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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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
- 2019 오버워치 리그/오프시즌 문서 참조
2. 참가 팀
3. 기록
3.1. 리그 순위표
3.2. 스테이지 순위표
4. 전장 로테이션
- Ft3(First to 3)는 타이브레이커 포함 먼저 3점을 획득하는 쪽이 승리[참고1], Ft4(First to 4)은 타이브레이커 포함 4점을 먼저 획득하는 쪽이 승리한다.[참고2]
- 스테이지 PO, 포스트시즌 플레이-인, 플레이오프는 전장 선택제로 진행되는데, 1경기 전장은 상위 시드가 선택한다. 그 이후에는 직전경기 패배팀이 다음경기 전장을 선택, 승리팀이 선공/선수비를 결정한다.
'''첫 등장하는 신 맵은 볼드 표시'''
5. 시즌 진행도
5.1. 커뮤니티 카운트다운
- 2019 오버워치 리그/커뮤니티 카운트다운 문서 참조
5.2. 정규시즌
5.3. 올스타전
- 2019 오버워치 리그/올스타전 문서 참조.
5.4. 포스트시즌
6. 시즌 중 로스터 변동
6.1. 로스터 변경
'''19년 2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로스터 변경 기록'''
6.2. 활동중지 / 징계
7. 2019 시즌 팀별 해시태그
8. 컨텐츠
오버워치 리그 한정 트위치 유료 서비스. $14.99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할 시 트위치에서 사용가능한 팀 이모트와 리그 뱃지, 오버워치 게임내 OWL 스킨 등을 증정받으며 통제 본부 모드[10]로 시청이 가능하다.
8.1. 영상 시리즈
8.1.1. 한국어
영어로 진행되는 Watchpoint의 한글 자막 버전.
Intel Insights: Defined의 한글 자막 버전.
Overwatch League Top 5 Plays의 한글 자막 버전.
정인호 해설의 영상 편집자이기도 한 '핑콩'이라는 유튜버가 한국 해설진의 각종 드립을 정기적으로 편집하고 있으며, 오버워치 리그 한국 공식 채널에서 정식으로 링크 하였다.
8.1.2. 글로벌
4명의 중계진을 모아놓고 경기를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롱타임 영상 시리즈. Preview Edition은 다음주에 있을 경기를 예상해보는 것이고 Recap Edition은 그 주의 경기를 정리하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영상 시리즈는 이 Watchpoint의 코너들이다.
그때그때 주제가 다른 각종 특별영상.
오버워치 경쟁전의 유저들과 프로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안내를 하는 코너.
한 주의 슈퍼플레이 TOP 5를 선정하는 영상이다.
옵치리그 공식 PC/모니터 파트너 회사인 OMENbyHP(HP의 게이밍 브랜드)와 함께 오버워치 정상급 선수들의 게임 셋팅 노하우등을 알려주는 동영상. 은근 개인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는 평. 진정한 팁이지 라는 평이 있다. 조준점 셋팅, eDPI셋팅, 모니터 셋팅, 옵션 셋팅등 은근 짧고 굵게 핵심만 요약해서 나온다. (OMENbyHP 만세!) 다양한 팀의 다양한 선수들이 등장한다.
옵치리그 공식 스폰서 파트너 회사인 도요타의 차를 타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벼운 외출을 하는 코너.
9. 이슈
9.1. 전 시즌과의 차이점
- 기존 12개 팀에서 신규 8개 팀이 추가되어 총 20개팀이 참여한다.
