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신시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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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극장판 더 라스트의 전개와 함께 공개된 나루토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완결난 나루토의 그 새로운 뒷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작품들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더 라스트 홍보 기사들에서 짤막히 언급되었다가 더 라스트의 개봉 직후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의 제작을 발표하면서 나루토 팬덤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신 시대''' 프로젝트라는 것이 단순히 나루토의 뒷 이야기가 아니라 나루토들의 2세대를 가리키는 말이었던 것이다.[2] 보루토 극장판이 끝난 이후 프로젝트의 행방은 분명하지 않지만 12월 중순에 "보루토 넥스트 제네레이션"을 발표하면서 프로젝트는 더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발표


12월 중순에 공개 예정인 신시대 프로젝트의 일환. 팬들 사이에서는 "용두사미였던 나루토를 보루토 극장판으로 기껏 살려놨는데 또 뭘 하려는 거냐?" 등 평가는 좋지 않다.[3] 영상물인지, 아니면 전시회 예고인지는 불명.[4] 영상물이라면 원작자가 감수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커보인다.
그리고 12월 19일 3시반에 보루토 월 1회 연재로 밝혀졌다. 그런데 마사시는 감수만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건 보루토 문서 참조. 더불어 미츠키를 주인공으로 한 짤막한 외전을 키시모토가 그릴 예정.

3. 관련 작품


신 시대 프로젝트의 작품들은 모두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가 감수했기 때문에 나루토 세계관 '''정사작'''이다.
신 시대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 나루토와 히나타가 결혼하고 2세대인 보루토와 히마와리가 첫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두번째 작품. 더 라스트가 나루토와 히나타가 결혼까지 하게 된 경위를 그렸다면, 본작은 본격적으로 2세대 캐릭터인 우즈마키 보루토, 우치하 사라다 등이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된다.
  • 나루토 외전 : 7대 호카게와 진홍빛 3월
우치하 사라다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된 소동을 그린 10편 분량의 외전.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국내에도 12월 30일 발매.
  • 나루토 외전 : 보름달이 비추는 길
2016년 4월 25일부터 연재. 위와 같은 짤막한 단편작이다. 키시모토 마사시가 그린다고 한다. 주인공은 사라다, 보루토와 한팀이자 오로치마루의 아들인 미츠키.
2016년 5월부터 월간 연재중인 작품. 그림은 이케모토 미키오[5], 각본은 코다치 우쿄가 담당한다. 감수는 키시모토 마사시가 하기 때문에 나루토 세계관 정사작에 포함될 예정으로 보였으나, 애니메이션과 서서히 노선이 달라지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이 정사작이 되었다. 단 키시모토의 그림체와는 약간 이질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보루토를 주연으로 한 애니메이션. 앞서 나열된 보루토 극장판, 나루토 외전, 보루토 코믹스 등을 모두 원작으로 하며,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작풍은 기존의 나루토 애니메이션, 즉 키시모토의 그림체를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호평.

[1] 더 라스트 이후 로고는 미나토, 보루토의 실루엣이 추가된다.[2] 극장판 보루토 홈페이지에 이 신시대 프로젝트의 로고가 뜬다.[3] 그뿐만이 아니라 키시모토 마사시 본인도 보루토 극장판 관련 인터뷰에서 '''이제 나루토는 그만하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대놓고 했기 때문에, '이제 작가 좀 편히 쉬게 놔둬라 이놈들아!'라며 작가를 동정하는 여론도 많다.[4] 이전에 나루토 전시회 예고도 이런 식으로 해놓은 적이 있었다.[5] 키시모토 마사시의 어시스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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