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모리중☆오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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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애니메이션 유루유리를 통해 결성된 성우 유닛 . 멤버는 미카미 시오리, 오오쿠보 루미, 츠다 미나미, 오오츠보 유카로 구성 되어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성우도 단순히 목소리로만 사람들에게 모습을 비추는 직업이 아니라 각종 미디어 노출로 인해 연예인 또는 아이돌화가 되어가면서 성우로 데뷔하는 연령도 낮아지고 연기력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 춤실력, 심지어 외모까지 평가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성우 유닛도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됐지만 역시 소수의 유닛을 제외한 많은 유닛들이 인기를 얻는데 실패해 소리소문 없이 활동을 그만 두는게 현실이고, 애니메이션으로 결성된 경우 애니메이션이 종영된 후 흐지부지 활동을 멈추는 경우가 많다.
나나모리중 오락부는 그에 반해 오히려 애니메이션을 넘어서 성우 유닛 자체가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4명의 멤버들이 잘 어우러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각자 본인의 캐릭터의 성격이나 성향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고있다. 단순한 성우 유닛이 아닌 애니메이션을 통해 결성된 유닛인 만큼 유루유리의 일을 염두에 두고 그걸 평소에 잘 반영하는 것이 원래 성우 팬이 아니었던,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의 팬들의 관심을 잘 이끌었다.
애초에 처음 결성됐을때 4명 모두 신인였고 이름이 잘 안 알려졌을때여서 많은 주목도를 받지 못한게 사실이다. 오히려 학생회의 캐릭터들을 담당한 성우들이 중견 이상의 인기 성우들이라 그쪽이 더 많은 화제를 몰았었다. 또한 애니메이션 자체가 풍족한 예산으로 제작 된것이 아니라 처음 촬영한 1기 오프닝인 유리유라라라라유루유리 대사건의 PV는 보는 사람이 눈물을 머금을 정도로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상 이였고 의상도 원작의 교복이 임산부 옷 같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좀 펑퍼짐한 옷이기 때문에 안습이였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기대를 모으지는 못했지만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인기를 끌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성우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을때 본인들의 노력과 의지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어째서 본인들의 노력을 거론했냐면, 이벤트나 라디오, 생방송은 당연히 제작사의 푸쉬로 인해 성립 되는거지만, 좋은 반응의 원동력은 '''1천 장이나 되는 포토카드에 생방송으로 6시간동안 자필로 싸인을 하거나 ,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은 별의별 공개방송과 이벤트, 니코니코 생방송에 나오는걸 마다하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해준 멤버들 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멤버들 전원이 유루유리에 대한 애정이 정말 깊고 서로의 관계도 친구이상 가족미만일 정도로 끈끈하다. 라이브 콘서트나 이벤트를 할때 같이 호텔에서 지낸적도 많고 밥도 같이 먹으러 다니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 DVD 제작차 여행도 3번이나 다녀왔다. 제작진들과 원작자인 나모리 선생님도 작품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 정말 성우들과 제작진들과 원작자의 사이가 좋다.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비교했을때 좀 특이한 경우이다. 대부분 애니메이션 관련으로 시작되는 라디오들은 애니메이션이 종영하고 얼마 있다가 끝나는데 2011년 7월에 시작한 4명이서 진행하는 유리라라라라유루유리 방송실은 4년이 넘도록 계속 진행되어 주1회 방송인데 벌써 200회를 넘었다. 이 이외에도 라이브 콘서트도 벌써 6번이나 했고 라이브의 후일제인 토크형식의 이벤트도 꾸준히 하는걸 봐선 단순히 인기만 있어서 계속 진행되는 작품이 아니라 참여하는 사람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인듯 하다. 팬들도 '''전혀 신작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이 사람들이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라는 반응이 많다. 1기가 끝난후 신작이 제작되는 경우는 나온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데 유루유리는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이 끝나면 활동도 끝날거라 생각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와 반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 멤버 소개