- 투 웨이(Two-way) 시스템을 적용, '투-웨이' 선수는 리그 스테이지마다 최대 4명까지 지정 가능하다. '투-웨이' 선수는 리그팀의 최대 12명 제한 로스터내에 포함되며 오버워치 리그의 선수와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또한 컨텐더스 팀의 최대 제한 로스터내에 포함되며, '투-웨이' 선수가 리그의 한 스테이지에서 2번 초과하여 출전하면 컨텐더스 출전 자격을 잃는다. '투-웨이' 선수는 컨텐더스의 한 경기 당 최대 2명이 출전 가능하다. '투-웨이' 선수는 한 주에 리그와 컨텐더스에 동시 출전을 할 수 없다.[12]
- 컨텐더스에 이미 출전했을 경우 컨텐더스 출전 자격을 잃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한 스테이지에 2번 초과하여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여기에서 말하는 컨텐더스는 2019 시즌 스테이지 1 기준,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 3이다. 이 규정을 리그 측이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는지, 보스턴 측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서 보스턴 업라이징 소속의 카메론 보스워스 선수가 3번째로 출전하려다 불가능한 것을 알게 되어 급하게 박민섭 선수로 바뀌는 해프닝이 있었다. 스테이지1의 투웨이 선수는 전부 2018 컨텐더스 시즌 3에 출전한 선수들이라 전부 제약이 걸려있다.
- 선수들의 기량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즌 중 휴식기간을 늘림에 따라 팀당 시즌 총 경기수가 28경기로 줄어들었다.[13] 스테이지 진행은 2018 시즌처럼 한 스테이지당 5주, 총 4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즉, 스테이지당 팀별로 7경기를 진행한다. 매주 2경기 적으면 1경기에서 0경기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를 보아 출범 시즌의 스케줄이 스테이지 사이 휴식기를 제외하고는 반년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매주 최소 2경기를 치르고, 상위권 팀은 심하면 하루에도 풀 리그를 3경기씩 치러야 했던 초 강행군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선수들의 부담이 상당히 덜해질 것으로 추정된다.
- 두 경기가 있는 팀들끼리는 두 경기를 모두 한 스테이지에 몰아넣었다. 여러번 만날 수 있는 걸 한 스테이지로 제한한 것에 대해 비판도 좀 있는 편.
- 스테이지 2~3 사이에 긴 휴식기간을 가지고 올스타 매치를 진행한다. [14]
- 타이틀 매치의 이름이 스테이지 플레이오프로 변경되었다. 1,2,3 스테이지는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며 4스테이지는 플레이오프를 진행하지 않는다.#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는 상위 8개의 팀이 진출한다. 각 디비전의 1위가 스테이지 순위에 따라 우선적으로 1, 2번 시드를 갖는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경기가 5판 3선승제의 8강전과 7판 4선승제의 4강, 결승전을 진행한다.
- 타이틀 매치가 스테이지 플레이오프로 이름이 변경됨에 따라 플레이오프의 명칭도 시즌 플레이오프로 변경되었다. 출범 시즌보다 2팀 많은 8개의 팀이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정규 시즌 상위 6팀은 자동으로 진출하며 나머지 두 자리는 스테이지 4 종료 이후 정규 시즌 순위 7위부터 12위까지의 6팀이 플레이-인을 펼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두 팀이 차지한다. 플레이-인 은 단판 승부, 4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시즌 플레이오프도 전부 4선승제로 진행된다.
-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플레이-인, 플레이오프 전부 1경기 전장은 상위 시드가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그 이후에는 직전경기 패배팀이 다음경기 전장을 선택, 이긴 팀이 선공/선수비를 결정한다.
- 경기 화면에서 팀 이름 밑에 로스터에서 체력과 함께 CC기를 맞았을경우 효과가 나타나는게 추가가 되었다.[15] 대신 폭주하고 있을때 프로필이 불타는 효과는 없어졌다.[16]
- 출범 시즌때는 두팀이 경기하는시간을 2시간으로 맞추었으나 팀이 늘어나면서 치르는 경기가 하루에 3경기에서 4경기로 많아지고 2시간까지 채우는 경우는 5세트까지 가는 경우가 아니면 잘 없기 때문에 1시간30분으로 잡았다. 그러나 이제는또 너무 촉박하게 잡았고 특히 여러팀들이 대체로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5세트까지 가는일이 빈번해지자 1시간45분으로 재조정되었다.
