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흑묘
|
|
'''초기 성급'''
|
[image]
|
'''역할군'''
| 암살
| '''속성'''
| 강
| '''타입'''
| 물리
|
'''순찰력'''
| 5 → 6
| '''건설력'''
| 1 → 1
| '''개발력'''
| 12 → '''14'''
|
'''CV'''
|
히야마 노부유키
|
'''획득 방법'''
|
백야관(시로 획득후 어포 30개 교환)
|
[clearfix]
1. 개요
백야관의 "흑묘". 연기 속에서만 그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2. 스킬
[image]
| 패시브 스킬 나이트의 관통확률 5% 증가. 관통 발동 후 공격속도 10% 증가, 3초 지속, 최대 3중첩.
|
'''레벨 4'''
| 나이트의 관통확률 5% 증가. 관통 발동 후 공격속도 15% 증가, 3초 지속, 최대 3중첩.
|
'''각성'''
| 나이트의 관통확률 5% 증가. 관통 발동 후 공격속도 15% 관통피해 10% 증가, 3초 지속, 최대 3중첩.
|
영능 4세트 효과로 발동되는 관통 피해로도 발동하기 때문에 이 패시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영능 4세트가 필수로 요구된다.
[image]
| 쿨타임 8.0초 전방에 연기침입 시전, 구역 내의 모든 적에게 258의 물리피해를 입힌다, 임의의 적이 명중할 시, 이동속도가 50% 증가, 6초 지속.
|
'''각성'''
| 전방에 연기침입 시전, 구역 내의 모든 적에게 278의 물리피해를 입힌다, 임의의 적이 명중할 시, 이동속도가 50%, 일반공격피해 20%[1] 일반공격피해는 중국서버에서 상향 후 생김. 현재 한국서버에는 존재하지 않음. 증가 6초 지속.
|
[image]
| 쿨타임 14.0초 나이트가 순간적으로 목표 지역으로 이동하여 본래 위치에 도발 능력이 있는 분신 소환, 나이트의 분신은 3번의 공격을 받은 뒤 폭발하여 주변 적에게 72의 물리피해. 폭발 지점 주변 적 실명, 6초 지속.
|
'''레벨 4'''
| 나이트가 순간적으로 목표 지역으로 이동하여 본래 위치에 도발 능력이 있는 분신 소환, 나이트의 분신은 3번의 공격을 받은 뒤 폭발하여 주변 적에게 72의 물리피해. 폭발 지점 주변 적 실명 및 이동속도 50% 감소, 6초 지속.
|
'''각성'''
| 나이트가 순간적으로 목표 지역으로 이동하여 본래 위치에 도발 능력이 있는 분신 소환, 나이트의 분신은 3번의 공격을 받은 뒤 폭발하여 주변 적에게 72의 물리피해. 폭발 지점 주변 적 실명 및 이동속도 50% 감소, 6초 지속. 시전 후 연기침입 쿨타임 리셋, 동시에 자신의 이동속도 50% 증가, 3초 지속.
|
실명 효과로 인해 생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image]
| 쿨타임 28.0초 나이트가 필드에서 사라지며 연기로 변해 목표 지역으로 이동. 목표 구역 내의 모든 적에게 12회의 64의 물리피해를 입힌다. 나이트는 3초 후 목표 구역 중앙에 출현.
|
'''레벨 4'''
| 나이트가 필드에서 사라지며 연기로 변해 목표 지역으로 이동. 목표 구역 내의 모든 적에게 12회의 64의 물리피해를 입히며 1회당 적 0.1초간 기절. 나이트는 3초 후 목표 구역 중앙에 출현.
|
'''각성'''
| 나이트가 필드에서 사라지며 연기로 변해 목표 지역으로 이동. 목표 구역 내의 모든 적에게 12회의 64의 물리피해를 입히며 1회당 적 0.1초간 기절. 나이트는 3초 후 목표 구역 중앙에 출현. 피해를 줄 때 나이트의 생명력이 50%를 초과할 시 피해 50% 증가, 나이트의 생명력이 50% 이하일 시 20의 생명력 회복.
|
발동 중엔 맵에서 사라진다. 이를 이용해서 시공안개 보스 지즈의 포톤사이저를 무효화할 수 있다.
3. 신기: 기체・신기루
[image]고대 해상의 신비한 괴수가 남긴 기운, 신비로운 힘을 지니고 있다.
