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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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근'''
'''출생'''

'''학력'''
경북대학교 법학대학 및 동 대학원 석, 박사(형사법 전공)
'''소속'''
법검단기, 경단기
1. 개요
2. 강의
3. 기타

1. 개요
2. 강의
3. 기타


1. 개요


대한민국공무원 학원 강사.
경북대학교 법학대학 및 동 대학원 석, 박사(형사법 전공) 출신이다. 경북대 로스쿨 형사법 강사직으로 강단에 섰다가, 신설된 경찰단기학교(경단기)로 이적. 작년까지만 해도 법검단기 원장과 경단기 원장을 겸임하다가, 현재는 경단기에 집중하고 있다.
경단기에서는 원장의 직함을 맡고 있고, 동시에 형법형사소송법 강사이기도 하다. 서울 지역 경단기(노량진, 신림)를 기준으로 유일한 형법 담당이다. 경찰행정법을 가르치는 이우진 강사와 형소법을 함께 가르치고 있다.[1]
형법과 형소법을 함께 배울 땐 1.5개의 과목만 공부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하면서 형법과 형소법을 함께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 강의


본인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수업을 진행해 나간다. 수업 실강 분위기는 상당히 좋으며 유머에 일가견이 있다. 실제로 수강생들이 웃느라 몇 분간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일이 잦다. 조는 학생도 거의 없는 듯. 특유의 거칠면서도 문제의 요지를 담은 멘트가 차지며, 핵심을 찌른다. 특히 형법 수업에서는 판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법에 저촉되지 않은 한에서 뒷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딱딱하고 어려운 사례를 쉽게 풀어주는 게 일품이다. 경상도 특유의 차진 멘트와 표정연기로 인하여 실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특히 종강이 되면 인원이 많이 줄어드는데, 김중근 교수의 수업 종강때 까지도 거의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수업을 들으러 오는 편. 실제 수업할 때는 실강반과 영상반이 동시에 진행되어 쉬는 시간이면 2,000명은 아니지만 많이 쏟아져 나와 화장실과 복도는 도떼기 시장으로 변한다.

법조계와 경찰과의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추정(본인 스스로도 경찰 집안에서 태어나 경찰 쪽과 인맥이 넓다고 한다.)되며[2], 시험에 대한 고급 정보를 오프 더 레코드로 진행되는 실강 수업로 종종 알려준다.[3] 이웃 학원인 W학원 디스를 꽤 하신다.(적중뻥카,책,강의력 등등...). 옆 학원에서 발간된 교재에 실린 문제를 질문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어서 그에 대한 푸념이 간혹 있다.

