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강사)

 

[image]
'''김대환'''
'''출생'''
1984년 9월 19일[1]
'''직업'''
강사, 변호사
'''약력'''
경찰대학교 행정학과 졸업(16기)
용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사 수료
2004년 사법시험 최종합격(제46회)
사법연수원 수료(제36기)
(전) 김대환 경찰학원 형법, 형사소송법 담당
(전) 아모르이그잼경찰/메가CST 형사소송법 대표교수
'''소속'''

경찰공제회
'''과목'''
형법, 형사소송법
'''병역'''
??
'''사이트'''
해커스경찰, 경노까
변호사 김대환TV
1. 개요
2. 강의
3. 말버릇


1. 개요


해커스 경찰학원에서 형법형사소송법을 가르치는 강사이다.[2]
경찰대학[3]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용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2004년 사법시험(46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4]을 수료한 경찰 출신 현직변호사 강사이다.

2. 강의


전직 경찰관, 현직 변호사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쉽고 자세하면서 오래 기억에 남는 강의를 하며, 실제 현직 경찰관 업무와 관련지은 수업이 인상깊다.
윌비스의 신광은, 경단기의 김중근과 비교도 많이 되고 경쟁하는 사이지만 원래 이 셋은 같은 학원에서 근무하였다. 예전 우리경찰학원이라는 학원이 있었고 그 학원 원장이 김대환, 형소법 강사가 신광은, 형법 강사가 김중근이었다. 이후 우리경찰학원이 망하면서 셋은 각각 다른 학원으로 가게 되었고 지금 같은 경쟁관계가 만들어졌다. 학원이 망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 각종 루머가 많다.[7]
그 우리경찰학원은 당시 1등 학원이었던 남부경찰학원과 같은 건물을 썼고[8] 출퇴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신광은과 김승봉[9]이 만난 적도 있었다. 김중근도 이당시 김현[10]과 계단에서 만나서 인사한적이 있다고 한다. 김대환은 이당시 강의는 하지 않고 경영에만 집중하였기 때문에 남부 강사들과 별다른 에피소드는 없다.

3. 말버릇


  • "안녕하십니까~"[11]
  • "자 일어나시고~ 기지개 한 번 하시고~ 어이구 죽겠다~"[12]
  • "이거 틀리면 가만두지 않습니다."
  • "a이면 b이다. 오 엑스? 엑스!"
  • "제 뱃속 애기는 몇년째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 "이건 a급도 아니고 특a급이에요!"
  • "너 무슨 범죄 저질러볼래?"[13]
  • "자~ 그만 닥치고 하겠습니다."[14]
  • "뭔가 느낌이 쎄하지~?"
  • "해두해두 너무하다~"[15]
  • "이젠 대꾸도 안합니다~"
  • "오늘 약간 보강합니다! 싫은사람 즉소(번쩍) 자~ 노잼~"[16]
  • "분명 했어! 디져! 찾아간다! 죽여버린다!"
  • "선생님~ ‘신용카드부정사용죄’는 배웠는데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은 배우지 않았습니다...(심호흡하고)... 가만두지 않습니다^^"[17]
  • " "[18]
  • "적주웅!!!"

[1] 같은 학원 이 강사와 생일이 '''똑같다'''[2] 前) 메가CST, 우리경찰학원, 김대환경찰학원, 아모르이그잼경찰학원[3] 16기[4] 36기[5] 본인 이름에 맞춘 말장난이다[6] 이사람은 경찰대를 자퇴하고 고려대 법학과에 다시 진학하여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판사를 지냈다. 경력으로 보면 경찰 강사중 1등이라 할만 했다. 그러나 강의는 자퇴한 경찰대에서 배웠을 뿐 사법시험이나 판사경력과는 무관한 수사를 강의하였다;;; 이름하여 오수사[5]. 이후 수사가 순경 공채 필수과목에서 빠지자 과목을 바꾸었는데 경찰대나 판사경력과는 아무 상관 없는 국사를 가르쳤다;;; 그래서 강의명이 오국사로 바뀌었다. 지금은 변호사에 전념한다고 한다.[7] 이 셋 말고도 당시 경찰학개론의 1타 였던 조영진, 형소법의 스타 강사 중 하나였던 합격청부 윤경근, 판사 출신 강사인 오수평[6], 형법 김재윤, 수사 한상기, 경찰학 박상규, 한국사 원유철 등등 유명 강사들이 많았다. 강사들의 네임밸류만 본다면 망할 수 없는 학원이었다.[8] 처음엔 다른 건물을 썼으나 우리경찰학원이 성장하면서 남부건물로 확장 이전을 했다.[9] 신광은 이전까지 형소법 1위 강사였으며 다른 과목을 포함해도 경찰공무원 강사중엔 1등 이었다. 물론 지금도 잘나가는 스타 강사 중 1명이다. 지금은 남부를 떠나서 용감한 컴퍼니로 이적하여 모두의 경찰학원을 이끌고 있다.[10] 남부의 형법 강사[11] 수업 시작할 때 하는 멘트[12] 쉬는시간 후 수업 다시 시작할 때 하는 멘트. 쉬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자고 있을 때 이 말씀을 하신다.[13]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무슨 범죄 저질러볼꺼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학생 10명 중 8명은 강x죄를 저질러보겠다고 답한다. [14] 썰렁개그를 하고 분위기 수습하기 위해 하는 멘트[15] 지엽적인 것까지 물어보는 출제자분들에게 하는 멘트[16] 형사소송법 중 자백보강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과 적용되지 않는 것을 설명해줄 때 자주 써먹는 멘트. 저 멘트를 처음 듣는 기본강의 학생들의 경우, 약간 보강한다는 말을 듣고 흠칫 놀라기도 한다. 반면 저 멘트를 계속 들어왔던 학생들의 경우에는 대꾸도 안한다.[17] 참고로 ‘신용카드부정사용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은 같은 의미이다.[18] 수업시간에 가끔(?) 욕설을 쓰신다. 그런데 욕설을 순화해서 쓰셔서 거부감이 들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