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근

 



<colbgcolor=#0b233f><colcolor=#0071cd> '''댈러스 퓨얼 No.16
Rapel'''
'''김준근 (Kim Jun-geun)'''
'''출생'''
1998년 3월 30일 (26세)
충청북도 청주시
'''ID'''
'''Rapel'''
Mark24
caroline
'''포지션'''
[image] SUPPORT
'''주 영웅'''

'''소속'''

(2017.08.01 ~ 2018.11.25)

(2018.12.02 ~ 2019.11.15)

(2019.11.16 ~ 2020.10.28)
'''
(2020.10.28~ )'''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前 Element Mystic, 밴쿠버 타이탄즈, 휴스턴 아웃로즈, 現 댈러스 퓨얼 소속이다.

2. 커리어


'''우승 경력'''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 정규시즌 우승'''
LW Red

'''Element Mystic'''

대회 폐지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우승'''
LA 발리언트

'''밴쿠버 타이탄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9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뉴욕 엑셀시어

'''밴쿠버 타이탄즈'''

상하이 드래곤즈
'''준우승 경력'''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 준우승'''
샌프란시스코 쇼크

'''밴쿠버 타이탄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9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필라델피아 퓨전

'''밴쿠버 타이탄즈'''

서울 다이너스티

3. 플레이 스타일


안정적인 젠야타 플레이가 강점이다. 무리를 하는 경우가 없고 원거리에서 포킹, 부조화로 이득을 챙기는 정석적인 젠야타 플레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탱커에 의해 판이 만들어지거나 추가시간이 되어 난전이 일어나면 엄청난 킬캐치 능력과 피지컬로 상대방을 전부 때려잡아 버린다.
개인방송을 보면 딜러, 탱커, 힐러 가리지 않고 플레이하는 플렉스다. 겐지 트레이서 디바 위도우메이커 로드호그 등등.
최근 경쟁전에서 바티스트를 플레이하며 상대 팀을 박살내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는데, 그 피지컬을 인정받아 필라델피아전에 투섭힐로 출전해 슬라임 대신 바티스트를 플레이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밴쿠버 타이탄즈에서 휴스턴 아웃로즈로 이적하면서 초반엔 Rawkus에게 주전 싸움을 밀리는가 싶었지만 주전을 차지하였다. 출중한 젠야타와 아나 실력으로 휴스턴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보스턴 업라이징과의 경기에서 첫 POTM을 차지 하였다.

4. 기타


  • 개인 방송에서 밝히기를 리그 두 팀으로부터 테스트없는 오퍼가 들어왔는데 한 팀은 이야기가 잘 진행되지 않았고 한 팀은 대리 출신이 가득한 팀이였기 때문에 거절하고[1] 차라리 컨텐더즈에 잔류하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와중에 입단 테스트를 본 팀은 떨어져서 왜 떨어졌는지 납득이 안돼 본인 플레이만 여섯번 이상 돌려봤다고. 결국 서민수한테 부탁해서 밴쿠버 타이탄즈의 입단 테스트를 보고 합격해서 들어왔다.
  • 장비는 마우스로는 Logitech G703 LIGHTSPEED를 무선으로 사용하고, 마우스패드는 Logitech G640, 키보드는 CORSAIR K79, 헤드셋은 Sennheiser GSP600을 사용한다.
  • 18시즌에서 배치 결과, 골드가 떴다. # [2]
  • 서브 힐러로서 출전할 때마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트와일라잇이 워낙 에이스 서브 힐러인지라 제대로 묻혀서 각종 이적 썰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3] 특히 뉴욕에서 오퍼를 제의하였으나 본인이 거절하였다는 썰은 사실확인이 안된 썰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썰이다.
  • 2019년 11월 16일 휴스턴 아웃로즈에 입단했다. 팬들은 그저 이번 팀에서는 실력에 맞게 꼭 주전 자리를 꿰차기를 바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 비록 주전으로 뛰지못했던 밴쿠버 선수였지만 휴스턴으로 이적하고 나서도 학살과 듀오를 돌리고 밴쿠버 전원방출 사건이 터졌을때도 "우리팀을 잊지 않을것이다" 라는 트윗을 올린걸보면 밴쿠버 타이탄즈의 선수로서 소속감이 상당했던것으로 보인다.

[1] 현재 대리경력 선수가 2명 이상 있는 팀은 애틀랜타 레인, 광저우 차지, 보스턴 업라이징, 플로리다 메이헴 뿐이다.[2] 18시즌 연 직후, 레이팅 오류가 있어, 매칭 및 배치 결과가 다 엉망이었다. 그래서 18시즌은 1주일 연기되었다.[3] 2019 시즌 스테이지 1~3 때는 이미 승리를 확정지은 후에만 출전하는 백업 선수 취급받았다. 그나마 스테이지 4때는 벤쿠버가 승점도 넉넉하고 슬라임, 트와일라잇보다 바티스트 숙련도도 훨씬 좋아서 출전 빈도가 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