3. 기타


  • 16년도에 있던 논란들로는 순경공채 인원에 대해 15년보다는 적게 뽑아도 200-300정도만 줄어들뿐 큰차이는 없을것이라며 온오프라인으로 말하였지만 실제로는 1000명이상 차이가났고 사과문에서는 그 오차가난 예상인원을 500명정도 줄여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또한 평소 강의에서는 형법과 형소법을 같은 교수에게 배울때의 이점을 본인이 강조해놓고 대구경단기 론칭때까지 배우는 수험생에게는 형법, 형소법을 모두 가르친다는식으로 말했지만 실제로는 형법총론만 가르치기로 하면서 본인의 발언을 많이 퇴색 시켰다. 16년 2차시 전 타강사의 키워드를보고있는 수험생을본뒤 키워드가 안통하게 출제하라고 압력을 넣겠다는 말을 했다는 루머도 최근 전해진다. 물론 네가지 논란중 실제도 있지만 몇몇개는 의혹이나 루머일 수도 있지만 비판받을 행동을 본인이 자초한 것도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그러나 경단기가 선발주자가되며 견제를 받기도 하고 수험생이 모를수있는부분을 알려주기위해서 라는 의도와 김중근교수본인이 형법, 형소법의 메인교수로 언제나 일정이 바쁘다는점에 있어서는 판단이 필요한부분이다.
  • 18년도에도 비슷하게 증원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강의중에 역대급증원이 될거라고 4000~5000명 이상 증원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하였고 우스겠소리로 남경은 좀 놀아도 된다고 70점대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될 것 이라는 말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2017년 12월 22일 실제 채용인원이 발표되자 16년도 인원과 거의 같은 인원으로 채용규모가 나왔고 모든 학원,강사들 중에서도 단번에 김중근은 논란의 중심에 오르게 되었다. 다른 학원,강사들도 그렇지만 김중근강사는 수강생이 많고 너무나 크게 떠벌렸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고 김펠레라는 별명이 붙었다...(자업자득)
하지만 2018년 경찰추가채용에 관한 뉴스가 나오면서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음이 입증되었고, 김중근 강사의 정보력이 대단하다는 것이 입증되기도 하였지만 이런건 수험생들에게 별로 도움이되지 않는다 괜히 시험을 그만둔 수험생들에게 희망고문을 주고 새로운 수강생을 유입시키며 실제로 18년1차시험은 증원되지않은 상태로 치루어져 수험생들이 더 힘들어졌기 때문인데 본인은 여기에 대해서는 사과한마디하지않았고 오히려 욕한 수험생들을 고소한다거나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라고 나무위키나 경꿈사같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 것으로 보아 본인과 학원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 추가적으로 '경찰출신' 모강사의 말로는[4] 증원의 경우 국회에서 경찰에 내주는 최종당해예산+추가경정예산에 당해 퇴직자등 통해 어느정도 다음년도의 순경공채 인원을 파악가능하다고 말했고 2017년도도 비슷한 인원을 산출해냈다. [5] 그러면서 유명학원 모강사의 경우 경찰최종예산중 경찰양성에 들어가는 예산 산정법도 정확히 모르면서 함부로 인원으로 입굴린다고 디스했다. [6] 무엇보다 정보력이 있다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신중하지 못하고[7]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떠벌리고 다닌다는 점에서 이 강사의 평가는 스스로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8]
  • 가장 장기적인 논란은 '비전공자가 법교육을 하는것이 옳은가?'인데 넓게보면 김중근 본인도 형법강의로 유명하지만 정작 박사학위는 형소법으로 받았다.[10][11] 즉 형소법 전공이다. 이 논란에 대한 답은 학원간 밥그릇 싸움 일뿐이니 절대 여기 신경쓰지말고 공부하자. 어차피 합격하면 중앙경찰학교에서 다시 배운다.
    • 오티 영상에서는 노량진 실강의 과반수가 경단기라고 하는데, 정작 합격생의 80% 이상이 신광은 수업을 들었다는 법률저널의 기사가 났다...[9]
  • 윌비스고시학원신광은, 해커스 공무원김대환과 비교도 많이 되고 경쟁하는 사이지만 원래 이 셋은 같은 학원에서 근무하였다. 예전 우리경찰학원이라는 학원이 있었고 그 학원 원장이 김대환, 형소법 강사가 신광은, 형법 강사가 김중근이었다. 이후 우리경찰학원이 망하면서 셋은 각각 다른 학원으로 가게 되었고 지금 같은 경쟁관계가 만들어졌다. 학원이 망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 각종 루머가 많다.[14] 그 우리경찰학원은 당시 1등 학원이었던 남부경찰학원과 같은 건물을 썼고[15] 김중근도 이당시 김현[16]과 계단에서 만나서 인사한적이 있다고 한다.
  • 원래 부산, 대구에서 강의를 했다. 부산에서 한국경찰학원이라는 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그 학원 강사들과 독립해서 JBS제1경찰학원이라는 학원을 만들었다. JBS라는 학원 이름도 김중근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 [17][18] 문제는 그렇게 학원을 만들고 영업방침으로 대립하다 [19]얼마 되지 않아 김중근은 JBS제1경찰학원을 떠났고 또 얼마뒤 원래 있던 한국경찰학원으로 복귀했다는 것이다. 당시 JBS제1경찰학원 학원생들 상당수는 지역내 최고 강사였던 김중근을 믿고 이적하거나 학원을 선택한 사람이 많았고 한국경찰학원에서 이적하는 중에 잡음도 있었는데 그래놓고 다시 한국경찰학원으로 복귀하자 양학원생들 모두에게 비난여론이 생겼다. JBS제1경찰학원의 후임 형법강사가 아직 자기 책도 다 못써서 김중근의 ACL형법으로 강의하던 시기였다. 또한 JBS제1경찰학원 교재들은 형법이 아닌 다른 과목들도 김중근 교재처럼 ACL이란 명칭이 붙어있었다. 수사나 경찰학개론 교재들도 ACL경찰학, ACL수사였다. 그렇게 복귀한 한국경찰학원에서도 오래 강의하지 못하고 다시 이적하였다.
  • 예전엔 자신의 ACL형법 외의 다른 책은 필요 없다고 말한바가 있다. 다른 강사의 다른 형법교재가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라 문제집, 요약집 등등이 필요 없고 ACL형법 기본서만 있으면 된다는 뜻이다. 당시 책 표지에 문제집이나 다른 교제가 필요 없도록 단권화를 해놓았다고 적혀있었다. 실제로 기본서 치고는 얇은 편이었고 문제들도 상당수 수록되어 있었다. 근데 지금은 요약집, 문제집 기타등등 다른 책을 다 만들어내고 있다. ACL형법 기본서의 양도 엄청 두꺼워졌다.