[image]
| '''패시브 스킬: 현실잔상''' 아군 신기사의 공격속도 1% 상승.
|
'''레벨 2'''
| 아군 신기사의 공격속도 2% 상승
|
'''레벨 3'''
| 아군 신기사의 공격속도 3% 상승
|
'''레벨 4'''
| 아군 신기사의 공격속도 5% 상승
|
'''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
신기해방
| 신기 9→10Lv
| 신기 19→20Lv
| 신기 29→30Lv
| 신기 39→40Lv
| 신기 49→50Lv
|
[image] 레바틴
| [image] 아카식 레코드
| [image] 가시풀
| [image] 코요테 작살
| [image] 여신의 탈것
| [image] 익룡의 화염갑옷
|
'''파란색품급'''
| '''보라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아마 모티브는
바다괴물로 추정된다.
4. 전용보구
[image] - '''잊혀진 단풍'''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
물리공격 출혈확률
| 【염습】나이트가 단일 대상만 공격하면 20%의 확률로 나이트의 일반 공격 피해 1회 추가.
|
''기나긴 추억, 지나간 환영. 언젠가는 깨지겠지.''
|
'''2단계'''
| 에너지 PT를 소모하여 자신에게 전환할 시, 자신의 출혈확률과 관통 확률 15% 증가, 4초 지속.
|
'''3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시, 피해감소 25%에서 30%로 증가
|
'''4단계'''
| 전용보구 장착 시, COST요구 2PT로 감소
|
'''5단계'''
| 고유: 전투 중 모든 신기사 물리공격 0.4% 증가
|
'''6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에 대한 피해 25%에서 30% 증가.
|
'''7단계'''
| 【염습】나이트가 단일 대상만 공격하며 30%의 확률로 나이트의 일반 공격 피해 1회 추가.
|
콤보확률이 공짜로 20%나 추가되는 엄청난 특기를 가진 전용보구.
5. 스킨
각성 3기이며 한국 서버에도 업데이트되었다.
5.2. 안개 신기루
6. 표정
야옹야옹
| 지루해
| 부비부비~
| 못 건드릴 걸
| 공 떨구기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신기사 신기 오픈
|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2] 국내판은 박스에 '''키워라''' 라고 적혀있다.
| 신기사 공략 완료
| 분신을 사용하여 일반공격 100회 받기(누적)
| 연무 스킬으로 적 100명 처치
|
절인 생선
|
[image]
|
여름 축제 식당 이벤트에서 획득
|
7. 평가
크루노 이후 간만에 나온 암살자 캐릭터. 일반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어 유사 원거리딜러 수준이다. 2스킬의 도발과 실명 효과로 인해 생존력도 높고 자체 피해량도 꽤 준수하다.
패시브의 제대로 된 활용을 위해선 영능 4세트를 필수적으로 요한다. 관통이 발동되어야 패시브가 터지는데 보구들의 관통효과 수치는 다른 부옵션에 비해서 낮게 적용되며 어지간한 관통보구로는 패시브의 상시 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리고 패시브 3중첩이 유지되지 못할 경우 유틸만 남은 어중간한 캐릭터에 머문다.
궁극기 사용시 사라지는 판정은
앙투아네트의 궁극기에 당한 것과 비슷한 판정으로, 맵에서 사라지고 그로 인해 적의 타겟형 기술을 전부 삭제한다. 지즈의 포톤가이저 발동시 사용하면 타겟팅이 사라져 생존에 상당히 도움된다.
암살자라기엔 조금 미묘한 수혜를 받았다. 1스킬의 가동률이 올라가고 계수도 올라가서 피해량이 상승하긴 했지만 애초에 나이트는 스킬딜러가 아니다. 궁극기의 체력회복효과 부여는 생존력 향상에 도움은 되겠지만 딜러의 각성이라기엔 애매하다. 완전 가치없는 수혜는 아니지만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 각성이다.
8. 도감
'''프로필'''
|
'''키'''
| '''체중'''
| '''생일'''
|
170cm
| 61kg
| 11월 21일
|
'''한마디'''
| '''성별'''
| '''출현지'''
|
인간은...매우 오만한 생물이지
| '''남 '''
| 백야관 근처
|
'''캐릭터 소개'''
|
백야관에 살고있는 검은 고양이.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후, 카스미에게 거둬졌다. 변덕스러운 성격이며, 항상 무표정하고 까탈스럽다. 하지만 그의 인정을 얻는다면, 무한한 신뢰를 얻을 것이다. 희로애락을 거의 표현하지 않지만, 꼬리의 움직임을 통해 기분을 추측할 수 있다. 인간을 싫어하며, 그들은 매우 오만한 생물이라고 생각한다. 집고양이가 될 바엔 야생 고양이가 될 거라 주장하지만, 그의 몸 곳곳의 흔적으로 봤을 때, 그 역시 집고양이 였음이 확실하다.
|
'''상세'''
|
'''선호'''
|
'''좋아하는 것'''
| 고양이 오뎅꼬치(쉿...)
