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제18대
이인기

'''제19·
이완영'''

제21대
정희용
<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성명'''
이완영(李完永)
'''출생'''
1957년 7월 7일 (66세)
경상북도 성주군
'''본관'''
성산 이씨[1]
'''최종 학력'''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박사)
'''가족'''
배우자 이은미
장녀 이미지, 차녀 이환혜, 아들 이상효
'''병역'''
병역면제(심신중격결손증)
'''소속 정당'''
[2]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9[3], [4]
'''약력'''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대구지방노동청장
제19대 국회의원
'''외부 링크'''
트위터, 페이스북
1. 개요
2. 생애
4. 기타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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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의힘 소속의 친박 성향의 정치인.

2. 생애


1957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났다. 수륜국민학교, 경상중학교, 대륜고등학교(49회),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이인기 대신 공천을 받아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새누리당에서 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2019년 6월 13일에 정치자금 불법 수수로 벌금 500만원, 무고죄로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에 따라 5년간 피선거권도 상실되었다.
2017년 11월 24일 파독 광부·간호사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위 법안은 2020년 5월 20일 수정가결되었다.

3. 논란




4. 기타


  • 2018년 9월 6일,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하는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이 법안은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되었다.
  • 시민들의 항의문자로 인해 카카오톡이 탈퇴된 상태라고 한다. #
  • 성추행 의혹이 나왔다. 1996년 5월 께, 당시 노동부 소속 사무관이었던 이 의원에게 노동지 기자 'ㄱ'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이완영 의원 측은 '사실무근'임을 밝혔으며, 20년 전의 일이므로 정치적인 의도나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닌지 생각된다고 한다. #
  • 2018년 5월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에 관한 1심 선고를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이완영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 추징금 850여만 원 형을 선고했다. # 참고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에는 의원직이 상실된다. 이완영 측은 5월 17일에 항소했지만 # 2019년 2월 19일, 결국 항소가 기각되었고, 6월 13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형이 확정되어 의원직 상실[5]은 물론이고 차기 총선, 심지어 차차기 총선 출마도 불가능하게 됐다[6][7]. 또한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인 관계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는 차기 총선까지 공석으로 남게 되었다.
  • 2017년에는 정치후원금 7위를 차지하는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는 문화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탄핵 정국 당시 그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국회의원 후원금 모집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은 100건이 넘는 18원과 1원 후원금을 받은 걸로 밝혀졌기 때문. 실제 이완영은 청문회에서 몇백명의 시민들이 자신에게 후원금 18원을 넣고 영수증을 끊어달라고 한다면서 울분을 토하며 시간을 끌다가 빈축을 사기도 했다[8].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42,569 (50.49%)'''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57,427 (69.48%)'''
[9]


6. 둘러보기






[1] #[2] 기소, 재판으로 인한 당원권 정지.[3] 이하, 지역구는 경북 고령·성주·칠곡.[4] 2019년 6월 13일 대법원 선고로 인한 당선 무효 및 의원직 상실.[5] 그나마 교도소에 수감된 최경환과 이우현과는 달리 집행유예라서 수감은 면했다.[6] 상고심은 법률심이기 때문에 2심 판결의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고 오직 법률해석의 옳고 그름만을 따지는지라, 더불어 1심과 2심 둘 다 실형인 터라서 이 경우는 대법원에서 바뀔 가능성이 더욱 낮아진다.[7] 피선거권 박탈은 5년인데, 국회의원 임기는 4년이다. 차차기 총선인 22대 총선은 2024년 4월 10일에 치뤄질 예정인데, 이완영의 피선거권 박탈은 2024년 6월 13일에 해소되므로 차차기 총선도 출마가 불가능하다. 23대 총선은 해소 이후이므로 출마가 가능하지만, 그 때는 연령 상 문제도 있고, 정희용이 논란이 있지않는 한 고령군·성주군·칠곡군에서 재공천받을 가능성이 존재하고, 설령 정희용이 컷오프되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 내에서 이완영 외 다른 후보들이 공천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8] 후원금을 내면 세액을 공제받는데 당시를 기준으로 후원자가 요청한 영수증을 일반우편으로 보내면 282원, 특급우편은 1930원이다. 봉투값과 인건비 등을 합치면 액수는 더 늘어나고 12월말까지 처리안해서 후원자들이 고소를 하면 건당 최대 400만원의 벌금을 낼 수 있기에 배보다 배꼽이 훨씬 커지는 셈이 된다.[9] 2019년 6월 13일부로 당선 무효 및 의원직 상실. 무고죄(징역 4월, 집행유예 2년), 정치자금법 위반(벌금 500만 원, 추징 850만 원 가량)에 대한 대법원상고 기각 판결 선고 및 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