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미니즘

 




1. 개요
2. 이중성
3. 예시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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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적인 여성관(남자와 여자가 같니?) + 페미니즘이 합해질 때 나오는 결과물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처럼 과도기인 경우에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마냥 과도기라고 볼 수 없는 것이 PC주의가 도래함에 따라 미국, 유럽 같은 서구권 국가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더이상 과도기라는 시대적 단어로 넘어갈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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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0년 넘게 가는 데 꿀빠는 거 아냐? → 걔넨 남녀가 다가... → 에라잇 주장 포기

1. 개요


'''뷔페미니즘'''이란,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권리에 따르는 책임은 거부하고 권리만 선택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조롱하는 속어이다. 뷔페에서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 먹는 것에서 따왔다. 뷔페니즘이나 뷔페미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페미니즘을 근거로 들어 남성과 여성의 동일, 평등 대우를 외치지만 직업이나 상황에 필요한 책임과 능력의 미달 문제는 회피하며 이에 따른 역차별도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모순을 보여 대중에 속물적 인상을 준 것이 어원이다. 그 이전에 여성과 남성의 임금 및 대우가 동일, 평등하지 않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지만 이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어느 정도 그렇지 않느냐'며 관용적으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페미니즘을 자신들이 맛있는 것만 골라먹어야 한다 강요하는 사상으로 이야기하고 비꼬는 용도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2. 이중성


Q: 당신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A: 일각에서는 뷔페미니즘(뷔페와 페미니즘의 합성어)이라고 조롱한다. 뷔페처럼 여성들이 원하는 것만 골라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페미니즘의 매력'''이다. 과거 결혼, 출산, 육아는 여성들의 의무고 애국이었다. 페미니즘과 비혼운동 등은 여기에 의문을 던지고 다양한 상상을 가능케 했다. 최근 일본과 독일, 프랑스도 결혼 대신 동거를 많이 한다. 페미니즘은 문화나 역사 속에서 다른 시선을 갖게 한다. 요구도 다양하다. 좋은 걸 골라 찾고 좋은 세상을 꿈꾸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은하선,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남근 딜도 좋아요 리얼돌은 성범죄

얼평 몸평 싫어요 박재범 찌찌파티

군인장교 될래요 군인사병은 싫어요[1]

소방공무원 할래요 장비는 못들어요

경찰공무원 좋아요 현장 출동 범인제압 못해요[2]

전업주부 될래요 독박육아 싫어요

남녀평등 결혼원해요 살은 남자가[3]

공대 관심없어요 취업은 원해요[4]

힘든일은 싫어요 월급은 맞춰줘요

외근 야근 싫어요 내근만 원해요

여경 여고는 성차별 여대는 유지해요

정치 관심없어요 비례대표 할당제 좋아요[5]

주요공직 여성할당 남자교사 할당제 절대 반대 [6]

펌 평생 ATM 기계로 부려먹고 살아줄 남자 좋아요

한녀 거지근성마인드

리얼돌 판매금지에 관한 기사 중 베스트 댓글, #

사병가긴 싫어요 장교[7]

는 좋아요

소방공뭔 좋아요 장비들긴 싫어요

경찰공뭔 좋아요 팔굽혀펴긴 싫어요

의원은 다 남자? 비례대표 다 여자![8]

공대는 싫어요 직업은 원해요

힘든일 싫어요 급여는 맞춰줘요

유리천장 싫어요 근데 결혼하면 관둘래요

한남 가사 안하나요 근데 나는 전업할래

여성전용 좋아요 걸스캔두 애니띵!

왕자님은 필요없고 시집가서 취집할래

여고란 말 성차별? 여대는 유지하자!

여군도 차별이지 독박병역 남성차별

임신출산 병역불가 장교는 여성할당

경찰은 다 몸쓰나요 군인도 다 몸 안써요

결혼은 7대3 이혼할땐 5대5

이게 페미!

페미삼총사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면서 동일한 책임을 요구받는 것은 거부하고, 어떤 직업이나 상황에서 요구되는 책임 및 능력 미달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여성차별적이다, 약자니 이해해줘야 한다라는 핑계로 상황을 회피하려 하며,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남성들에 대한 역차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평등탈을 쓴 '''이기주의적 모순 행태'''를 근거로 들어, "페미니스트들이 뷔페에서 좋은 것만 집어먹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비꼬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이다. 그러니까 체리피킹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2016년 이후 디시인사이드에서 페미니즘의 악용을 비꼬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페이스북, 클리앙, MLB 파크, 일베저장소, 인벤, 루리웹, 오늘의유머, 보배드림 등 대형 커뮤니티로 전파됐다.
'2016년 이후 디시에서 페미니즘의 악용을 비꼬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페이스북, 클리앙, 디시인사이드, MLB 파크, 인벤, 루리웹, 오유, 보배드림 등 대형 커뮤니티로 전파됐다.'라는 문장은 '디시'가 보다 명확한 단어인 '디시인사이드'로 바뀌었을 뿐, 그대로 뷔페미니즘 기사에 인용되었다.기사 기사 마지막 부분 참고
거기에 더해 마지막에는 '이러한 뷔페미니즘이 무서운 것은 여성의 권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각종 직업군에서 여성의 참여를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이 조차도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비문에 가깝다. 가령,