|
'''싫어하는 것'''
| 너무 많음
|
'''신기'''
|
'''신기'''
| '''기체·신기루'''
|
'''신기 스토리1'''
| 어떤 사람은 용처럼 생겼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조개를 닮았다고도 한다. 해변에서 살고 바다안개를 만든다. 이것은 바로 신기루라는 괴물이다.
|
'''신기 스토리2'''
| 현존했던 사물만이 신기루로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존재한 적 없던 사물은 환영으로 나타날 수 없다. 이 진실한 신기루 속에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흘러가야 할 것은 흘러가기 마련이다. 매번 반복되는 진실한 신기루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가?
|
'''신기 스토리3'''
| 과거, 나이트는 고양이었다. 그가 인간의 모습을 할 수 있는 건 백야관 여주인의 힘 덕분이다. 그리고 인간의 몸을 얻은 뒤엔, 신기루의 힘도 얻었다. 신기는 어째서 그를 선택한 것일까? 어쩌먼... 그가 강렬한 열망으로 과거의 환상을 쫒았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
'''능력'''
|
'''신기사 능력'''
| '''진실을 비추는 환영'''
|
'''일상'''
|
'''일상 스토리1'''
| 나이트는 평상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고양이의 형태로 돌아갔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1. 너무 피곤할 때. 2. 물에 빠질 때. 3. 꼬리를 밟혔을 때.
|
'''일상 스토리2'''
| 나이트는 어포를 싫어하지 않지만 시로 앞에서 어포를 싫어하는 척하는 이유는 어포를 시로에게 양보하기 위해서다. 시로가 배불리 먹은 후 남은 어포를 먹어버린다. 이것은 아마도 집안 어른이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좋은 전통일 것이다.
|
'''일상 스토리3'''
| 나이트는 밤에 종종 외출을 나가고는 한다. 그 순간 그는, 고양이의 모습으로 변하여 어둠 속에서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고는 한다. 번화가의 화려한 모습도... 구석에 있는 부랑자의 신음 소리도... 그는 묵묵하게 자신의 눈에 담았다. 그의 시선 속에서, 이 도시는 천천히 변화하고 있다.
|
'''동료 평가'''
|
| [image] 렉터의 평가
|
|
꽤 사나워 보이지만 사실 좋은 사람(?)이다냥!
| 누구 보라고 그렇게 얼굴을 구기는지, 보면 화가 나.
|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러브레터가 저한테 와있던데... 어서 가져가세요.
|
'''에피소드'''
|
'''인연'''
|
'''인연 단편1'''
| 무표정해 보이고 항상 무뚝뚝한 얼굴이다. 누구도 눈에 차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실은 주변 사람들한테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재미가 없을 뿐이다. 그와 같은 사람은 자기자신을 포함해서 어디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테지만 고양이 오뎅꼬치 만큼은 예외다.
|
'''인연 단편2'''
| 나이트의 약점이 고양이 오뎅꼬치라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이는 언젠가 누르와 시로와 장난을 치다가 발견한 것이다. 그들이 장난을 칠 때 누가 봐도 나이트의 눈길은 고양이 오뎅꼬치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래도 나이트는 사람들 앞에서 꼬치를 잡을 수는 없었다.
|
'''인연 단편3'''
| 나이트는 태어날 때 부터 고양이의 보호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 세츠가 길에서 길고양이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세츠를 걷어차 바닥에 나동그라지게 만들고 고양이를 조롱하던 세츠를 질책했다. 주위 사람들이 한참을 말리고서야 그들을 떼어 놓을 수 있었다. 그 이후 세츠는 나이트에게 들킬까봐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매우 조심스러워 했다.
|
'''인연 단편4'''
| 나이트는 사람 모습으로 수영을 할 수 없다. 만약 그를 물 안으로 던져버리면 바로 고양이의 모습으로 변한다. 하지만 이런 상태로는 그는 영원히 사람 형태로 수영을 할 줄 모르게 된다. 비록 그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지만 시로를 포함한 몇몇 동료들은 어떻게 그가 사람의 모습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다. 정말 갈 길이 멀었다.
|
'''인연 단편5'''
| 나이트의 전 주인은 목도리와 반려동물 목걸이를 만드는데 능했는데 나이트도 보고 들은 게 많아 조금은 할 줄 알았다. 전문가의 실력에는 못 미치지만 다수 울퉁불퉁 따뜻한 목도리를 짤 수 있었다. 겨울이 오면 그 목도리를 주인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
'''추억'''
|
'''추억 단편1'''
| - 나이트의 관심, 차가운 검은 고양이는 사실...
