3전 우승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종합시상식 올해의 라이징 드라이버상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 슈퍼6000클래스 2위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2전 슈퍼6000클래스 3위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1전 슈퍼6000클래스 우승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전 슈퍼6000클래스 우승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1전 슈퍼6000클래스 우승[4]
2011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신인상2011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헬로TV 클래스 3위

3. 군입영


팀 동료인 서주원 선수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12월 9일에 군에 입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친인 김정수 인제스피디움 레이싱팀 단장은 방위산업체로 가는 줄 안 것으로 보이나, 현역으로 간 것을 보니, 아무래도 신체검사에서 1급 아님 2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5][6]
이 때문에 제일제당 레이싱팀은 김의수 감독이 2020시즌 복귀하기로 결정한 셈. 복귀해 달라는 팬들의 요구가 있었지만, 김의수 감독 본인도 이렇게 복귀할 줄은 상상을 못했을지도?

4. 여담


  • 공교롭게도 2015년 CJ 레이싱으로 들어가기 전, 소속팀은 전부 부친이 감독으로 있던 레이싱팀이었다. 위의 시그마파오 렉서스 이후 인제스피디움 레이싱까지 모두 한 팀으로 이어지는데, 실제로 CJ 레이싱 입단 당시 처음으로 부친의 팀을 떠났다고 인터뷰를 할 정도.

[1] 2019년 기준 25년간 알고 지냈다고.[2]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가 하니 이현경 아나운서가 4전을 전수형 아나운서와 함께 직관하면서 김동은이 밤눈이 밝아서 우승한 거라고 말했기 때문.[3] 이거 관련해서 반전이 있는데, 4전은 나이트 레이스로 치뤄졌다. 그런데 우승한 김동은 본인은 아이러니하게도 난시+야맹증 환자라 밤눈이 안 보인다고 전수형 아나운서와의 대화에서 밝혔다.[2] 당연히 팬들 입장에서는 황당할 따름.[4] 슈퍼6000 통산 최연소 우승, 당시 20세 186일[5] 서주원 선수 페이스북에 뜬 내용으로 방위산업체 설은 안정환 선수(1976년생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이 아닌 동명의 1973년생 스톡카 드라이버)와 김정수 단장이 이야기 한 내용이다.[6] 그런데 김동은 본인이 하필 난시에 야맹증이라, 3급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