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염

 

'''남조의 역대 군주'''
초대 고조 기가왕 세노라

'''2대 세종 흥종왕 나성염'''

3대 염각
'''묘호'''
'''세종(世宗)'''
'''시호'''
흥종왕(興宗王)
''''''
몽사(蒙舍)
''''''
나성염(羅盛炎) 또는 나성(羅盛)
'''생몰년도'''
634년 ~ 712년
'''재위기간'''
674년 ~ 712년
1. 개요
2. 생애


1. 개요


남조국의 제2대 국왕. 묘호는 세종(世宗), 시호는 흥종왕(興宗王). 휘는 나성염 또는 나성. 고조(高祖) 세노라(細奴羅)의 아들이다.

2. 생애


634년, 세노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653년에는 육조중 하나인 몽수(蒙嶲)가 공격해오자 구원군을 청하기 위해 사신의 신분으로 당나라에 파견된적도 있으며 당나라는 요주의 총관 이의원(李義援)을 보내 남조를 지켜냈다.
674년, 아버지 세노라가 죽자 그 뒤를 이어 왕으로 즉위해 장건성(張建成)을 재상으로 삼았으며, 675년에는 요주만(姚州蠻)이 반란을 일으켜 토번에 항복하자 당은 이지고(李知古)를 보내 토벌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