'''지휘사'''
나이트, 어포 사 왔어. 같이 먹어. '''나이트'''
......필요 없어. '''내레이션'''
나이트는 여전히 냉담한 태도로 소파에 앉아 있었다. 고개도 들지 않고 신문을 보고 있었다. '''지휘사'''
어, 시로 없어? 방울 소리를 못 들은 것 같은데. '''나이트'''
......시로라면 안과 같이 놀러 갔다. '''지휘사'''
아, 중앙청이 야옹이 보물찾기를 개최한다고 들었어. 나이트도 갈래? '''나이트'''
......하찮아. '''내레이션'''
평일 시로가 있을 때는 나이트와 두세 마디라도 나눌 수 있었지만 두 사람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지휘사'''
어포 먼저 먹을래? 시로개 돌아오면 다 먹어 치울걸. '''나이트'''
......그냥 시로한테 줘. '''내레이션'''
방이 다시 조용해졌다. 나이트가 신문 넘기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지휘사'''
나이트가 신문 보는 걸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재미있는 뉴스 있어? '''나이트'''
......전부 재미없는 것들이야. '''지휘사'''
나이트와 말하다 보니 고등학교를 순찰할 때 발견한 고양이 생각난다. 어제 또 가 봤어. 안 보여서 한참 찾았어. 결국...... 관목 숲에서 찾았어. 찾느라 정말 고생했어...... '''내레이션'''
나이트가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나를 똑바로 쳐다봤다. '''지휘사'''
......왜, 왜 그래? '''나이트'''
얼굴 상처는 어떻게 된 거지? '''지휘사'''
아, 상처가 있어? ......관목 숲에서 다쳤나 봐. '''내레이션'''
나이트가 한숨을 쉬고 소파에서 일어섰다. '''나이트'''
......이전 주인처럼 거짓말은 서툴군. '''내레이션'''
나이트가 손에 든 신문을 건넸다. 신문 헤드라인 : 「지휘사가 왜 나무에서 떨어졌을까? 비뚤어진 인성 때문인가? 아니면 고양이로 각성한 것인가?」 '''지휘사'''
왜 이런 제목을...... 난 좀 겸손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나이트'''
......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거지? '''지휘사'''
왜냐하면 나무에서 떨어졌다고 말하면...... 바보처럼 생각할까봐. '''내레이션'''
나이트가 다시 깊은 한숨을 쉬더니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나이트'''
......됐어. 옆방에 약이 있어. 가져다 주지. '''내레이션'''
방을 나서기 전 나이트가 갑자기 몸을 돌려 내 얼굴을 쳐다봤다. '''나이트'''
......앞으로 이런 일은 나한테 맡겨도 돼. 더 이상은 무리하지 마.
|
'''추억 단편2'''
| - 털실공 사용법. 소파에서 부드러운 공을 발견했다. 누구 거지?
'''내레이션'''
할 일도 없는데 나이트 방에나 놀러가자. '''지휘사'''
나이트, 방에 있어? 들어가고 돼? '''나이트'''
......무슨 일이지? '''내레이션'''
평소처럼 흔들림 없는 목소리가 반대편에서 들려왔다. '''지휘사'''
어포 주러 왔어. 아, 걱정하지 마. 시로는 이미 먹었어. '''나이트'''
... '''내레이션'''
잠시 후 방문이 소리 없이 열리자 무표정한 나이트가 보였다. '''나이트'''
......들어와. 아무거나 만지지 마. 치우기 귀찮으니까. '''지휘사'''
저기...... 실례 좀 할 게. 와, 나이트 방 정말 깔끔하네. 물건이 다 제자리에 놓여 있어. '''나이트'''
......소파에 앉아. 어지럽히지 마. '''지휘사'''
알았어. 내가 몸만 자란 못되먹은 어른도 아니고... 그냥 나이트 생활 환경을 보고 싶었어. '''내레이션'''
손에 든 어포를 테이블 위에 두었다. 시선을 재빠르게 옮기기는 했지만 나이트가 가끔 이쪽으로 곁눈질했다. '''지휘사'''
(나이트를 한 번 괴롭혀 볼까?) '''선택지'''
'''해 볼만 한데!''' - 하지 말자......
'''지휘사'''
(아, 망설여 지긴 했지만 나이트를 보니 정말 하고 싶어졌다!)
