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타메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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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田目 修 (なまため おさむ)
1924년 8월 24일 ~ 1999년 6월 20일
일본의 군인, 자위관. 16대 항공막료장을 지냈다.
1924년 이바라키에서 태어났다. 1942년에 이바라키현립 오타중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3월 20일에 일본육군사관학교 58기로 졸업해 소위로 임관했다. 임관하고 다섯 달만에 일본이 패망하는 바람에 잉여가 됐다가 경찰예비대에 입대했고 1954년 항공자위대로 전군했다.
항공총대 사령부 막료장, 서부항공방면대 사령관, 항공막료부장을 거쳐 1981년에 야마다 료이치에 이어 항공막료장에 오른다. 방공관제(요격) 출신에다가 참모 경력이 길어 지휘관으로의 자질은 떨어져 부대 실정을 잘 몰라 폭군이란 얘기를 들었다. 동시기에 해상막료장을 지낸 마에다 마사루에 대한 평가와 비슷하다. 1983년에 퇴임했고 후임자는 모리 시게히로이다.
1999년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生田目 修 (なまため おさむ)
1924년 8월 24일 ~ 1999년 6월 20일
1. 개요
일본의 군인, 자위관. 16대 항공막료장을 지냈다.
2. 생애
1924년 이바라키에서 태어났다. 1942년에 이바라키현립 오타중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3월 20일에 일본육군사관학교 58기로 졸업해 소위로 임관했다. 임관하고 다섯 달만에 일본이 패망하는 바람에 잉여가 됐다가 경찰예비대에 입대했고 1954년 항공자위대로 전군했다.
항공총대 사령부 막료장, 서부항공방면대 사령관, 항공막료부장을 거쳐 1981년에 야마다 료이치에 이어 항공막료장에 오른다. 방공관제(요격) 출신에다가 참모 경력이 길어 지휘관으로의 자질은 떨어져 부대 실정을 잘 몰라 폭군이란 얘기를 들었다. 동시기에 해상막료장을 지낸 마에다 마사루에 대한 평가와 비슷하다. 1983년에 퇴임했고 후임자는 모리 시게히로이다.
1999년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