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1. 拘束
1.1. 사전적 의미
- 행동이나 의사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속박함.
- 고체의 가로 수축을 제한하면서 세로로 장력을 가하는 일.
- 물체의 운동이 다른 물체나 전자기 마당에 제한을 받아 어떤 공간에 갇히는 현상.
1.2. 형사 절차
구속(형사절차) 참조
1.3.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Visions에 나왔던 강압의 변형. 생물을 버릴 수 없게 된 대신 마나비용이 {2}나 줄어들었다.
환경에 따라서는 커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 첫 턴에 늪 한 장 깔고 상대의 키 카드 하나를 버리게 할 수 있는, 디스카드계의 표준으로 꼽히는 카드이다. 비록 생물이나 대지가 아닌 것이라는 한정이 있지만 최소한 첫 턴에 상대의 손을 보면서 상대의 전략을 읽을 수 있는 무서운 카드.
하지만 첫 턴에 이걸 사용했는데 상대의 손에 생물과 대지만 있다면 핸드 어드벤티지만 날리는 셈이기 때문에 리스크 또한 치명적. 그래서 재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 덱이 주류인 라브니카로의 귀환 때의 스탠다드에서는 잘 쓰이지 않았다. 그리고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하위 타입에서는 이보다 훨씬 뛰어난 패털이 카드가 많아 카운터만 없애면 되는 콤보 덱 외에는 역시 잘 쓰이지 않는다.
비슷한 디스카드 계열 카드로는 Champions of Kamigawa에 나온 고충과 Lorwyn에 나오는 지식의 강탈이 있다. Rise of the Eldrazi에는 또다른 유사품으로 Inquisition of Kozilek이 나왔다. 지식의 강탈과 함께 가장 강력한 패털이. 초반 카드가 강력한 하위 타입일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매스 버전으로는 생각의 끝이 존재한다. 이 카드는 그냥 상대 패를 모조리 버리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전환마나비용이 '''7'''이나 되는 높은 코스트로 인해 때문에 이건 아무도 안 쓴다.
강력한 카드지만 실제로 구속이 빛을 발하는 환경은 구속보다 뛰어난 패털이 카드가 같이 존재할 경우로 Odyssey의 Cabal Therapy와의 조합으로 일명 8 구속이라 불리던 시절이 대표적이다. 만약 패를 터는 데에 실패했을 경우, 손해가 상당하므로 메인에 투입할 경우엔 환경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물론 어느 환경에서나 컨트롤 덱 상대용 사이드로는 최고.
매직 2015 코어세트에서는 또 오랫만에 짤렸다. 테로스에서 지식의 강탈이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었으나 뜬금없이 타르커의 용에서 재판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테로스 - 매직 2015 - 타르커의 칸 T2 환경에서는 1마나 디스카드가 무려 12장까지 채용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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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타르커의 칸 세트에서 등장한 1마나 디스카드 카드인 경멸과 타르커의 용 세트의 구속의 배경담이 무척 흥미롭다. 경멸은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한 사르칸 볼을 적대하는 투구분쇄자 주르고의 이야기인 반면, 구속은 바뀐 역사에서 주르고에게 복수하려고 가보니 종치기인 타종꾼 주르고가 되어 맥 빠졌다는 이야기.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플레이버 텍스트'''
2. 救贖, Redemption
기독교 용어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신 갚은 것을 말한다. 속죄와 같은 의미로, 흔히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즉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희생양이 되었고, 사흘 만에 부활했다는 신비를 믿는다'는 뜻이다. 미사는 이를 기념하는 희생제사이다.
하지만 1.과 정반대 뜻이면서 1.과 동음이의어라는 압박스러운 문제가 부각되면서 일부 교회에서는 이 용어를 "속량"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3. 球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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