'''지휘사'''
이 소파 정말 편하네...... 잠이 솔솔 와. 나이트, 나 신경 쓰지 말고 하던거 해. 깊이 잠들면 아무 소리도 안 들려. 그러니까 나 신경쓰지 마. '''나이트'''
......마음대로 해. '''지휘사'''
그럼 좀 누울게. 정말 좋다...... 아, 이게 뭐지? ......쿠션 밑에 왜 털실공이 있지? 옆에 풀린 털실도 있네...... 설마...... 나이트는 털실공을 가지고 노는 그런 타입이야? '''내레이션'''
그 순간 나이트가 난처해 하더니 깊은 한숨을 쉬었다. '''나이트'''
......다른 사람에겐 말하지 마. '''지휘사'''
윽...... 생각지도 못했어. 걱정 마, 다른 사람한텐 말 안 해. 물론 시로한테도. '''나이트'''
......널 믿겠다. '''지휘사'''
난 믿어도 되니까...... 나이트, 방금 무슨 말 했어? '''나이트'''
......아니야. '''내레이션'''
이렇게 나이트 방에서 푹 잤다. 원래는 자는 척을 할 생각이었지만 소파가 너무 편해서 저도 모르게 잠들었다. 나이트가 너무 조용하다. 깊이 잠들어서 그렇겠지...... 깨어났을 때 보니 탁자 위 어포가 없었다. 얼마 안 있어 시로도 털실공을 가지고 와서 놀았다. '''지휘사'''
고양이는 역시 털실공을 좋아하는구나...... 시로, 이거 안이 사 온거지? 원래 갖고 놀던 털실공이 더 좋지 않아? '''시로'''
주인님, 무슨 말 하는거냥... 갖고 놀던 털실공은 이미 헤졌으니까 당연히 새 공이 더 좋다냥. 그리고 사용하던 거는 나이트가 가지고 갔다냥. 목도리 만드는 법을 공부하려는 것 같다냥...... '''지휘사'''
엇, 설마 나이트의 그 털실공은...... 놀려고 갖다 둔 게 아니었어? '''시로'''
냐, 시로는 아무 말도 안 했다냥...... 틀림없이 주인님이 잘못 들은 거다냥!
|
'''추억 단편3'''
| - 검은 고양이와 인형...... 아, 정말 인형인가?
'''내레이션'''
나이트와 함께 시가지 공원으로 갔다. 햇빛이 나이트의 몸을 비추자 털이 더욱 부드럽고 따뜻해 보였다. '''지휘사'''
나이트가 언제쯤 몸을 쓰다듬는 걸 허락해 줄까...... 아, 당연히 고양이일 때의 몸을 망하는 거야. '''나이트'''
...재미없군. '''내레이션'''
카스미 외에 나이트가 손길을 허용한 인간은 없다. 고양이일 때는 더욱 말할 것도 없다. 나이트가 그렇게 대답할 줄 알았어...... 그래도 괜찮아. 기회가 있을 거야. 고대의 어떤 현자가 말한 것 처럼 위기는 예상치 못한 때에 닥친다...... '''소녀'''
......와아아앙......(대성통곡) '''지휘사'''
꼬마야, 무슨 일이야? '''소녀'''
......내 곰, 내 곰이 방에서 나무 위로 떨어졌는데...... 닿지가 않아요...... '''내레이션'''
소녀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니 갈색 곰인형이 나뭇가지 높은 곳에 걸려 있다. '''지휘사'''
울지 마. 내가 곰을 꺼내줄게, 응? '''소녀'''
......정말요? 고마워요! '''내레이션'''
인형이 있던 곳은 높아보이지 않는다. 나무에서 떨어져도 괜찮을 것 같은데......? 나무를 한 바퀴 돌며 착지 장소를 찾고 있을 때 침묵을 지키던 나이트가 갑자기 입을 열었다. '''나이트'''
......됐어, 내가 가지. '''내레이션'''
반응하기도 전에 나이트가 나무 뒤 그늘로 갔다. 잠시 뒤, 검은 고양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휘사'''
(귀와 꼬리는 괜찮지만 변화 과정은 아이에게 안 보여주고 싶은 건가...... 나이트가 사려 깊네.) '''내레이션'''
검은 고양이가 민첩하게 나뭇가지 끝으로 가더니 인형을 물고 잽싸개 나무를 기어 내려왔다. 나이트가 곰을 아이 앞으로 내밀었다. '''소녀'''
...... 와...... 귀여운 고양이다. 안아봐도 돼요?! '''내레이션'''
나이트가 반응을 하기도 전에 소녀가 검은 고양이를 품에 안더니 빛나는 털에 얼굴을 비벼댔다. '''나이트'''
......!!
|
'''추억 단편4'''
| - 드디어...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 있는 건가?