경기 시작 시간도 빨라졌다. 한국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일요일과 월요일은 오전 5시에서 오전 4시에 시작한다. [17]
- 스테이지4부터는 222 조합이 강제된다.
9.2. 팀 로고 변경
- 세 팀의 로고 변경이 있었다.[18] 큰 틀은 바뀌지 않았고, 팀컬러만 변경되었다. 다만 인게임 스킨의 팀 컬러는 바뀌지 않았다.
9.3. 비트 후원 순위
[image]
스테이지2 종료후 비트 후원 순위. 올스타전 이전 기록
10. 여담
- 필라델피아 퓨전, LA 글래디에이터즈, 플로리다 메이헴이 시즌2를 앞두고 팀 컬러 변경을 요청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플로리다 메이헴은 게임팬 사이에서 맥도날드같다는 혹평이 자자했고, 특히 애틀랜타 레인의 다프란은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시절을 추억하면서 플로리다의 스킨을 전부 구매했다. 이후 필라델피아 퓨전과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로고 색의 순서가 바뀌었고, LA 발리언트는 더 짙은 초록색으로 변경되었다.
- 런던 스핏파이어의 우승이 리그의 모든 팀에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22], 유례가 없을 정도의 한국인 대거 영입과 비(非) 한국인 팀이 ALL 한국인 팀으로 탈바꿈하는 등 파격적인 리빌딩을 보이고 있다. 2019 시즌의 8개의 신규 팀에 한국 선수 비율이 60 ~ 70% 이상이며 인원으로 따지자면 50명 ~ 60명 이상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1에서 가장 성적이 좋지 않았던 플로리다 메이헴, 상하이 드래곤즈는 재계약 기간에 비 한국인 선수를 대거 방출, 그 자리에 한국인 선수로 채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토론토 팀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가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보스턴 업라이징의 크리스 로랑줴 감독은 이러한 한국인 위주로 팀이 구성되는 현상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단순히 캐나다인이 없기 때문이라는 투정이라며 비판했으나, 역으로 서울 다이너스티에 한국인은 거의 없고 다른 국적의 선수와 스태프들로 구성되는 것을 상상하면 그렇게 무리한 주장은 아니다. 반면 파리 팀은 프랑스인 중심의 순수 서양인 로스터를 구성하였고 청두 팀 또한 중국인 중심의 로스터를 편성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시즌1 초반 휴스턴 아웃로즈를 잇는 새로운 비한국인 팀이 생길 전망이다.
- 2019 시즌 정규 스테이지 시작전 선수 로스터의 국적만으로 분류를 하면, 모든 선수가 한국인(100%)인 팀이 서울 다이너스티, 뉴욕 엑셀시어, 런던 스핏파이어, 토론토 디파이언트, 밴쿠버 타이탄즈로 5개, 선수의 과반수가 한국인(50%-99%)인 팀이 워싱턴 저스티스, 플로리다 메이헴[19], LA 글래디에이터즈, LA 발리언트, 광저우 차지, 상하이 드래곤즈[20], 샌프란시스코 쇼크[21], 항저우 스파크로 8개, 다국적팀(1%-49%)이 보스턴 업라이징, 애틀란타 레인, 필라델피아 퓨전, 휴스턴 아웃로즈, 댈러스 퓨얼로 5개, 비한국인(0%)팀은 파리 이터널, 청두 헌터즈로 2개 밖에 안된다.