1. (남성들이 주장하는) 뷔페미니즘이라는 말이 무서운 것은 여성의 권리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남성들의 '뷔페미니즘'이라는 인식과 조롱이) 사회 전반에 걸쳐 있는 각종 직업군에서의 여성 참여를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섭다.

2. (여성들이 보이는) 이러한 뷔페미니즘이 무서운 것은 여성의 권리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여성들이 보이는 체리피킹식 페미니즘이)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각종 직업군에서의 여성 참여를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섭다.

기사의 제목[9] 및 논조를 보면 1의 뜻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기사 본문은 뷔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도입된 배경 및 단어의 뜻에 대한 설명에 중점을 두어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보기에 따라선 2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사에서 보이는 문장력과 정보 출처, 정보의 신뢰성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떨어져 작성한 기자의 자질마저 의심이 드는 기사다.

'''대한민국에서 뷔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는 데에 일조한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

최근에 여자 하나랑 잠깐 사귀었는데, "여성문제" 에 되게 관심이 많더라고. 그 왜, 맨날 TV에 나와서는 자기들은 남자들이랑 동등하게 대우받고 싶은 것 뿐이라고 그러잖아. 잘 들어 보면 그게 아니야. 지들이 원하는 건 남자의 좋은 쪼가리만 가져가는 거야.

그건 체리피킹하는 거지! 남자의 삶이 무슨 뷔페인 줄 알아요. 하나하나 골라잡는 거지. '''"동등한 노동시간? 그거 하나 담고. 영화관 입장료 내기? 좆까, 그건 너나 실컷 쳐먹고. 이건 괜찮고, 저건 드럽고, 저건 징그럽고..."''' 그게 뭐야, 이런 건 선택하는 게 아니라고! 그러고는 "왜 남자들은 똑같은 시간을 일하고 돈을 더 받아요?" 라는 개소리를 지껄이지. 내가 왜 그런지 얘기해 줄게. 만약 우리 모두가 불행히도 타이타닉에 타서 침몰하기 시작한다면, 무슨 좆같은 개논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너는 애들이랑 먼저 탈출하고 우리는 남아야 한다고. 그래서 시급이 1달러 높은 거야!

밤에 무슨 쿵쿵대는 소리가 들리면 꼭 내가 가서 봐야 되고 (강도에게 찔리는 시늉) "그래, 이 놈 칼 갖고 있네!"... 인질극이 벌어지면 걔들은 협상을 어떻게 하더라? "여자와 아이들만은 풀어주시죠!"... 그럼 나는 뭔데? 나는 금고에 갇혀 있고 싶은 줄 알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땀 흘리는 남자들 스무 명이랑 땅콩 한 봉지나 나눠먹으면서? 그 미친놈이 헬리콥터 내놓으라고 내 머리에 총 겨눠서 밖으로 끌어내지 않길 빌면서? 당연히 그런 건 못 받지. 헬리콥터 따위 못 받는다는 건 알지. 그럼 난 그 때부터 머리에 .38구경이 머리에 겨눠진 채로 헛소리를 늘어놓겠지. "야, 렌터카 얘기해 봐! 아마 렌터카는 구해다 줄 거야!"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어? 그런 때에 페미니스트들은 어디 있는데? 찾을 수가 없잖아! 동네에 불이 나면 페미니스트는 없다고. 머리 빡빡 밀고는 면전에 대고 "이 극우 개새끼야" 라고 하는 극성 페미니스트들을 가져다 놔 봐. 일단 불이 났다 하면 그 짧은 머리를 돌돌 묶고는 "저는 그냥 지나가는 여자예요, 줄넘기 하러 갈래요" 그러지. 아니야?

