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의사)
1.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 대학 교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의사'로 '사실상 주치의' 역할을 하면서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출입했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참석했다.
2. 최순실 청문회 관련
청문회에서 다른 증인들과는 달리 모르쇠와 거짓 증언을 하지 않고 사실을 실토했기 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의사'로 지목된 김상만 전 차움의원[1] 의사가 박 대통령의 '사실상 주치의' 역할을 했다. 김상만 의사는'태반 주사'를 청와대에 갖고 들어가 박 대통령에게 직접 주사했다.# 태반주사는 여러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s://arrowheadhealth.com/placental-tissue-injections/
급한 분들은 1분 30초부터.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박 대통령의 주사투약의혹을 부정&회피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질의를 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대통령이 주사제를 스스로 투약할 수 있도록 가르쳐줬다'''는 새로운 사실을 증언했다. 세월호 7시간의 퍼즐을 풀 단서를 밝힌 셈.
하지만 이에 관련한 연관성은 정권(문재인)이 바뀐후에도 전혀 찾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결국 세월호 사건과 전혀 연관성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에 관하여 혐의가 없는것으로 결정되었다. 비선진료에 대한 일시적 의료 면허정지 처분만을 받았지만, 이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탁에 의해 소환된 것이었으므로 혐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사건 관련 외에, 박근혜 비선진료를 최순실이나 최순득을 진료한 것으로 기재한 부분이 문제가 되어 의료법 위반 (진료기록부 허위 기재) 혐의로 기소당하였고, 혐의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