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전주MBC)
1. 개요
'''전주MBC 최고의 예능 전문 아나운서였으나 높으신 분들의 사정상 그 재능을 못 살렸었던 비운의 아나운서[3]'''
2015년도에 목서윤 아나운서와 함께 전주MBC에 입사하였다. 현재는 금융감독원의 공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파인 콘텐츠에 출연한다든지 지상파 방송에서 정준호와 금융감독원 관련 광고에도 나오고, 은행 ATM기에도 출연한다. 하는 일이 여느 아나운서들이 하는 일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지금도 아나운서로 분류할 수는 있다.
2. 현 금융감독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 파인
- 금융감독원 소셜 라이브 NOW 1332[4]
- 그 외 각종 금융감독원 관련 광고
3. 광고 출연
- 파인
- 은행 ATM기기에서 보이는 광고
4. 전주MBC 시절 진행했던 프로그램
- TV 뉴스투데이 앵커
- 김민지의 LP창고 DJ
- 라디오특진 DJ
- TV 930 뉴스 앵커
- 코미디파티
- TV 얼쑤 우리가락 MC
- TV 스페셜뷰 MC
- TV 이브닝뉴스 앵커
- 6시 퇴근길 김민지입니다 DJ
5. 별명
- 165민지 : 키가 165cm여서. 그리고 김예솔 아나운서를 165로 떡실신시켰다.
- 6시민지 : 6시 퇴근길 김민지입니다.
- 국악민지 : 창을 잘한다고 하여.
- 경영민지 : 전공이 경영학이라고 한다.
- 금융민지 : 최근 금융콘텐츠에 나온다.
- 긴~민지 : 지금 키가 초등학교때 키였는데 초등학교 때도 무려 165였다는 이야기
- 동굴디 : 2015년 9월 1일의 방송에서 마이크 음량 기술문제로 김민지 아나운서 목소리가 울리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애청자들의 지적에 "동굴에서 디제이를 본 것으로 생각해주세요."라는 드립을 시전하였다. 그래서 바로 '"동굴디'"
- 동굴민지 : 동굴디의 파생형
- 둘째민지 : 딸부잣집의 둘째딸이라고 한다.[5]
- 마른민지 : 마른 체격이다. 살이 안찐다고 한다.
- 민디 : 아나운서 디제이들의 기본형 별명
- 밍디밍디 : 민지민지를 귀엽게 부름
- 선물민지 : 역대급 선물소개에서 비롯됨.
- 역대급민지 : 역대급 선물소개
- 예능민지 :
- 웃음재벌 : 웃음이 많다고 하여 지어졌다. 최근에 밀고 있는 별명이다. [6]
- 얼쑤민지 : 얼쑤 우리가락
- 욕망덩어리 : 김예솔 아나운서가 지어줌.
- 자칭 로우톤민지 : 본인은 로우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별명에 자칭이 들어간다.
- 적흑민지 : 희한하게 적색계열 자켓에 흑색계열 셔츠나 원피스를 입고 잘 등장한다. 비슷한 예로 마흑민지(마젠타+흑색)도 있다. 뉴스투데이를 모니터링 해보면 적흑 또는 마흑 조합을 10번 중에 7,8번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제주민지 : 제주도에서 3년 정도 살았다고 한다.
- 즉시민지 : 역대급 선물소개에서 비롯됨.
- 차녀민지 : 3녀 중 둘째
- 차분민지 : 본인이 차분해졌다고 말한다.
- 콩민지 : 전주MBC 아나운서 중 키와 나이에서 콩라인.
- 콩디 : 콩민지의 파생형.
- 큰~민지 : 긴~민지와 비슷한 이유.
- 파인민지 : 네이버에 검색하면 파인 콘텐츠에 나온다.
6. 역대급 선물소개
2015년 12월, 약 한 달 동안 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 선물소개 SPOT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의 노래를 활용한 선물소개가 들어갔다. 여기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소녀시대의 Mr.Taxi. 김민지 아나운서의 가창력은 창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좋지 못하다. 그런데 이게 묘한 중독을 일으킨다.지금 즉시즉시즉시즉시 선물선물선물선물 보내줄테니 내게 문자보내줘어 어어 샵 1991 단문 50원 장문 100원...
2016년 1월 이후에는 나오지 않게 됐지만, 애청자들의 사연 속에서 여전히 계속 언급되고 있다.
7. 팬서비스 및 인성
- 팬서비스로 치면 전국에 있는 아나운서 중에 최상급에 해당할 정도로 좋은 아나운서이다. 본인을 알아보면 상당히 감사해하며, 몇 번 이상 본 팬들은 이름과 얼굴도 기억하여 줄 정도이다.