- 위처럼 12인 로스터를 대거 정리하고 7인 소수 정예 로스터로 그랜드 파이널을 우승한 런던 스핏파이어의 성과와 적나라하게 드러난 12인 로스터의 단점[23][27]으로 대부분의 팀이 최소에 가까운 9~10인 로스터를 구성하려 하고있다.[28]뿐만 아니라 리그 측에서도 투-웨이 시스템을 이번 시즌부터 신설해 리그 팀의 로스터 문제, 선수의 컨디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 2018 시즌의 옵저버 팀이 재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시즌1 옵저버 팀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옵저버 출신으로 오버워치의 플로우에 맞지 않는 옵저빙과 "우리는 우리 나름의 철학이 있습니다.", "오버워치 APEX 한타 중에 80%는 트레이서를 잡습니다."같은 소리로 팬들의 원성을 낳았다. 이에 블리자드는 리플레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시즌 후반까지 문제점을 보완하는 여러 시스템적인 제도를 마련했으나, 옵저빙 자체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중요 장면은 전부 다 라이브가 아닌 리플레이로 봐야 하는 처지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때문에 팬들은 차라리 OGN의 오버워치 APEX 옵저버들을 데려가라고 주장하며 개선된 옵저빙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리그 측에서 APEX 스타일의 옵저빙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팬들의 바람대로 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9시즌의 경우 고츠 조합 당시에는 옵저빙이 크게 문제시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여전히 못한다는 의견이 국내외 커뮤니티에 많은 편.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는 일이 여전히 많은데 그나마 33일 때는 옵저빙이 그렇게까지 크게 할 일이 많지 않지만 딜러가 등장하면 옵저버의 수준 미달이 크게 눈에 띈다. 에이펙스 시절의 수준 높은 옵저빙에 대한 성토는 여전한 편. 특히 222 고정 이후 옵저빙 문제가 더욱 대두되었다.
- 결국 2019 시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새로운 관전 총 연출자를 고용했다. 시즌 도중 옵저버 총 연출자를 교체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새 연출자는 과거 북미 오픈 디비전, 컨텐더스 트라이얼, 필라델피아 퓨전 홈커밍 데이 등 오버워치 하부 대회 연출 경력이 있다. 본인 트윗에 의하면 9월 9일 이후부터 옵저빙을 담당한다고 한다(플레이오프 2주차부터). #
- 신규 8팀의 합류가 결정되면서 팀단위 리그 진출의 길이 열려 RunAway, Lucky Future Zenith, Element Mystic, KONGDOO PANTHERA, X6-Gaming, Meta Gaming 등 컨텐더스 팀들이 리그로 대거 진출하고 있다. 출범 시즌에서 다양한 국적의 팀이 진출했던 것에 비교하면 한국 팀의 비중이 압도적이다.[29] 이를 계기로 신규 컨텐더스 팀은 공석이 되는 시드를 구매하여 본선 리그에 진출하거나, 기존 컨텐더스 팀은 리그 팀에게 지급받은 이적료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나은 금전적 환경에서 리빌딩을 하는 등 컨텐더스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리그의 주 흥행지인 북미에서 대리에 대한 처벌이 관대한 나머지, 1시즌보다 더 많은 대리 출신이 유입되고 있다. 보스턴의 Axxiom 박민섭, 플로리다의 BQB 이상범, 애틀랜타의 dafran 다니엘 프란체스카과 Gator 블레이크 스캇, 광저우의 Happy 이정우와 Shu 김진서, 청두의 LateYoung 마 톈빈이 이에 해당한다. 로스터 제출 시점에서 벌써 지난 시즌[30]의 3배가 넘는 대리 출신이 들어왔으며, 팀으로 따지면 20팀 중 7팀, 전체 팀의 35%가 대리 출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 대리 경력 선수 일부가 징계를 받음으로 인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대리 경력 보유자들이 추가로 밝혀졌는데, 플로리다의 Apply 대몬 콘티, 보스턴의 ColourHex 켈시 비어스, 항저우의 Krystal 차이스룽, 샌프란시스코의 Viol2t 박민기, 그리고 리그에서 밝혀진 것은 계정공유인 토론토의 Neko 박세현과 광저우의 Rise 이원재이다. 이제 9팀, 45%의 팀이 대리 출신을 보유하게 되었다. 단, Viol2t은 돈받고 대리해줬던 업자 같은 것이 아닌, 자기 계정이 경쟁전 랭크 1페이지 이내에 들어가자 매칭시간이 오래 걸려 가족의 계정을 플레이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거의 논외로 친다. 이후 NRG ESports에서 맥한조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Byrem이 플로리다에 합류하면서 대리충들이 늘어났다. 계정공유도 대리와 별다를 바 없는 것을 감안하면 절반인 10팀이나 되고, 대리, 계정공유 전과가 있는 선수는 15명이나 된다. 그 외에도 대리 출신이 얼마나 더 숨어있을지는 모르는 상황.