'''내레이션'''
검은 고양이가 명백히 저항하는 소리를 냈다. 소녀의 품에서 계속 발버둥치자 소녀가 더욱 꽉 껴안았다. '''소녀'''
......착하지,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으면 어포 줄게. '''내레이션'''
소녀가 고양이를 다루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나이트는 어포에 쉽게 유혹되는 고양이가 아니다...... '''지휘사'''
윽...... 미안한테 얘는 내 고양이야. 돌려줄래? '''아이의 엄마'''
이 고양이는 리츠 고양이가 아니지. 좋아해도 어쩔 수 없어. 허락 없이 안는 것도 안 돼. '''리츠'''
그런데...... 이 검은 고양이...... 파로와 닮았어요. 예쁘고 부드럽고...... 파로처럼 나한테 안겨 있는 것도 싫어하고...... '''내레이션'''
리츠의 눈물이 나이트의 부드러운 털 위에 떨어져 영롱한 구슬처럼 또르르 굴렀다. 아이의 엄마가 난감한 표정으로 이쪽으로 몸을 돌렸다. '''아이의 엄마'''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리츠가 좀 더 안고 있어도 될까요? 리츠가 어렸을 때 부터 키우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며칠 전에 세상을 떠났어요...... 리츠가 고양이를 엄청 그리워 해서...... '''내레이션'''
아이의 기분에 전염됐는지 이전까지 몸부림치던 고양이가 조용해졌다. 약한 울음소리를 내며 아이의 행동을 허락해주는 듯 했다. '''리츠'''
아...... 내가 안아도 되는 거야? ......고마워! '''내레이션'''
고양이가 어쩔 수 없다는 듯 나를 쳐다봤다. '''지휘사'''
(나이트가 동의한 것 같지만 이대로는 안 돼...... 어서 나이트를 구출해야 해.) '''내레이션'''
사방을 둘러보자 멀지 않은 곳에 분수가 보였다. 블랙캣 인형 복장을 한 사람이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특히 귀여운 모습이다. '''지휘사'''
(......이건 가능할지도!) '''내레이션'''
5분 후...... '''블랙캣 인형'''
안녕, 친구...... 힘들어 보이는데 내가 안아줄까? '''리츠'''
......싫어요. 이 흑묘면 돼요...... '''블랙캣 인형'''
......그런데 내 털이 더 매끄러워. 나를 껴안았으면 더 좋을텐데...... 내 눈이 더 동그랗고...... '''지휘사'''
(아, 나 무슨 말 하고 있냐......) '''리츠'''
...... 정말요......? 한 번 안아볼게요...... '''내레이션'''
아이가 내 의상을 손을 뻗었다. 그 틈에 나이트가 소녀의 품에서 벗어났다. '''리츠'''
앗! ......고양이가 도망갔어요! '''블랙캣 인형'''
괜찮아, 괜찮아...... 여기 더 큰 고양이가 있잖아...... '''내레이션'''
나이트가 인간 모습을 회복해 이 곳에 왔을 때 소녀는 내 품에서 잠들어 있었다. '''나이트'''
......주인으로서, 참 잘 했어. '''지휘사'''
팔 저려, 이 인형 옷은 덥고 답답하고 힘들어...... '''나이트'''
......날씨도 안 덥고 집까지 가려면 시간이 걸리니 참아. '''내레이션'''
나이트가 갑자기 벤치 한 쪽에 누워 머리를 내 다리 위에 얹었더. 손에 닿은 뾰족한 귀가 떨고 있었다. '''나이트'''
......이 모피의 느낌은 아주 좋군. 조금 이상한 냄새가 나지만. '''지휘사'''
온 몸이 땀으로 젖었으니까! '''내레이션'''
왼쪽에는 괴팍한 고양이가 자고 있고 오른쪽에는 소녀가 엎드려 있다.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단지...... 손이 두꺼운 쿠션을 꿰매져 있어 아무런 촉감을 느낄 수 없는 게 정말 싫다!
|
9. 스토리
백야관에 기거하는 중이라서 메인 스토리의 비중은 전무하다. 시로와는 다르게 호감작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다. 항구 도시까지는 뚫어놓자.
[3] 프리루트는 시가지, 항구도시 그리고 동방거리만 해방해도 된다.
지휘사는 어느 날 카스미에게 시로에 이어 나이트도 받게 된다. 나이트는 시로와는 다르게 냉담했고 실제로 데리고 돌아오는 길에도 멀리 떨어져서 걸어왔다. 이어 지휘사의 방을 둘러본 뒤 나가려고 하자 시로가 설득하려 해도 미동조차 안 하고 자신은 아직 주인으로 인정 안 했다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정말로 나가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방을 달라고 했고 아직 안 쓴 잡동사니 방이 있다며 시로랑 지휘사와 함께 청소하는
[4] 정작 시로는 자신은 눈치 못 챘지만 계속 방을 어지럽히고 있었고 나이트가 뒤에서 묵묵히 치웠다. 근데 시로가 어지럽히는 속도보다 나이트가 치우는 게 더 빨라서 결국 깨끗해졌다.
