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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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리그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7라운드 전체 64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내야수다.
2. 고교시절
고교야구 최강팀 덕수고등학교에서 주전 2루수로 활약하였으며, 빠른 발과 컨택 능력이 우수하다. 3학년 시절 황금사자기에서 수훈상을 수상[1] 하였고, 대통령배에서는 팀이 8강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루상을 수상하였다.
3. 프로 입단 후
3.1. 한화 이글스 시절
1군에 올라오지 못한 채 2019 시즌 후 방출자 명단에 오르는 해프닝이 있었다. 퓨처스 경기도 많이 출장하지 못했고,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햄스트링 부상이 매우 심해서 군 문제를 해결하러 현역병으로 입영한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와전된 듯 하다. 기사가 뜬 후 곧 김민기의 이름이 사라졌고, 나중에 발표된 11명의 방출자 명단에서도 이름을 보이지 않았다.
4. 여담
- 청소년대표팀 예비 엔트리에는 들었으나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였다.
- 한화 스카우트가 정근우처럼 키운다고 밝혔는데 동기 정은원이 2루에 안착하는 바람에 애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