2.1. 미카미 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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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유리 내에선 아카자 아카리의 성우이다. 작품에선 아카리가 공식적으로 공기캐 취급을 받고 있지만 안의 사람인 미카미 시오리는 유닛 내에서 엄격히 리더의 역할을 맡고있다. 물론 리더 취급을 안 해줄때가 몇십배로 많지만, 모두가 리더로 인정하고는 있다. 또한 모두가 너무나도 인정하는 손성애자이자 고기성애자이자 성우 선배이자 제일 연장자. [1]
기본적으론 라디오나 방송에서 진행을 이끌어 나갈때가 많지만 다른 멤버들도 능숙하기때문에 딱히 눈에 띄진 않는다. 진행은 둘째 치더라도 자신의 캐릭터를 본받아 틈만 나면 이상한 발언이나 썰렁한 개그로 공기를 멈춘다던지 생방송 중에 아래쪽에서 튀어나와서 '앗카링~'을 외치고 왼쪽으로 사라진다던지 알수없는 텐션으로 주체할수 없이 날뛰기 때문에 리더 취급을 잘 못받는다.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알아서 무시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여기서 알아야 할것이 미카미 시오리가 나이로 치면 제일 선배라는 것이다.
하지만 리더로서 무언가를 해야할 때에는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오락부가 처음 결성되어 서로간의 사이가 서먹할 때, 친해지기 위해 가장 연장자로서 "우리들 사이에서는 존댓말 사용 금지"라고 했다거나, 멤버들의 고민거리가 있으면 가장 언니로서 고민을 들어준다거나, 의지할 수 있는 언니라는 느낌을 준다.
이름은 시오리 이지만, 본인이 '''본인 이름으로 불려지는걸 굉장히 부끄러워 하기때문에(!?)''' 다들 미카시(みかしー)라고 부른다.
  • 만지는 성우(おさわり声優)
자타공이 모두 인정하는, 여성의 손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일명 손성애자이다. 틈만나면 옆사람의 손을 만져대는데, 그냥 손을 잡고 있는게 아니라 정말 이리저리 잘 만진다. 본인 왈, 예쁜 손이 있으면 만지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그래서 아예 만지는 성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재밌는 사실은 본인은 다른 사람들을 만지는걸 좋아하면서 다른사람이 자신을 만지면 엄청 기겁한다. 간지럼을 잘타는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벌칙게임이나 상 으로 다른 멤버들이 미카미 시오리를 만지게 한적이 여러번 있는데 기겁하는 모습이 가관이다.
언젠가는 눈을 가리게 하고 손을 만져서 누구의 손인지를 맞추게 한 적이 있는데 죄다 틀렸다.
  • 미카시 끝났다(みかしーオワタ)
라쿠텐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작품 내에서 나왔던 BGM을 듣고 오락부 멤버들이 제목을 붙여서 투표를 통해 BGM 제목을 결정하는 '''오락부의 느긋한 음악 천국 유루텐'''이라는 니코동 생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 마지막 곡이 나올때까지 미카미 시오리는 단 1개의 곡만 뽑히는 등, 그 날은 영 컨디션이 아닌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미카미 시오리를 보고 사람들이 코멘트로 '''미카시 끝났다'''라고 코멘트를 했고, 마침 곡도 잔잔하고 슬픈 곡이 흐르고 있었다. 바로 그 때...
그녀는 곡 제목으로 본인이 직접 '''미카시 끝났다'''라고 써내었고, 당연히 이 안은 압도적인 득표로 뽑히게 된다.
게다가 현장에서 보고 있던 작곡가 미사와 야스히로씨도 OK 싸인을 내서, 결국 '미카시 끝났다'가 진짜 곡명이 되어버리고 만다. 여기서 볼 수 있다. 니코니코동화 계정이 필요하지만 여기서 들을 수도 있다. 이 이후로 미카미 시오리는 벌칙 게임에 당첨되거나 개그를 실패하는 등, 수모를 당하는 일이 생기면 '미카시 끝났다'라고 불리게 되었다.
  • 산죠에다오리(さんじょうえだおり)
유루유리 라디오에서 애니메이션 본편 1기 1화의 아카리처럼 보는 사람이 다 말리고 싶어지는 자기 소개를 해보자는 기획이 있었고, 마침 여기서 미카미 시오리는 마지막을 맡게 된다. 바로 앞의 오오쿠보 루미가 정말 캐릭터를 훌륭하게 만들었고 또 본인이 멋지게 끝맺어야겠다는 부담에서인지, '''4차원+유치원생+마이페이스'''라는 굉장한 조합을 가진 캐릭터가 튀어나오고 만다. 그리고 이름을 묻는 질문에 대답하길, '''"산죠 에다오리에요~!!"'''. 자기 소개가 모두 끝나고 나서 본인은 굉장히 마음에 금이 간 듯 했지만, 팬들 사이에서 이 캐릭터는 굉장한 인기를 얻었고 이후 미카미 시오리가 어린아이처럼 연기할 때는 '산죠양이 왔다'고 말하게 되었다. 참고로 산죠 에다오리는 본인 이름의 한자 표기, 三上枝織를 다르게 읽은 것이다.
본인도 나중에는 자신의 캐릭터들 중 하나로 쓰고 있고, 크리스마스에 생겨난 파생 캐릭터로 산죠클로스가 있다.