와중 <<고양이를 길들이는 100가지 방법>>이란 책을 발견하고 어디서 얻었냐고 묻자 지휘사가 세츠에게 얻었다고 했다. 이후 책을 훑어보더니 소파 위로 던지고 외출한다.
이에 지휘사가 어디로 나가냐고 묻자 시로가 사람을 찾으러 나간다고 대답해줬다. 카스미가 나이트를 데려오기 전에 전 주인에게 버렸지만 나이트는 단념하지 않고 계속 찾아다녔지만 아직까지 못 찾았고 전 주인이 살던 거리는 흑문사건으로 완전히 파괴됐다고.
이후 학교 뒷문에서 고양이를 버리려는 소년에게 다시 데려가라고 하지만 소년은 뒤따라 온 지휘사에게 고양이를 떠넘기고 도망갔다.
[5] 지휘사는 시가지에서 나이트를 위한 물품을 구입하던 중 세츠와 만나서 나이트가 있는 곳을 들어서 왔다.
이후 나이트는 버려진 고양이에게 전 주인과 자유, 둘 중 무엇을 고를거냐고 묻자 고양이는 방울로 향하는 손을 치웠고 나이트는 그 고양이도 바보같다고 했다. 그리고 버려진 고양이의 목걸이에 있는 방울에서 이상한 걸 발견했고 지휘사가 묻어있던 털을 치우자 나이트의 스카프와 똑같은 단풍잎 모양이 새겨져 있었고 나이트는 겨우 찾았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친밀해진 지휘사와 함께 항구도시로 와서 목걸이에 써져있는 주소로 향한다.
[6] 해변 변두리에서 몇 바퀴 빙글빙글 돌긴 했다.
도착한 곳엔 일본식 단층 주택이 있었고 나이트는 의아해하는 눈을 보였고 벨을 누르자 젊은 여성이 문을 열고 나온다. 여성은 지휘사 품에 안긴 고양이를 보면서 잃어버렸는데 찾아줘서 고맙다고 했고 나이트는 여성의 고양이냐고 묻자 젊은 여성은 할머니의 고양이라고 대답한다. 젊은 여성은 오랜 친구냐고 묻자 나이트는 맞다고 대답했고
[7] 눈치챘겠지만 나이트의 전 주인이 젊은 여성의 할머니다.
젊은 여성은 자신은 할머니의 손자고 이름은 메이린이라며 할머니에게 소개해줘야 겠지만 지금은 소개할 수 없다고 했다.
할머니는 흑문사건 때 중상을 입어 호흡기에 의지해 생명을 이어나갔지만 이틀 전에 결국 악화돼서 숨졌다고 했고 나이트는 이에 당혹감을 금치 못한다. 그 와중에 집 안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고 메이린은 가족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며 다음에 오라고 했고 지휘사는 좋은 사람이라고 했지만 나이트는 눈빛이 이상하다면서 다음에 다시 와 봐야 겠다고 했다.
이후 나이트는 다시 저택 안으로 침입해서 상황을 보고 있었는데, 메이린은 할머니의 유품 때문에 할머니가 키우던 반려동물을 닥치는 대로 찾아다니고 있었다. 심지어 이틀 전에 할머니는 상황이 악화돼서 죽은 것이 아니라 '''메이린이 죽인 것이었다!''' 나이트는 살기를 띄우더니 거실에 신기로 안개를 내뿜은 뒤 안개를 모아 자상한 노파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죽은 할머니의 혼이 나타났다고 생각해 혼란해하고 서로를 탓하면서 사건의 전말을 자연스럽게 전부 불어버린다. 남자가 집안을 망쳐서 밫쟁이가 되는 바람에 돈이 필요했고 모두의 동의 하에 생명유지장치를 꺼 버려서 유산을 가로채려 한 것이였다. 나이트는 노파의 형체를 더 키웠고 메이린이 횡성수설하며 망언을 지껄이자 나이트가 본모습을 드러냈고 분노에 찬 표정으로 한참을 있다가 목도리에서 열쇠를 꺼내 보여줬다. 메이린은 나이트가 반응하기 전에 열쇠를 뺏어서 금고를 열어버렸고 금고 안엔 수많은 재물이 아닌 기부 동의서 한 통밖에 없었다...
[8] 내 모든 재산을 길거리 동물 지원 단체에 기부하겠습니다.
동의서엔 편지도 써져 있었는데 금고는 자신이 죽은 뒤에 열 수 있고 상자를 열 수 있는 건 나이트가 돌아온 것이라면서 기쁘다고 했다. 나이트를 버린 건 함께 죽는 걸 원하지 않아서였고 새 주인을 찾았으면 잘 따라달라며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적혀있었다. 나이트는 할머니의 비석 앞에서 노을이 질 때까지 서 있었고 옆에 있던 지휘사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알려준다. 흑문 사건으로 집이 붕괴됬을 때 전 주인은 꼬리를 잡아 집 밖으로 던졌고
[9] 그 이후론 나이트의 꼬리는 누구도 못 건드리는 약점이 되었다.
