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빠니즘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


'''꿀빠니즘'''은 권리에 따라오는 의무는 수행하기 싫어하면서 그 권리만 요구하는 사람들을 비꼬아 표현할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쓴 의무는 하기 싫고, 단 (권리)만 찾는다는 의미이다.
본래는 뷔페미니즘과 마찬가지로 래디컬 페미니즘을 가리키는 표현이었으나, 어원이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정해져있는 뷔페미니즘과는 달리 좀 더 넓은 뜻으로도 사용된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소 다른 표현으로 이른바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혹은 '분노조절잘해'), '선택적 행동'이 있다. 똑같은 성격의 사안이라도 자신에게 손해볼 일이 아닐 때만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행동한다는 뜻인데 이는 꿀빠니즘보다는 일종의 '강약약강'에 더 가깝다.

2. 관련 문서


  • 꿀빨다 - 이 단어의 어원.
  • 동가식서가숙
  • 무임승차
  • 무한이기주의(나만 아니면 돼)
  • 뷔페미니즘: 꿀빠니즘과 같은 양상의 합성어로, 의무는 하기 싫고 권리만 요구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행태를 비꼬는 말이다.
  • 체리피킹: 꿀빠니즘보다 먼저 등장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이득만 취한다는 양태를 풍자하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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