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수

 

'''김화수'''
'''출생'''
1967년 12월 3일 (56세)
'''학력'''
인하공업전문대학
'''데뷔'''
티삼스
1. 소개
2. 복면가왕 참여
3.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image]
김화수는 티삼스의 멤버로 보컬 시절 때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가 유명하며 8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옴니버스 음반에 참여하면서 데뷔했다.
초창기 롭 헬포드제임스 라브리에를 연상케하는 깔끔한 두성 발성으로 초고음을 소화하던 록보컬이었으며, 당시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진성으로 '''3옥타브 솔(G5)'''까지 소화 가능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몇 년뒤 나온 솔로 앨범 발매 땐 발성이 훨씬 일취월장하여 재녹음된 매일매일 기다려에서 곡을 훨씬 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대결절로 음역대가 하락한 현재에도 '''2옥타브 시(B4)~3옥타브 도(C5)''' 정도까진 깔끔하게 소화가능한 미성 보컬.
인하공업전문대학 건축과 음악동아리로 같이 활동한 최창환, 안정모, 채제민과 같이 티삼스를 결성해서 활동했다. 티삼스의 의미는 T자, 삼각자, 스케일의 약자라고 하며 '매일 매일 기다려'를 작곡한 최창환이 도중에 탈퇴했다. 그 뒤 '매일 매일 기다려'로 강변가요제에서 동상과 가창상을 받아서 팀의 이름을 알렸지만, 정규로 낸 1집이 별다른 히트를 치지 못하면서 팀은 해체되었다. 그렇지만 본인 대학의 음악동아리는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그 뒤에는 솔로 앨범을 내고 종종 콘서트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편이다.

2. 복면가왕 참여


2017년 7월 2일, 9일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아싸 가오리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경연에서 어물전 최고미남 꼴뚜기 왕자, 새파랗게 어린 똘똘이 스머프를 이겼으며 맛있으면 0칼로리 MC 햄버거에 이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50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음 락발라드 곡들을 소화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이 때 판정단으로 있던 김구라는 그의 팬이었는데도 정체를 눈치 못 챘으며 나중에 정체가 드러나자마자 아연실색했다. 본인의 출연 계기는 예전에 김구라가 자신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했던 게 힘이 되어서 나왔다고 밝혔으며 소개 도중에 강변가요제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나왔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