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스위트홈)/드라마

 



자기중심적인 편의점 점주
김석현
'''배우'''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평가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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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등장인물.

2. 상세


그린 홈에서 아내와 함께 거주하면서 1층 상가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 참고로 쓰고 있는 머리는 가발이다.
아주 이기적이며 심각한 가정폭력범이다.


3. 작중 행적


===# 1화 #===
===# 2화 #===
===# 3화 #===
===# 4화 #===

3.1. 5화


===# 6화 #===


'''털보 괴물'''
'''과거 모습'''
'''발현된 욕망'''
탈모로 인한 콤플렉스
+부인을 폭행한 것에 대한 죄책감
결국 욕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괴물이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복도를 배회할 뿐이였지만, 이내 안선영에게 한 대 두들겨 맞은 후에 정신을 미약하게나마 차린다. 마지막으로 안선영에게 '죽여줘', 그리고 '미안해.'라고 말한 뒤 그녀의 손에 숨을 거둔다. 김석현이 사망하고 안선영은 30년 동안 그 말을 못해놓고 마지막에서야 했냐며 오열한다.

4. 평가


아내에게는 엄청난 가정폭력을 행사하면서도 강자에게는 조용하게 있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이다. 작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인 모습만을 보였다. 초반에 주민들이 식료품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을 때 슈퍼 문을 대놓고 걸어감군 다음에 돈을 들고 오라고 하질 않나, 현수를 무조건 죽여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원작의 캐릭터성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1]

하지만 그와 별개로 살기 위한 현실적인 판단은 잘 하는 편인데 자신이 리더가 되는 것 보다 이은혁을 리더로 내세우는 것이 생존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다. 이런 캐는 아니라는 거다.

5. 기타


원작에서는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명시되었으나,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또 무슨 괴물이 되었는지에 대한 정황 따위 보이지 않았다. 또한 괴물의 모습도 쓰레기 빗자루의 솔을 대충 뒤집어 쓴 것 같은 모양새였다. 탈모가 있었고 가발을 쓰고 다닌 정황을 보아 머리털이 욕망이었을 수도 있다.(..)[2]

[1]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슈퍼의 물건들은 생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 김석현이 감염 증세를 보이고 격리되자 슈퍼의 물건을 가져가는 걸 막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2] 작중에서 석현은 머리카락에 관한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