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경찰
1. 개요
레고 무비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상세
로드 비즈니스의 부하로 나쁜 경찰과 좋은 경찰의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다. 다혈질이라서 근처에 있는 물건은 뭐든지 부순다. 머리를 돌리면 인격이 바뀐다.[1] 미국 영화 등에서는 경찰 둘이서 착한 경찰과 나쁜 경찰 역할을 따로 맡아서 당근과 채찍을 써가며 범죄자를 자백하도록 구슬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이의 패러디이다.
성우는 '''리암 니슨'''(악&선)[2] /박조호(악)&전광주(선)/겐다 텟쇼(악&선). 성우가 성우다 보니 배트맨과 난투를 벌이는 부분은 《배트맨 비긴즈》의 클라이맥스를 패러디했고 후반부엔 로드 비즈니스가 《테이큰》의 사망 플래그 대사[3] 를 치기도 한다(...)
3. 행적
3.1. 레고 무비
에밋이 초반에 저항의 피스를 얻었을때 검문을 하다가 레이저 실로 데려가 없애려 하는데 와일드 스타일이 와서 에밋을 도주하게 하자 병력을 이끌고 가지만,놓치고 화나서 의자를 찬다.(...) 이후 서부 지대에서 다시 보는데,자동차가 비행형 차로 바뀌었다. 그걸로 에밋이 타고 있는 기차가 다니는 다리를 폭파 시키고,총을 쏴 에밋 다리에 위치추적기를 단다. 그런데 베트맨이 와서 배트맨이 그 차를 니차는 유모차라며 유모차로 바꿔서 추락시킨다. 이후 나쁜경찰의 부모님을 크래글로 굳어 버리게 할 때,로드 비즈니스가 자꾸 좋은 경찰의 인격이 초를 치는 걸 보다못해 딴 생각을 못하도록 좋은 경찰 얼굴을 지워버린다.[4][5] 후반부에 와일드스타일 일행을 구출하고나서는 자신이 스스로 반대쪽 면에 좋은 경찰 얼굴을 펜으로 그린다.[6]
3.2. 레고 무비 2
황무지가 된 레고세상에 맞게 경찰차대신 사이렌이 달린 가마를 타고 다닌다. 그것으로 출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