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축구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No.23 '''
'''김세윤'''
'''(Kim Se-Yoon)'''
<colbgcolor=#9b2743><colcolor=#fff> '''생년월일'''
1999년 4월 29일 (25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대구광역시
'''신체 조건'''
174cm, 65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풀백
'''등번호'''
대전 시티즌 - 43번, 19번, 28번
'''유소년 경력'''
무산중학교-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프로 경력'''
대전 시티즌/대전 하나 시티즌 (2018~)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프로 입단 전
2.1.2.1. 2018, 2019시즌
2.1.2.2. 2020시즌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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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이다.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유스 출신으로 황인범의 뒤를 이을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성장할 재목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프로 입단 전


무산중학교를 거쳐 2015년 대전 시티즌의 유스 산하 학교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입학했다.
2015년 후기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멤버로 자리 잡았고, 2016년에는 전후기 리그를 통틀어 18경기에서 1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도움을 올렸는데, 특히 7개의 도움 모두 왼발로 기록했으며 3개는 코너킥으로, 4개는 측면 크로스로 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2016년 말 오른쪽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 2017시즌 전반기 내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1.2. 대전 시티즌 / 대전 하나 시티즌



2.1.2.1. 2018, 2019시즌

[image]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자유선발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2018시즌에는 리그 1경기 출장에 그쳤다.
3월 10일 전남 드래곤즈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2019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였으며, U-20 월드컵 참가 직후 광주 FC와의 리그 19라운드에서 후반에 교체로 출전해 복귀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서 중원에서의 부지런한 활약으로 대전 공격에 힘을 보태는 등 이후에도 교체 투입으로 간간히 출전 기회를 잡았다.
울산 현대와의 R리그 19라운드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멀티골을 뽑아냈다.

2.1.2.2. 2020시즌

2020년 대전 구단이 기업 구단으로 재창단됐음에도 대전에 잔류하게 되었다.
수원 FC와의 리그 1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였으며, 충남 아산과의 홈 개막전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 교체되었다.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리그 10라운드에서 54분 바이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김세윤과 윤승원이 출천하면서 황선홍 감독이 그토록 강조하던 콤팩트 축구가 살짝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FC 서울과의 FA컵 4라운드에서는 좁은 공간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오스마르에게서 파울을 얻어내며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며, 데뷔 시즌이었던 18시즌과도 비교해 확실히 적극적으로 볼을 원하고 팀 플레이에 관여하려는 게 눈에 띄었다.
압박이 강한 중앙에서 상대 선수를 달고 뛰면서도 속도를 내면서 볼을 운반할 수 있고 특유의 창의적인 패스도 곧 잘 시도 하며 호평받았다.

2.2. 국가대표 경력


2016년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카타르 3개국 친선대회에 출전, 카타르와 말리와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후 이스라엘 4개국 친선대회에 대표팀에도 승선해 세르비아전에 출전했다.
2018년 8월 알파인컵에 출전해 미얀마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2.2.1.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image]
이후에도 꾸준히 20세 이하 대표팀에 승선하였으며, 2019년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대표팀에 최종 승선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체격이 이강인과 비슷해 김세윤이 '가짜 이강인' 역할을 해줘야 이강인이 전술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거라고 한다.
대회에서 정정용 감독은 3-5-2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세윤을 활용했으며, 김정민이 중앙에서 수비 역을 맡으면 조영욱과 짯을 이뤄 우측에서 공격을 진행했으며, 반대편에 위치한 윙백 최준, 바로 오른쪽에 선 황태현과도 패스 및 연계 플레이를 통해 과감한 측면 돌파를 선보였다.
한국이 전술 변화를 시도한 4강 에콰도르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 출장해서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페널티 박스안에서 상대의 태클로 넘어져 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얻어 이강인이 성공시켰다. 하지만, 결승전 우크라이나의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가 걷어낸 볼을 다시 박스 안에 있는 우크라이나 선수에게 패스하여 동점골을 헌납하게 만들며 아쉬움을 남겼다.

3.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좌우 윙포워드 및 미드필더지만 때에 따라 U-17 대표팀에서는 풀백으로 기용되기도 하였다.
왼발잡이로 좌우 양쪽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왼쪽에 서면 크로스를 통해 공격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오른쪽에 서면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와 방향 전환 패스를 자주 구사한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이강인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왼발잡이인데다 특유의 크로스, 턴 동작이 비슷해 보인다고 한다. 소속팀에서는 주로 오른쪽에서 활약한다.
좌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확실한 자기 자리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엄원상, 전세진 등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이 버티고 있다. 자신만의 확실한 무기를 어필해야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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