난 그래서 영화 타이타닉도 싫어. 내가 만나는 여자마다 다 그게 로맨틱하대. 짜증나지. "되게 로맨틱한 영화이지 않아?" "아니! 씨발 공포 영화가 따로 없다!" 그럼 맨날 왜 그렇냐고 물어보거든. 그 영화에서 남자는 죄다 죽잖아! 네가 감정이입할 년은 아마 커다란 여행가방에 매달려 둥둥 떠다니는 년이겠지. 내가 감정이입할 놈은 배가 두 쪽이 날 때 떨어지다 뭐에 부딪히고 물에 빠지는 그 놈이 될걸. 턱시도도 내가 원해서 입은 게 아니라 네가 그날 밤에는 차려입자고 해서 입어 준 거고. 난 그 복도로 추락하면서 "씨발 일등석에 그 년 따먹었어야 했는데에에에에" (추락사하는 시늉)[10]

영상의 코미디언은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빌 버이며, 프로그램은 호주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World Comedy Unplugged이다. 본래 버의 코미디는 PC와 페미니즘에 대해 상당히 신랄하게 비판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으나, 전 세계적으로 뷔페미니즘과 PC가 가시화되면서 직접적으로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되기 시작하자, 페미니즘 개그와 PC 개그에 대해서 지지층이 상당히 늘었다.
이후 2017년 9월 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위의 영상이 큰 호응을 받으면서, 뷔페에서 원하는 음식만을 골라 먹듯이 페미니스트들이 자기에게 있어서 이득이 될 만한 것은 평등을 이유로 요구하면서 정작 평등을 주장해서 불리해질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침묵, 회피하는 경향이라는 뜻을 담은 '''뷔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이와 비슷하게 자신이 필요에 따라서만 선택해서 분노하고 행동한다는 뜻에서 '선택적 행동', '선택적 분노(조절 장애)'라는 조롱성 표현도 있다.
뷔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확산되어 단어의 사용 범위가 확장되어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다른 계층의 사람이 어떻게 되건 특례를 주지 않으려 하는 행동이나 단순히 꿀을 빠는 행위나 직업 등등에 사용되기도 한다. 유행어로서의 뷔페미니즘이 사용되는 논조의 구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페미니즘#s-6 문서 참조.