2.2. 오오쿠보 루미


유루유리 내에서 요시카와 치나츠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 멤버들 사이에서는 유닛이 생기기 전부터 있던 별명인 '''루미루미'''로 불린다. 담당 캐릭터인 치나츠가 능글맞게 행동한다는 것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본인도 일부러 목소리를 귀엽게 바꾸어 인사하거나 과장된 몸짓을 보이는 등의 행동을 한다. 또한 공식적으로 이게 정착되어 하라구로라는 의미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자신의 대본 카드만 까만색이거나 한 경우도 있다. 유닛 내에서는 츠다 미나미와 나이가 같고 생일은 세 달정도 늦어서 두 번째로 어리다.
유닛이 출범한 초기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변화가 가장 큰 사람을 뽑으라면 아마 루미루미일 것이다.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지만 생방송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초기의 생방송에서는 실수도 많이 하고 얼어있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생방송에 점점 적응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코미디언처럼 개그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가장 막내인 오오츠보 유카와는 '자매 개그', 츠다 미나미와는 '애인 개그'를 선보이는 등 나나모리중 오락부가 예능인 집단이 되는 데에 일조했다.
  • 능글귀엽다(あざとかわいい)
자신의 좋은 점, 그 중에서도 특히 귀여운 점을 능글맞게 어필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あざとい'와 귀엽다는 뜻의 'かわいい'가 합쳐진 단어로, 루미루미에게서 이 단어가 탄생한 것은 아니지만 이 단어에 루미루미가 해당된다.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 원래 치나츠의 캐릭터성 때문에 일부러 능글맞은 연기를 했는데 공식 디렉터가 이 속성을 밀어줌으로써 본인의 캐릭터성에서도 침투하고 말았다. 본인도 싫지만은 않은지 생방송에서 자주 능글맞게 말한다. 니코니코동화 생방송에서는 하라구로와 엮어서 검은색으로 'あざとい'라는 코멘트가 잔뜩 달리게 된다.
실제 본인의 성격은 전혀 능글귀엽지않다.
  • 화백(画伯)
원래 화백의 의미는 우리가 알고있듯이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를 나타내지만, 일본에서는 그림을 정말로 못그리는 사람을 비꼬아서 나타내는 말로 화백을 쓰기도 한다. '그림을 잘 그린다'라는 표현이 아니라 저 한자로 '화백'이라는 언급이 있으면 거의 95%는 이 비꼬는 의미로 쓰인다고 보면 되고 여기서도 비꼬는 의미로 쓰인 것이다
이 속성은 위의 능글귀여운것과 마찬가지로 정말로 그림을 못그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연기하는 캐릭터인 요시카와 치나츠가 그림을 그리면 세기말 작품이 탄생한다는 점을 따온 것인데, 생방송에서 그린 그림들이 정말로 치나츠가 그린 듯한 괴기한 그림이 되어 방송을 보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나 이런 것들... 실제로 진지하게 그린 그림들은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내주었기에 화백 의혹은 면했지만 이런 면이 굉장히 인상에 남게 되었다.
  • 크러셔(クラッシャー), 3분할(三分割)
생방송에 출연하면 소품들을 굉장히 잘 부수기에 크러셔, 파괴신 등으로 불린다.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로는 오오츠보 유카와 함께 메이드 복장을 하고 생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둘이서 카츄사(메이드 머리장식)를 이용해서 개그를 하다가 그만 카츄사를 뚝 하고 부러뜨리고 만 것. 게다가 유카가 만져보더니 '''이거 3분할 되어있어'''라고 하면서 크러셔 루미루미가 탄생하는 순간이 되고 만다.
이외에도 딱딱한 케이크를 포크로 자르려고 힘을 주다가 포크를 부수거나, 유루유리 관련 방송은 아니지만 마법소녀 분장을 하고 나왔다가 마법봉의 막대기와 머리를 분리시키는 등 크러셔로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생방송에서 생산 예정인 피규어의 프로토타입과 같이 부수면 많이 곤란한 물건이 등장하게 되면 다들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게 된다.