현재 2019 시즌에서 징계를 먹은 선수를 보면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가 대부분이지만 처벌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추가로 대리 전력 징계를 먹은 선수 모두 패작 행위를 했던 Ripa 보다도 출장 정지가 적다. 이미 컨텐더스 시절에 징계를 먹은 선수가 추가로 징계를 먹지도 않았고 대리행위를 자백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던 선수는 징계를 먹지 않았다.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들 중 출범 시즌 부터 경기를 뛰었던 OGE는 기사님, SADO는 사장님이라는 별명으로 계속 불리고 이후에 들어온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는 그냥 대리, 혹은 머리라고만 부른다.
같은 대리라도 외국 국적 프로게이머보다 한국 국적 프로게이머가 더욱 비판을 받는다. 청두 헌터즈 와 광저우 차지의 경기에서 한국 채널에서는 광저우 차지에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보니 한국 시청자들의 온도는 미묘한편.[31] 로스터로만 봤을때는 중국 선수 6명 VS 한국 선수 5명, 중국 선수 1명이었지만 광저우 차지에서 단순히 대리가 있는 이유만으로 광저우를 응원하지 않는 반응이 꽤나 있었다. 청두 헌터즈에도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2019 시즌에서 징계를 먹은 선수를 보면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가 대부분이지만 처벌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추가로 대리 전력 징계를 먹은 선수 모두 패작 행위를 했던 Ripa 보다도 출장 정지가 적다. 이미 컨텐더스 시절에 징계를 먹은 선수가 추가로 징계를 먹지도 않았고 대리행위를 자백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던 선수는 징계를 먹지 않았다.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들 중 출범 시즌 부터 경기를 뛰었던 OGE는 기사님, SADO는 사장님이라는 별명으로 계속 불리고 이후에 들어온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는 그냥 대리, 혹은 머리라고만 부른다.
같은 대리라도 외국 국적 프로게이머보다 한국 국적 프로게이머가 더욱 비판을 받는다. 청두 헌터즈 와 광저우 차지의 경기에서 한국 채널에서는 광저우 차지에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보니 한국 시청자들의 온도는 미묘한편.[31] 로스터로만 봤을때는 중국 선수 6명 VS 한국 선수 5명, 중국 선수 1명이었지만 광저우 차지에서 단순히 대리가 있는 이유만으로 광저우를 응원하지 않는 반응이 꽤나 있었다. 청두 헌터즈에도 대리 전력이 있는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 블리자드가 일방적으로 히오스 리그를 폐지하며 다른 블리자드 리그도 언젠간 히오스처럼 되지 않을까 불안감에 떠는 중이다. 다만 오버워치 리그는 창설된지 얼마 안 됐고 e스포츠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의 거대 자본들이 투입됐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은 무사할 것이며, 차후 문을 닫을 때도 해당 대기업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으니 히오스식 만행은 리그에서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 해외 매체에서 집계한 신생 8개팀의 파워랭킹이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다.