- 싸인과 사진은 거의 받아준다.
- 상당히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이라 팬들이 찾아와주면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팬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전주MBC 시절에도 팬들이 오면 상당히 많이 반겨주었다.
- 그러나 금융감독원에서는 팬들이 찾아오기 힘든 환경이라 반겨주고 싶어도 반길 기회 자체가 없는 듯 하다.
8. 여담
- 전공은 경영학이라고 한다. 현재는 경제학으로 석사과정으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 자기 개발 욕심도 많다. 이것저것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듯. 특히 중국어와 같은 제2외국어는 개인교습을 받을 정도로 아주 적극적이다.
- 창을 배운 적이 있어서 전주MBC 데뷔 방송 때 장기자랑으로 창을 했다.
- 개그욕심이 많이 있고, 목소리 변형을 이용한 개그를 한다. 기본적으로 톤이 높고 웃음이 많은 편이라 늘 유쾌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엄연한 정보프로그램인 "퇴근길 김민지입니다."에서 웃음을 참느라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또 본인 말로는 톤이 낮다고 하는데, 로우톤 목소리는 그나마 6시 퇴근길 김민지입니다.에서 들을 수 있다.
- 김태균처럼 별명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기고 있다.
- 전주MBC의 여자 아나운서 중에 콩라인이다. 키는 목서윤(168) > 김민지(165) > 김예솔(162) 순, 나이는 김예솔> 김민지 > 목서윤 순이다.
- 2015년 10월 1일 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 방송에서 키로 김예솔 아나운서를 떡실신시켰다. 김예솔 아나운서가 평소 때 165라고 말하고 다녔던 모양이다. 그런데 김예솔 아나운서의 신장은 162~3 정도라는 것이 목격자들의 중론이다. 물론 김예솔 아나운서의 키는 여자로써 작은 키는 절대 아니며 머리가 엄청나게 작은 편이기 때문에 비율도 좋다. 문제는 누가봐도 3~4센치 더 커보이는 김민지 아나운서가 정말 본인이 165라고 말하고 다녔다는 것. 실제로 본 사람에 의하면 165라기 보다는 167~8 정도로도 보인다고 한다. 아마도 마른데다가 비율에 의해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더 컸을 수도 있다. 본인피셜로는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거의 안 컸다고 한다.
-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라면이나 과자 등의 주전부리를 끊임없이 달고 사는데도 살찔 기미가 없으며, 실제로 보면 너무나도 날씬한 체형이라 비율이 좋아서 165보다 더 크게 보인다.
- 2015년 10월 21일 전주지방법원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되었다.
- 적색계열 자켓과 흑색계열 셔츠 혹은 원피스를 상당히 좋아한다. 당장 위 사진만 봐도 그렇다.
- 금융감독원 공보업무를 하는 지금이 오히려 전주MBC보다 더 예능스러울 정도다. 네이버의 파인 금융정보 콘텐츠라던지, 정준호와 함께 촬영한 파인 광고라던지, 심지어 ATM기에 나오는 화면에서 더 표정이 살아있다!!!
- 2018년 12월 2일에 결혼을 하였다. 아버지가 연세대와 현대전자에서 활약했던 농구선수이자 KBL 전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김갑선 씨다. 점프볼이나 농구협회 홈페이지 등에 아나운서 김민지가 아닌 김갑선 대한농구협회 전 사무국장의 차녀로 소개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결혼식장에 농구인들이 가득하였다고 한다.# 하객으로 신선우 전 WKBL 총재, 이호근 감독 등이 왔다고 한다.
[1] 실제로 아나운서 직급은 금융감독원에서는 없고, 홍보역이지만 역할은 아나운서에 가깝다.[2] 실제로는 아나운서로 불린다고 한다. 금융감독원의 콘텐츠인 파인 광고를 들으면 정준호도 그냥 '''김민지 아나운서'''라고 부른다. 엄연히 광고이며 방송인지라 호칭이 중요한데 금융감독원 씩이나 되는 기관에서 아무렇게나 부르라고 놔뒀을 리는 없다.[3] 주로 맡았던 의학 프로그램, 뉴스, 정보 프로그램들이 김민지 아나운서를 못 살려주고 있었다.[4] 정말로 격주 금요일마다 13시 32분에 시작한다.[5] 3녀 중 둘쨰[6] 어느 청취자가 지은 별명이다. 웃음천민이라고 라디오에 보냈는데 몇 주 후에 라디오 듣고 있는데 웃음재벌로 어느덧 성장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