2.3. 오오츠보 유카


유루유리에서는 토시노 쿄코를 담당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쿄코의 성격을 그대로 닮아서 정말 자유롭게 방송을 진행한다. 나이는 두번째로 어린 오오쿠보 루미보다도 네 살이나 어리며, 유루유리의 토시노 쿄코 역으로 성우 데뷔를 한 신인인데다가 그 당시에는 현역 고등학생이어서 멤버들 사이에서도 많은 귀여움을 받았다. 사람들은 앳된 여고생이 왔다는 기대를 했지만.... 낯가림이 끝나자 리미터를 해제하더니 여고생의 모습은 어디가고 숨겨놨던 예능감을 원없이 뽐내기 시작했다. 생방송때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여러가지 개그를 하는 모습은 여성 '''성우'''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 때문에 오오쿠보 루미와 함께 오락부를 예능인 그룹으로 만들어버린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 게다가 코미디언 소질이 있는지 다른 멤버들이 유카를 당황시키기 위해 돌발스럽게 일발 개그를 요청해도 끼가 돋보이는 개그로 스무스하게 잘 빠져나간다. 이렇게만 보면 그냥 재밌는 아가씨지만, 또 진지한 모드로 들어가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차분하게 잘 전달하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별명은 주로 '''유카찡'''으로 불린다. 그 외에도 '''~~바움'''으로도 종종 불리는데, 이것은 한 생방송에서 했던, 멤버들의 또 다른 별명을 생각해보는 코너에서 생겨난 별명이다.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기에 '''JK바움'''[2]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다른 멤버들은 기존에 불리던 별명에 묻혀서 그 때 정한 별명은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JK바움'만은 살아남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들어가자 JK대신 여대생을 뜻하는 JD를 붙여 '''JD바움'''으로 변하는 등 바리에이션도 있다.

2.4. 츠다 미나미



3. 연예인?


처음 니코니코 생방송을 시작했을땐 모두가 '성우'의 모습이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게닌화 되었다. 본인들은 계속 성우라고 부정하긴 하지만 다들 속으론 인정하고 있는듯 하다. 초기의 영상이 나오면 모든 사람들의 '어째서 지금은 이렇게 된거야...'라는 의견이 많다. 예능적으로 봤을때 츠다 미나미는 주로 츳코미를 거는 역할이다. 압도적인 얼굴표정으로 예능감을 뽐내는 오오츠보 유카나, 이상한 텐션으로 막 나갈때가 많은 미카미 시오리나, 그냥 순발력도 좋고 애드립도 좋고 상황판단력도 좋아서 예능감도 좋은 오오쿠보 루미와는 다르지만 츳코미를 걸거나 투덜거릴때 웃기는 경우가 많다. 그 이외에도 분위기를 타면 예능감도 술술 나오는 편이라 이 4명이 모인 라디오나 생방송은 항상 예능방송이 된다. 물론 모두가 셀수없이 많은 생방송을 통해 진행력이 생겼기 때문에 방송이 주체할수 없이 산으로 가지는 않지만 대부분 본인들이 이상한 콩트를 시작하고 놀다가 알아서 분위기를 보고 중단 하는둥 폭주도 하지만, 알아서 끊어야 할 타이밍을 아는 일명 프로 예능인이라 할수있다. 여담으로 이 멤버들이 유루유리가 아닌 다른 애니메이션의 이벤트나 라디오에 출현하면 같이 출연한 타 성우들에 비해서 안정감있고 능숙하게 진행을 하는 편이며 흐름이 이상하게 흐르지 않게 잘 받쳐준다. 궁금한 사람들은 니코니코 동화에서 검색만 해도 넘칠정도로 소재가 많기 때문에 추천.

4. 관련 항목


[1] 그녀의 동기로 유명한 사람은 아이돌 마스터의 첫번째 애니메이션인본가마스프로듀서를 연기한 아카바네 켄지가 있다.[2] JK는 여고생의 줄임말이고, 바움은 유카가 좋아하는 빵인 바움쿠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