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주교)

 



'''8대 천주교 전주교구장'''
'''김선태 사도 요한'''
'''金仙泰''' | '''John Kim Son-Tae'''
[image]
'''출생'''
1961년 9월 15일 (62세)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국적'''
대한민국 [image]
'''재임기간'''
전주교구
2017년 5월 13일 ~ [1]
[image]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VADE ET TU FAC SIMILITER)'''[2]
대한민국 가톨릭 교회의 제8대 전주교구장.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7년 3월 14일 교회법 제401조 1항에 따라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의 사임 청원을 받아들이고, 신임 교구장으로 김선태 사도 요한 신부를 임명했다. 교구장 착좌식은 5월 13일 오후 2시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거행되었다.
김선태 신임 교구장은 1961년 전북 익산시 출생으로 1989년 광주가톨릭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해 1월 20일 전주교구 사제로 수품되었다. 전주교구 전동 본당과 둔율동 본당 보좌신부를 거쳐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기초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전주가톨릭신학원 부원장 겸 성 요셉 동산 원목을 거쳐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그리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2번에 걸쳐 전주 가톨릭신학원장을 지냈다. 2003년 솔내 본당, 2009년 화산동 본당, 2013년 연지동 본당 주임신부, 2016년 2월부터 삼천동 본당 주임신부로 사목활동을 해왔다.

2017년 5월 13일 전주해성고등학교의 제8대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1] 교구장 임기시작은 임명일이 아니라 착좌일 기준이다.[2] 루카 복음서 10장 37절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