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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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0월 4일 생. 종교개신교이다. 홍콩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자란 배우유럽계 증권회사인 '''ABN 암로''' 한국 지사에서 일하다가 배우로 전업했다.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를 시작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영화 작전에서의 뺀질거리는 유학파 증권맨, 우는 남자의 악당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1년 2월 개봉한 영화 만추에서 탕웨이의 옛 연인 '왕징'을 연기하였는데 이때 언어 능력자의 면모가 빛을 발하였다. 평소 중국 표준어와 광동어, 영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영화에서 중국어, 영어 모두 곧잘 소화하여 관객들로부터 중국계 배우라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미드 '슛터'(2016): 에피소드5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에서 뒤늦게 테니스 전문 선수로 2년간 활동한 다재다능한 이력 등 위키백과에 좀 더 많은 문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