>1위 - 밴쿠버 타이탄즈
>2위 - 파리 이터널
>3위 - 항저우 스파크
>4위 - 광저우 차지
>5위 - 토론토 디파이언트
>6위 - 애틀랜타 레인
>7위 - 워싱턴 저스티스
>8위 - 청두 헌터즈
>2위 - 파리 이터널
>3위 - 항저우 스파크
>4위 - 광저우 차지
>5위 - 토론토 디파이언트
>6위 - 애틀랜타 레인
>7위 - 워싱턴 저스티스
>8위 - 청두 헌터즈
- 한국 진행진에서는 인터뷰어 휘모리가 재계약이 불발되어 불참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메갈 이슈로 논란이 많은 인물이라 보편적으로 반응이 좋은 편. 애초에 메갈 논란 터지기 전부터 인터뷰어로서 무엇하나 뛰어난 부분이 없어[32]자질 논란이 계속되던 인물이기도 하여 재계약은 없을 것이라 추측하던 사람들도 많았다.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하나 올라오며 근황을 전했는데 현재 약대 졸업반이며 한 약국에서 실습중인 모습이 나왔다. 약대를 다닐 정도의 스펙과 유튜브에서 오버워치 관련 컨텐츠를 진행했다는 점 때문에 인터뷰어로 뽑힌 듯한데 인터뷰를 계속 진행할수록 서서히 밑천이 드러나게 되면서 결국 재계약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 2시즌의 중계진에 변화가 있는데 기존의 박상현 캐스터, 이승원 해설이 빠지고 심지수 캐스터, 홍현성 해설이 들어왔다. 팬들의 반응은 불호가 압도적인데 박상현-정인호 콤비는 유머포인트를 뿜어대던 조합이 었고 이승원 해설은 모두가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홍현성 해설보단 낫지 않냐라나는 반응이 대다수. 중계진 수 또한 기존 1캐스터/2해설에서 1캐스터/1해설로 바뀌었고 기존 정인호 해설이 캐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조합은 보통 이틀은 심지수-장지수 2경기 후 정소림-용봉탕 2경기, 이틀은 심지수-홍현성 2경기 후 정인호-장지수 2경기로 진행하고, 가끔 중계진 상황에 따라 다른 조합이 등장한다.
- 리그가 진행될수록 대다수의 예측처럼 너프디스 해설 조합에 비판이 많은데 이미지 때문인 게 크다.[33] 눈에 띄는 해설진으로는, 장지수-정인호 ,용봉탕-정소림 조합이 정상적으로 해설하다가도 가끔 방송 사고 수준으로 낮은 수준의 해설을 하고 있는 게 문제이다.[34]
- 시즌 개막을 앞두고 리그 탤런트 전체 13명 중에 기권 1명을 제외하고 8명이 뉴욕, 4명이 런던의 최종 우승을 예측했다. 비록 지난 시즌에는 끝이 좋지 않았지만, 여전히 뉴욕은 대서양 최강팀 중 하나로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 이번 시즌 들어 태평양 디비전의 전력 상승이 눈에 띄고있다.[35] 리그 측도 이 점을 고려했는지 신규 8팀 중에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점쳐지는 팀을 모두 태평양 디비전으로 뽑았는데 항저우 스파크 6표, 밴쿠버 타이탄즈 4표, 광저우 차지 2표를 얻었다. 지난 시즌은 같은 디비전과 다른 디비전을 각각 20번씩 똑같이 만나서 밈에 불과했는데, 이번 시즌부터 같은 디비전은 18번, 다른 디비전은 10번 만나게 변하면서 대서양 디비전은 대진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스테이지3까지의 결과로 다른 디비전도 똑같은 횟수로 만났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하면, 뉴욕만 전체 3위고, 대서양 2위인 런던이 12위로 간신히 TOP12 안에 든다는 결과가 나올 지경이다.
- 개막 주간 한정으로 한국 중계진이 미국 블리자드 아레나로 직접 가서 현지 생중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2월 15일과 22일에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뷰잉 파티를 진행한다.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후 롯데시네마에선 뷰잉파티를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하루 7시간 대관 기준) 1인 당 18,000원으로 예매 가능.
