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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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學根 1957년생
1. 개요
2. 생애


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 2008년 BBK 특검에서 특검보를 맡았다.

2. 생애


상주시 출생. 1976년 서울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1980년에 졸업하였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4년에 제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부산지검 검사, 서울지검 및 서울고검 검사, 법무부 법무실 송무과장,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등 검사로서 주요 직책을 거쳤다. 그 후 법무법인 로월드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1월 14일 대통령 노무현에 의해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의 특검보에 임명되었다. 2008년 2월 17일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직접 대면조사하는 등 주식회사 다스의 실소유주 문제를 집중 수사하였다. 그 과정에서 주식회사 다스에 100억대 비자금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으면서도 이를 덮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으로 영전하였다.
2017년 BBK 사건 관련 의혹이 다시 제기되자, 2018년 1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2008년 BBK 의혹 사건 수사 당시 경리 직원의 횡령금으로 판단한 120억원 외에 다른 (수상한) 자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