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세 코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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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Idea Poket 전속 배우로 4년 6개월가량 활동하고는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가끔 Alice Japan의 AV에서 개그 요소로써 활동했었지만, 2014년 트위터로 은퇴를 발표 후에 현재는 mezcolanza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보컬을 하고있다.
2. 소개
Rio를 동경해서 AV 기획사 사무실에 전화해서 데뷔했다. 당시에 남친하고 같이 AV를 감상하다가 업계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정작 데뷔 후에 남친과 헤어졌다고 한다. Rio가 스카파 어덜트 대상을 수상하던 2008년 말에 데뷔했는데, 4년 뒤인 2012년에 같은 상을 수상했다. 데뷔 초에는 그렇게 주목받는 편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작품을 발매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하여 마침내는 최고의 배우 대열에 올랐다.
작품을 보면, 얼굴이 거의 매번 변하는데, 몸무게를 유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식탐이 많아서 마지막에 심각하게 망가졌던 나가사와 아즈사와 매우 비슷한 케이스. 키가 매우 작지만[3] 상당한 거유로 몸매는 전체적으로 풍만한 편. 작품 내에서의 스킬도 뛰어난 편이고 외모도 특출난 편이라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중 한 명이었으나 작품을 워낙 자주 찍다보니 건강이 매우 안 좋아져서 결국 요양을 목적으로 잠정은퇴하게 되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중국과 일본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한참 절정으로 활동하던 2011~2012년에 워낙 거물급 신인들이 많았기 때문에 제대로 기를 펴지 못했다고 보기도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국내 한정이고 중국, 일본에서는 데뷔 이래 단 한 번의 침체없이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들 나라에 비하면 적다뿐이지, 국내에도 매니아들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트위터 팔로워 수는 아오이 소라(59만)에 이어 업계 2위(21만)인 데다가 1000개 가량의 작품을 찍어냈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작품을 찍어낸 여파인지 5년도 채 못가 은퇴하게 되었다. 그러나 팬들이 워낙 많은 데다, 그간의 실적이 엄청나고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매우 크기 때문에 영향력 하나만큼은 무시할 수 없는 없는 수준.
사적으로는 미히로나 요시자와 아키호나 키시 아이노, 하타노 유이나 우에하라 아이 등 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 생의 업계 최대 거물급 배우들과도 꽤나 친분을 가지고 있다.
3. 기타활동
근래의 활동은 대체로 후배 여배우들의 신작 홍보나 인터뷰 등을 담당하는데, 업계의 선배로서 갓 데뷔한 신인 후배들을 지원사격해주는 매니저 포지션을 맡아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의 작품만 안 찍을 뿐이지 사실상 업계에서 활동은 하고 있다. 다만 후배들의 작품에 까메오 출연을 해도 어디까지나 매니저 포지션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플레이에 참여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