- 첫 방송 진행 결과, 한국중계 기준 화면 갈라짐의 에러가 있었고, 퍼즈로 인한 지연도 있었다.[36] 커맨더 센터는 다시보기와 한국 중계가 안된다는 아쉬움 역시 있었다. 또한 리그 패스를 산 사람들은 이모티콘을 얻기 위한 미션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리그 패스를 커뮤니티에 선물하는 것이다. 이를 하면 시청자중 랜덤으로 리그 패스가 선물이 간다. 한국 방송 채팅에서는 랜덤인 것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자신에게도 리그 패스를 달라고 하는 채팅이 도배되었고, 사람들은 '손' 이라고 채팅을 도배하면서 리그 패스를 달라고 하였다. 중요한 한타에서 슈퍼캐리가 나왔음에도 리그 패스를 달라고 징징거리는 모습을 본 리그 패스 구입자들은 그 꼴이 가관이라며 전용 채팅방에서 클린 하게 경기 관련 채팅을 나누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시스템이 안정화되어 지연이 적어졌고, 패스를 살 사람은 진작에 다 사서인지 패스를 구걸하는 채팅도 거의 없어졌다
- 뷰잉파티를 여는 팀이 경기에서 패배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 이번 시즌 들어 n스테이지의 우승팀은 n스테이지의 전패팀한테 최소 1번은 패배당하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스테이지1 우승팀 밴쿠버 타이탄즈 는 스테이지 3에서 스테이지 1 전패팀인 LA 발리언트에게 3:1로 패해 20연승에 실패했으며, 스테이지 2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쇼크도 스테이지 3에서 스테이지 2 전패팀인 휴스턴 아웃로즈에게 3:2로 패했다. 스테이지 3 우승팀인 상하이 드래곤즈도 스테이지 4에서 스테이지 3 전패팀인 토론토 디파이언트에게 2:1로 패하며 이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심지어 출범시즌 우승팀 런던 스핏파이어도 출범시즌 전패팀 상하이 드래곤즈에게 스테이지 1에서 3:2로 패하면서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11. 관련 문서
[1] 시범적으로 댈러스, 애틀랜타, 발리언트가 홈 스탠드를 선보일 예정이다.[참고1] 5세트까지 진행된 경우에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쟁탈전을 돌린다.[참고2] 최대 7세트까지 진행된 경우에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쟁탈전을 돌린다.[2] 이적이 아닌 방출 후 영입이다.[3] 팀과의 계약은 남아있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의 로스터에는 등록되어있다.[4] 3개월동안 코치로서 수습기간을 거친 뒤에 영입하였다고 항저우 측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다.[5] 리그로 새로 온 선수 및 코치, 컨텐더스에서 리그로 온 경우는 제외[6] 리그 정책상 6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차기 시즌부터 출전이 가능하다.[7] 워싱턴의 마지막 경기가 8월 18일이므로 올해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8] 리그 초반에는 #TexasHard를 사용하다가 이 후 #AnteUp으로 바뀌었다.[9] 리그 초반에는 출범 시즌 때 썼던 #ShockTheWorld를 사용했고 팀 로고도 #ShockTheWorld를 써야 나왔다. 하지만 휴스턴 아웃로즈와 달리 태그를 바뀌고 나서 로고가 바로 옮겨가지 않았고, #ShockTheWorld나 #RideTheWave 중 어떤 걸 입력해도 팀 로고가 뜨기 때문에 아직도 #ShockTheWorld를 쓰는 사람이 있다.[10] 2019시즌 기준 선수별 1인칭 시점 및 고정 카메라 등을 시청할 수 있는 다원 중계 시스템[11] 이를테면 이전 시즌부터 줄곧 라이벌 관계였고 매 스테이지마다 꼬박꼬박 한 번씩 맞붙던 뉴욕팀과 런던팀은 이번 시즌에선 3스테이지에만 2번 경기하고, 나머지 스테이지 중에는 한 번도 경기가 없다.[12] 다만 이 제도는 아카데미 팀을 보유한 리그 팀에게만 적용된다.[13] 하지만 시즌 총 경기수는 오히려 늘어났다. 시즌 1에는 총 경기수가 240경기, 이번 시즌은 총 경기수가 280경기.