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비

 



<colbgcolor=#e8440a>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No.9'''
'''김웅비'''
'''생년월일'''
1997년 12월 1일 (26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김포시
'''학력'''
제천중[1] - 제천산업고 - 인하대
'''포지션'''
레프트
'''신체'''
190cm / 92kg
'''프로 입단'''
2019-20 V리그 1라운드 3순위 (OK저축은행)
'''소속 구단'''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저축은행 읏맨(2019~)
'''군복무'''
미필
'''응원가'''
방탄소년단 - 호르몬 전쟁
'''SNS'''

1. 개요
2. 선수생활
2.1. 제천중학교 재학 시절
2.2. 인하대학교 재학 시절
3.1. 국가대표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인하대학교의 배구 선수. 2019-2020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지명을 받았다.

2. 선수생활



2.1. 제천중학교 재학 시절


인하사대부중에 다니던 중 아버지의 고향인 충청북도 제천시의 중학교 배구팀인 제천중학교로 전학을 갔다. 배구를 늦게 시작한 터라 전학 이후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1년 유급을 하였다. 그 결과 3학년 때 팀의 주장이 되면서 키는 크지 않지만 시원시원한 공격력과 높은 타점으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졸업반 시즌에는 진주동명고등학교의 정성규와 함께 고교배구 탑급선수로 꼽히면서 대학배구 최강팀인 인하대학교에 진학하였다.

2.2. 인하대학교 재학 시절


인하대학교에 진학하였다. 1학년 때는 팀의 쟁쟁한 선배들 때문에 슈퍼루키로 불렸지만, 웜업존에 있는 시간이 길었다. 그래도 종종 경기에 출장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2학년이 되면서 팀의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주전 선수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비시즌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된 이후 본인이 없을 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하던 임승규가 부진하면서 경기에 출장하는 빈도가 늘었다. 특히나 4월 6일에 열린 사실상의 플레이오프였던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교체멤버로 들어가 에이스 다운 활약을 하면서 1-3 승리에 큰 활약을 하였으며, 경기 후 수훈선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3학년 고학년이 돼서도 팀의 주전 윙스파이커를 맡으면서 팀의 플레이오프행, 인제대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9월 18일에 홈경기장에서 열린 경희대학교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신입생 신호진과 함께 맹활약하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4강에서 중부대학교를 만나게 되었다. 경기후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드디어 프로에 가게 됐다. 드래프트 지명 당시 그 느낌은 잊을 수 없다. 여전히 모든 게 새롭다. 좋은 환경에서 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항상 무엇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는 김웅비가 되겠다."고 하였다.

3.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시절


2019-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 전체 3순위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 지명되었다. 윙스파이커가 부족한 팀 상황에 따라 경기에 종종 투입될것으로 보여진다.
그렇지만 심경섭, 이시몬이 돌아가면서 나오면서 경기는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하고 있다.
2월 21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데뷔 후 최다득점인 8득점과 함께 공격성공률 66.6%를 기록하면서 팀의 3-1승리에 앞장섰다. 경기후 데뷔 후 처음으로 인터뷰도 하였다.
2020-2021시즌후 주전 레프트이자 에이스인 송명근이 군입대를 하기 때문에 경기에 자주 출장할것으로 보여진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펼쳐진 제천 컵대회 1차전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세트부터 교체출전해 7득점 공격성공률 46.15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4세트에 11-11상황에서 강력한 서브로 서브에이스와 함께 연속 5득점의 주역이 되었다. 석진욱 감독도 김웅비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큰 기대를 가지기도 하였다.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9번에서 손주형의 임탈로 비게 된 9번으로 바뀌었다. 이태봉이 19번으로 바뀐걸로 봐서 펠리페가 18번을 달듯.[2]
시즌때에는 백업으로 경기를 뛴다. 2021년 1월 11일 2세트후 송명근이 다소 부진하자 3세트부터 선발로 투입되었다. 투입되어 12득점(서브 2개) 공격성공률 52.94%로 펠리페에 이어 최다득점자가 되었고, 데뷔 후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월 14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5세트 풀세트를 뛰면서 11득점 공격성공률 47.62%을 기록하면서 24득점을 기록한 펠리페, 14득점을 기록한 차지환과 함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수훈선수에도 선정되었다.
2월 중순에 터진 배구 학교폭력으로 주전레프트인 송명근심경섭이 모두 이탈하면서 주전레프트로 나올것으로 보인다.

3.1. 국가대표


제천산업고등학교 시절에 대표팀에 뽑히기도 하였지만, 대학 진학 후에는 한번도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였다.

4. 기타


  • 17학번 대학배구 선수 중에서 정성규와 함께 탑급선수로 뽑혔다.
  • 중학교 시절 기본기를 가다듬기 위해 1년 유급하였다.
  • 아버지인 김명진[3] 또한 대한항공에서 활약한 배구선수 출신이다.

5. 관련 문서


[1] 인하사대부중에서 전학[2] 그리고 이태봉은 이후 22번으로 바뀌었다. 19번은 박창성이 달게 되었다.[3] 과거 최천식 해설위원도 함께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