[1] 이우진 강사의 경우 신림 경단기에서 형소법을 가르치는 듯[2] 하지만 최근 이야기나 논란으로 봐서는 현직은 아닐것이다. 아니 현직이라도 김중근강사 같은 인물에게는 경찰쪽 지인이라면 함부로 말안한다. 합격해서 현직이 되어도 절대로 합격시켜줘서 감사하다고 정보등을 강사에게 주지말자. 강사가 말하는 운없어서 짤리는 경찰이 합격한 당신이 될수도 있다.[3] 여기에 절대 혹하지말자. 어느학원이나 오프더레코드시 말할 정보들은 모두 가지고있다. 단지 김중근강사는 그걸 그럴싸하게 자기만 아는 고급정보처럼 말하는데 능력이 상당하다. 이부분은 밑의 논란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4] 어느강사인지는 말 안하겠지만 이 바닥은 좁아서 찾아보면 쉽게 찾을것이다. 참고로 자신이 '전직경찰'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강사는 현재까지는 총 '3명'이다.[5] 2017년도의 3차때 저번정부가 약속한 인원은 충족했지만 실제 필요한 경력이 부족하여서 추경안을 냈지만 결국 추경도 실패했기 때문에 결국 예비예산으로 인원을 뽑았고 18년도에는 그 예비예산도 없으므로 18년도 최종 경찰예산이 작년보다 증가되지 않는이상 3차는 없을것이라고 즉 18년도는 절대로 많이 않뽑을것이라며 이번 3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경고했다.[6] 여담으로 그강사는 자신과 친한 상관분은 현직에서 최종순경공채인원을 직접들을수도있고 그인원을 정할수있는위치(......)에 있는데도 자기에게 함부로 말 안하는데 그강사는 대체 누구에게 듣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겼다......[7] 본인이 교육자이며 공인이라고 인지하고 있다면 신중하고 겸손한 것이 미덕일텐데 이 사람은 오히려 경찰카페에서 청와대에 비법폐지 청원글을 올렸으니 강사나 수험생은 동참하세요 라며 이득이 되는 쪽으로 선동을 많이 했다.[8] 참고로 이항목을 작성한 위키러는 실제로 17년도에 모강사의 실강과 오프 더 레코드에서 들었고 반달에대한 토론을 올린 뒤 실제로 위키러 본인이 확인한 내용까지만 남겨두었다. 이전 수정항목들에서는 이것을 틀렸다하고 김중근 강사는 맞췄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편집되었기에 추가적인 내용을 남긴다. 자세한건 토론항목과 편집의 이전 수정항목들을 참고[9] 사실 형소법만큼은 경찰대 출신인 신광은, 김대환 강사가 상당히 강세인 것은 사실이다. 그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구르면서 배웠다보니 이론적인 면과 실무적인 면을 모두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중근 교수도 형소법을 전공했지만 학문적으로 익힌 형소법과 실무적으로 익힌 형소법은 차이날 수밖에 없다.[10] 의외로 공무원 강사들은 자신의 전공과 강의가 겹치지 않아서 숨기는 경우가 많다.[11] 형소법 1타 강사로 시작해서 지금은 형법 강의도 하고 있는 김승봉도 원래 형법 전공이며 심지어 형소법을 싫어했다고 한다. 근데 이걸 숨기지는 않고 강의 중 대놓고 말을 했다.[12] 본인 이름에 맞춘 말장난이다[13] 이사람은 경찰대를 자퇴하고 고려대 법학과에 다시 진학하여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판사를 지냈다. 경력으로 보면 경찰 강사중 1등이라 할만 했다. 그러나 강의는 자퇴한 경찰대에서 배웠을 뿐 사법시험이나 판사경력과는 무관한 수사를 강의하였다;;; 이름하여 오수사[12]. 이후 수사가 순경 공채 필수과목에서 빠지자 과목을 바꾸었는데 경찰대나 판사경력과는 아무 상관 없는 국사를 가르쳤다;;; 그래서 강의명이 오국사;;로 바뀌었다. 지금은 변호사에 전념한다고 한다.[14] 이 셋 말고도 당시 경찰학개론의 1타 였던 조영진, 형소법의 스타 강사 중 하나였던 합격청부 윤경근, 판사 출신 강사인 오수평[13], 형법 김재윤, 수사 한상기, 경찰학 박상규, 한국사 원유철 등등 유명 강사들이 많았다. 강사들의 네임밸류만 본다면 망할 수 없는 학원이었다.[15] 처음엔 다른 건물을 썼으나 우리경찰학원이 성장하면서 남부건물로 확장 이전을 했다.[16] 남부의 형법 강사[17] JBS제1경찰학원에서 JBS는 김중근이 지었고 제1은 한국경찰학원 영어강사였던 김형섭이 붙였고 둘의 아이디어를 합쳐서 학원명이 정해지게 되었다. JBS는 적보산이라는 뜻이었으나 김중근이 이 학원을 떠나면서 이후 자부심이라고 갖다 붙였다.[18] 김형섭 강사는 김샘학원의 창립자로 JBS경찰학원 시절에는 주6일 풀타임 강의로 유명했다.[19] JBS경찰학원의 다른 창립자들은 경시생들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자는 방향이라 학원 자체 문제집을 계속 만들어서 비용부담을 줄이자였다면 김중근 강사는 이부분에서 학원이 등록비 즉 수강생은 초기비용 이후 돈을 많이쓰지 않으면 수지타산이 맟지 않다고 반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