[14] MLB의 올스타 진행 시스템과 동일하다. 다만 휴식기가 좀 더 길어질 듯 하다.[15] 기절, 냉각, 수면, 치유 차단, 해킹[16] 한 선수를 1인칭,3인칭 시점으로 볼때 좌측 하단의 프로필의 폭주 효과는 남아있다.[17] 경기가 열리는 LA 현지 시간으로는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서 오후 4시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에 시작한다. 특히 평일 경기가 끝나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는 LA 시간으로 오후 11시라 관객도 많이 빠진다.[18] 최초는 지난 시즌 도중 로고 자체를 변경한 보스턴 업라이징.[19] 출범 시즌 초기에는 비한국인 팀이었는데 리빌딩으로 한국인이 과반수가 되었다.[20] 선수는 모두 중국인이었지만 리빌딩으로 한국인이 과반수가 되었다.[21] 출번 시즌 초기 비한국인 팀이었는데 점차 한국인 선수를 영입했고 다른 국적의 선수를 방출했다.[22] 런던 스핏파이어는 코칭스태프, 선수진 모두 한국인이다.[23] 선수의 실전 감각 및 컨디션 등의 유지가 어려운 12인 로스터는 시즌1 내내 말이 많았다.[24] 출범 시즌 초기때부터 12명 로스터였다. 그중에서 메인힐러였던 Joemeister는 12명중에서 유일하게 출전하지 않았다. 출전기회가 적었던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아예 아무경기도 출전을 안한것이다. 현재는 방출상태. 때문에 또다른 메인힐러였던 넵튜노는 그랜드 파이널까지 진출한 필라델피아의 모든 경기를 출전을 했고 출범시즌당시 가장 많은 경기를 뛰게되었다.[25] 최효빈 영입직후 12명 로스터까지 갔었다. 그중에서 IDDQD는 스테이지4의 마지막 경기였던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한세트 출전한것이 전부다.[26] 아르한 영입 직후 12명 로스터까지 갔었다. 그중에서 Mendokusaii는 프리시즌 한경기 뛴것이 전부다. 물론 이전부터 스트리머로 전향하기는 했지만 선수계약이 끝날때까지 출전을 안했으니 어쨌는 벤치 상태[27] 출범 시즌에 12명까지 보유했었던 팀중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를 제외하면 벤치 선수 한명씩은 꼭 있었다. 시즌 종료 직전에 로스터를 정리한 런던 스핏파이어를 제외한 팀들중에서는 필라델피아 퓨전[24],샌프란시스코 쇼크[25],휴스턴 아웃로즈[26]가 있었다.[28] 2019년 3월,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 직전 기준으로 로스터가 11명 이상인 팀은 서울 다이너스티(12명), 샌프란시스코 쇼크(12명), 항저우 스파크(11명). 기존에는 10명 이상 기준으로 적었으나 10명에 딱 걸리는 팀이 매우 많아 기준치를 상향함.[29] 리거가 대략 170여명인데 100명 넘는 인원이 한국인이다.[30] Sado 김수민, OGE 손민석[31] 서울 다이너스티와 광저우 차지의 이벤트 매치에서도 광저우 차지가 대리 문제때문에 서울 다이너스티를 응원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32] 발음이 어눌하여 듣기에 불편함 감이 있고, 인터뷰 대상과 분위기 등을 잘 리드하거나 유도하는 식으로 진행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유창한 영어실력이 없어서인지 한국 선수와만 인터뷰가 진행되며, 그렇다고 옵잘알인 것도, 오버워치와 관련해 중요한 위상을 지닌 것도 아니었다. 그야말로 프로로서 최악인 수준. [33] 다른 해설진들에 대한 비판 내용이 올라와도 항상 너프디스 링크로 수정해서 연결시키는 기여자들이 있다.[34] 지난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때 했던 해설이 백미였는데 게임에서 한 타 싸움을 하고 있는데 그걸 스킵하고 자신들이 클럽 간 얘기에 빠져서 한참 딴 얘기를 한다거나 게임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이 감탄사만 연발하는 등 개인 방송 수준으로 '얘기'만 하는 건 실망스러운 점이다.[35] 지난 시즌의 태평양 디비전은 하위권을 독식하고 있었던지라 농어촌 전형이라며 조롱을 받았다.[36] 영어 중계의 경우 퍼즈 문제는 있었으나 화면 갈라짐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