3. 예시


  • 페미니즘 비판을 위한 뷔페미니즘 단어 사용 예 페미니즘이 꿀빠니즘인 이유.jpg: 광부, 시추 기술자, 건설 기술자 등으로 대표되는 고위험군 남초 직종. 우리나라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 72조(갱내근로의 금지)에 따라 여성 및 연소자는 본인이 원하더라도 광부로는 일할 수 없는데, 여성들은 당연히 이런 불합리에는 침묵한다.
  • 성별할당제에 관한 뷔페미니즘 사용 예 [유머] 꿀빠니즘
  • 뷔페미니즘 만화 출처: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 여대 의전원, 약대, 초등교육과, 법전원[11]에 남학생은 입학이 안 되는데, 타 여대의 일반대학원[12]은 남자도 입학을 받는 예: 여대 대학원의 남자 입학 허용은 남자를 배려한다기보다는 대학의 이익을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저출산과 취업 빙하기 등으로 대학원생이 줄어들면서 입학 자원의 문호를 넓혀서 한 명이라도 받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즉, 자기들 이익에 따라 대학원에 남성을 받기도 하고 안 받기도 한다.
  •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온 뷔페미니즘 예시. 페미니즘이 욕먹는 이유가 바로 상황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 이중잣대, 즉 뷔페미니즘이라는 비판.
  • 공무원 사회에서도 여성들이 남성보다 적게 일하는 것은 일반적이다. 실제로 남성 공무원에게 야근을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3], 대표적으로 서울 구청 공무원의 경우, 일정 주기로 숙직을 서는데, 구로구와 영등포구에서만 여직원도 숙직을 서며, 5개 구에서는 여성 공무원 본인 지원, 나머지 구에서는 여성들은 숙직을 서지 않는다. 문제는 남녀 공무원 성비가 50대 50에 가까워 짐에 따라 남성들이 숙직을 서는 간격이 짧아지면서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는것이다. # 결국 이것이 심각해지자 결국 지자체에서도 여성계와 여성 공무원들의 반발을 감수하고[14] 여성 공무원들도 숙직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 물론 아직까지는 여성 숙직 신청자에게는 명절 등 각종 연휴 근무 제외, 다음 당직근무 희망 요일 선택, 등 남성 공무원에게는 없는 혜택을 준다. 또한 외근 같은 경우도 남성 공무원이 도맡아 하는 등, 아직도 완전히 평등하다고는 보기 힘든 상황.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기를 바라야 할 것이다. *
  • 대한민국의 지역구 의원의 성비 불균형[15]을 보충하게 위해 비례대표 후보자는 여성이 50% 이상이 되도록 하는 규정이 있는데 이것은 그냥 명백한 성차별이다. 2018 지방선거에서는 총 기초의원비례대표가 386명인데 여성은 374명 남성은 11이라는 극단적인 결과가 나왔을 정도다. 물론 이까지는 위에서 언급한 성비 불균형이 원인이기에 이에 대한 반발은 그렇게 높지가 않다. 문제는 총선만 되면 여성계 소속 여성정치인들이 항상 여성할당공천을 주장하는데[17] 여당 지지자들중에서도 2018 지방선거를 예로 들며 편하게 자리 먹으려한다란 비판을 가할 정도로 당연히 인식이 좋지 않다.
21대 총선부터 비례1번은 무조건 여자가 가져가게 했는데 임기 시작 반년도 안 되어서 정의당의 류호정, 장혜영의 발언 논란으로 여성 50% 이상 규정과 함께 세트로 폐지하자는 말도 있다. 사실 정치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여자들이 관심 없는, 워낙 남초 직업[18]인지라 만든 건데,괜히 정치에 관심만 있고 나설 생각조차 없는 여성들을 억지로 끌어넣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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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 경우는 헌법재판소의 병크가 컸다. 시민들은 성평등을 요구하는데, 헌법재판소는 여성의 신체는 국방에 부적합하다고 단정지어버렸다. 그래서 서울대 여학생 두 명이 민원제기를 했을 정도다. 2014년 판결문을 보면 장교가 병사보다 체력기준이 낮아도 되며 장교에게 체력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궤변이 당당히 적혀있다. 물론 결과는 군가산점 삭제와 남자만의 독박징병 합헌. 헌법재판소 결정례의 자세한 내용은 여성 징병제문서에 나와 있다.[2] 위의 소방공무원 관련 문제와 더불어서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는 데 꽤 영향을 주었다.[3] 아직도 남성이 집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정적으로 영페미 중에 이를 긍정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4] 물론 2010년대의 취업불황기로 여성의 이공계 취업률이 꽤 많이 늘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남성 비율이 압도적이다.[5] 물론 실제로는 2030대 여성의 정치 참여도가 남성에 비해 훨씬 높다. 실제로 투표율만 봐도 20대 여성이 20대 남성보다 무려 10% 이상 투표율이 앞선다. 물론 6070대처럼 묻지마 지지를 하는 경우면 투표율이 높아도 좋은 건 아니지만, 대체로는 투표율 자체가 정치 관심도와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건 설훈 20대 비하 사건의 20대 남성 문단 참조[6] 교대에서 특정성별 정원이 60~80%인 규정이 있기 때문에 임용에서 남자 교사 할당제를 적용하면 이중혜택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7] 다만 여기에서의 장교가 정말 '장교'만을 뜻하는 단어는 아니다. 부사관도 포함하는, '간부'를 뜻하는 단어이다.[8] 지역구 한정으로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비례대표 중 절반을 여성으로 하는 할당제 규정이 있다. 참고로 이를 만든 장본인은 바로 자유민주연합[9] '"여성도 군대 가라"는 뷔페미니즘…그 男들의 속내는 뭘까'[10] 해당 스탠드업의 내용은 당연히 전적으로 과장된 픽션이다. 너무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자. 다른 지역에서 공연할 때도 똑같은 내용을 그대로 사용했다.[11] 참고로 의전원, 법전원을 제외하면 대표적인 여초학과다. 여담으로 서울시의 E여대뿐이다.[12] 단, E여대는 일반대학원도 남학생을 안 받는다.[13] 참고로 공무원 사회에서 이러는 이유 중에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육아다. 실제로 기혼여성인 경우는 육아 관련으로 칼퇴근 시키는 경우가 꽤 있다.[14] 대표적인 반발의 이유는 바로 성범죄. 즉 남성 공무원은 숙직 중에 성범죄는 안 당하는데, 여성은 성범죄를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육아다.[15] 무려 9:1 정도다.[16] 미국, 스웨덴, 핀란드 등이 이런 효과를 꽤 잘 보고 있다. 물론 대한민국에도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양향자,장혜영 등 여성계 쪽이 아닌 여성 정치인이 정치권에 오르는 경우가 꽤 있다.[17] 사실 이 부분이 여성할당제에 대한 반감의 요인일 가능성도 꽤 높다. 여성할당제의 본질대로 다양한 환경/지역 등에서 여성 정치인들이 나온다면 모르지만[16], 현실은 여성계 정치인의 국회 진출 프리패스(...)가 된 것[18] 물론 정치에 관심있는 여성들도 많지만 관심있는 것과 나서는 건 다르다.[19] 여성 장관을 만들자는 여성 정치인들의 주장에 따른 반감의 이유 중 하나다, 이명박 정부때까지만 해도 남녀비율이 균등했지만, 박근혜 정부,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완전히 여초 기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여가부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없는 행정관료를 여가부 장관에 임명한 박근혜 정부가 주요 타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