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상회

 

'''낄낄상회'''
<colcolor=#fff> '''채널 개설일'''
2020년 1월 31일
'''구독자 수'''
105만 명[A]
'''조회수'''
227,858,244회[A]
'''출연자'''
'''장윤석, 임종혁'''
'''링크'''
유튜브
1. 개요
2. 특징
3. 컨텐츠
3.1. 부랄친구 컨텐츠
3.2. 개썅마이웨이 대화법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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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미디언 장윤석, 임종혁이 운영하는 코미디 장르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100만 명. 이 덕분인지 2020년 1월 31일에 채널을 개설한 이후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더니 반 년도 안 되어서 구독자 70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망가져버린 <개그콘서트>와 대비되어서인지 '개콘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웃기다.' 같은 류의 댓글도 많이 달린다.

하지만 몇달 후인 9월 초부터는 확실히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일순간 뜬 채널들이 으레 그렇듯 질리면 떠나가기 마련이라, 앞으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타파하냐가 관건일 듯 하다. [1]

2. 특징


몰카를 기본 구성으로 한다. 후술할 목사 스님 부랄친구 컨텐츠, 개썅마이웨이 대화법 컨텐츠 등으로 사람들을 웃긴다.
댓글마다 하트를 잘 준다.

3. 컨텐츠


3번 이상 진행된 컨텐츠만 작성바란다.

3.1. 부랄친구 컨텐츠


이 채널의 가장 인기있는 컨텐츠. 서로 반대인 조합(예시: 목사/스님, 경찰/사기꾼, 같은 날 한 명은 OO했는데 한 명은 XX함 등)인 사람이 불알친구라는 컨셉이다. 가끔씩 다른 부랄친구 컨텐츠도 올라오지만, 업로드된 영상의 상당수가 '장스님'(장윤석 분)과 '임목사'(임종혁 분)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게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2]
동네 부랄친구 사이인 승려목사라는 컨셉도 어처구니 없거니와, 그들 사이에 이뤄지는 대화도 만약 실제였다면 이런 가관이 따로 없을 지경... 음란마귀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다가 두 종교인이 함께 삼겹살 집에 갔다가 승려 앞에 삼겹살이 올라오질 않나 황당하게도 승려가 고기를 너무 잘 굽는다. 목사는 뜬금없이 "주여~"를 입에 달고 승려 상대로 부처님 오신 날에 성가대 옷 입기를 내기로 건다든지 승려와 함께 술이 고팠는지 CCTV가 없는 룸을 찾는다. 성스럽고 고결한 종교인에 대한 틀에 박힌 편견을 산산조각 내는 것도 모자라, 속칭 땡추, 먹사 따위의 우스운 모습을 기반으로 하여 큰 웃음을 선사한다.[3]
처음 게시할 때만 해도 장윤석과 임종혁을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천지라서 몰래카메라를 쉽게 성공했지만, 최근에는 팬에게 딱 걸렸다. 5월 6일 영상, 6월 19일 영상 다행히도 이 팬은 장스님과 임목사가 옆에서 쌩쇼를 하며 뿜게 만들 때도 모른 척 지켜본터라 얼떨결에 몰카 성공(?)이 되었다.
이제는 천주교, 힌두교[4]까지 등장했다.
부랄친구 컨텐츠 첫 영상이 2020년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많이본 영상 2위에 올랐다.

3.2. 개썅마이웨이 대화법


말도 안되는 대화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컨텐츠이다.

4. 여담


  • 7월 10일 영상에서 사기꾼과 경찰이 부랄친구라는 컨셉이었는데 사기꾼 역할인 장윤석이 뒷문으로 담치기를 하겠다고 말하려다가 실수로 뒤치기라고 말해서 당황했던 적이 있다. 뒤치기의 진짜 은...
  • 7월 1일 1주일후 입대 VS 1주일뒤 제대 영상 에서 장윤석이 입고 나온 군복을 보면 육군 특수전사령부 마크가 달려있는것을 볼수 있다 공수낙하 휘장도 있는걸 봐서 특전병으로 군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A] A B 2021년 2월 8일 기준[1] 구독자수도 타채널에 비해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다.[2] 한 구독자의 댓글에 의하면 부모님이 진짜로 목사, 스님으로 알고계시다고... 그리고 다른 시리즈를 할때도 댓글에서는 임목사, 장스님으로 부른다.[3] 정작 장윤석, 임종혁은 종교계와의 마찰을 우려해서인지 종교를 비하하거나 희화화할 의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런 우려와는 달리 이 채널을 승려, 목사 등 종교인들도 웃으며 즐겨 본다고 한다. 기사(TV리포트)[4] 제목만 힌두교지 힌두교 컨셉은 아니라고 한다. 터번을 쓴 알파고가 등장하는데, 터키라고 말하는 것으로 봐선 이슬람교 컨셉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