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국
1927년 ~ 2009년
대한민국의 교육자, 신학자이다. 목회자이며 신학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1927년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태어났다. 5년제 서울중앙중학교를 거쳐 1954년 연희대학교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1955년 미국 뉴욕 유니언 신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1980년 2월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54년부터 연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감리회 목사로도 활동하였다.
유신 정권 당시 김동길 박사와 같이 반정부인사로 낙인찍혀서 구속 수감되었다가 옥고를 치르고 1975년 3.1절 특사로 석방되었다.
이후 다시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가 1990년대에 당시 기준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명문 사립대학교였던 상지대학교의 총장으로 부임했으나 김문기의 음모로 인해 총장 직에서 해직당했다. 당연히 상지대학교의 전교생들이 일제히 불같이 들고 일어나서 김찬국 총장의 해임을 강력히 반대했고 그에 따르는 투쟁을 했다.
2009년 사망하였다.
대한민국의 교육자, 신학자이다. 목회자이며 신학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1927년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태어났다. 5년제 서울중앙중학교를 거쳐 1954년 연희대학교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1955년 미국 뉴욕 유니언 신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1980년 2월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54년부터 연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감리회 목사로도 활동하였다.
유신 정권 당시 김동길 박사와 같이 반정부인사로 낙인찍혀서 구속 수감되었다가 옥고를 치르고 1975년 3.1절 특사로 석방되었다.
이후 다시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가 1990년대에 당시 기준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명문 사립대학교였던 상지대학교의 총장으로 부임했으나 김문기의 음모로 인해 총장 직에서 해직당했다. 당연히 상지대학교의 전교생들이 일제히 불같이 들고 일어나서 김찬국 총장의 해임을 강력히 반대했고 그에 따르는 투쟁을 했다.
2009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