심하게 넘어져 기절했었다. 다시 깨어났을 땐 이미 카스미가 거둬들인 뒤였고 몸도 이미 이렇게 변해있었다. 전 주인이 했던 말을 기억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살아있다고 믿고 있었다고. 그러면서 두르던 목도리를 풀어서 지휘사에게 쥐어주고 자신의 "목걸이"를 주겠다며 가져가라고 했다.
[10] 목도리를 준 것은 나이트가 드디어 새 삶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이다.
지휘사는 이에 좋은 주인이 되겠다고 했고 나이트는 쌀쌀맞지 않게 반응했다.
이후 나이트는 간간히 메세지로 외출한다는 말을 보내고 전 주인의 묘지로 향하고 지휘사는 메세지를 받아 동방거리의 묘지에 도착하니 꽃 한다발이 놓여있었다. 이후 세츠에게 받은 책을 토대로 공원으로 향하니 나이트가 벤치에 누워 있었다. 지휘사는 곁에 앉아서 날이 저물 때까지 같이 있었고 나이트는 멋대로 죽지 않으면 주인으로 인정해주겠다고 했고 지휘사는 절대로 먼저 가지 않겠다며 약속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된다.
'''신기사'''
|
'''일상'''
|
'''획득'''
| まだあんたが俺の主人だとは認めてないぞ、あまり調子に乗るな。 아직 당신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았어. 너무 우쭐대지 마.
|
'''캐릭터 선택'''
| 断る選択肢はあるのか。 거절하는 선택지는 있는 건가.
|
'''머리 터치'''
| そうだ、人間のとは違う。 그래. 인간 따위와는 다르지.
|
'''가슴 터치'''
| 軽々しく俺に触るな。 경솔히 내게 접촉하지 마!
|
'''배 터치'''
| 煙を出す能力があるだけだ、タバコを吸ってるわけじゃない。 연기를 내는 능력이 있을 뿐이야. 담배를 피진 않아.
|
'''다리 터치'''
| 勝手に足に触るな。 멋대로 다리를 만지지 마!
|
'''출전'''
| 傲慢な人間め。 교만한 인간 녀석.
|
'''문안'''
| 寝ろよ。人間にとって、いつも同じ時間に寝るのは大事なんだろう。 자 둬. 인간에게 있어, 잠자는 시간을 맞추는 건 중요하잖아.
|
'''전투'''
|
'''전투 개시'''
| さて、ゴキブリどもを蹴散らしに行くか。 자. 바퀴벌레들을 쓸어버리러 갈까.
|
'''이동1'''
| ついて来い。 따라와라.
|
'''이동2'''
| 奴の臭いがした。 녀석의 냄새가 났다.
|
'''이동3'''
| こっちだ。 이쪽이다.
|
'''이동4'''
| 的確に案内しろよな。 정확히 안내해라.
|
'''전투1'''
| 未来が見えない。 미래가 보이지 않아.
|
'''전투2'''
| あんたの命令って信用していいのか? 당신의 명령같은 걸 믿어도 되는 건가?
|
'''전투3'''
| 信用されるような行動を取れ、俺だって信じたいんだ。 신용할 수 있는 행동을 해라. 나도 믿고 싶으니까.
|
'''회복결정 획득'''
| 回復した。 회복했다.
|
'''궁극기 사용'''
| 傷は一生残るぞ。 상처는 평생 남을 거다.
|
'''전투 승리'''
| ゴミみたいな連中め。 쓰레기같은 놈들이구만.
|
'''사망'''
| 畜生… 망... 할...
|
'''적 처치'''
| 俺の爪、痛いだろ。 내 손톱, 아프지.
|
'''이벤트'''
|
'''불꽃 축제'''
| よし。 좋아.
|
'''생일 축하'''
| どうした、あんたの誕生日を覚えているのがそんなにおかしいか?ただ誕生日おめでとうと言いに来ただけだ。プレゼントなんて無いぞ、絶対に無いからな……じろじろ俺を見るな、無いと言っただろう! 왜 그래, 당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는 게 그렇게나 이상한 일인가? 그저 생일을 축하하러 온 것 뿐이야. 생일 선물은 없어, 절대로 없으니까…… 힐끔힐끔 보지 마, 없다고 했잖아!
|
- 백야관의 이름 뜻에서 야(夜)는 나이트를 의미한다.[11]
- 시로와 똑같은 고양이인지라 바쿠라라던가 니유 같은 신기사와 상호대사에서 동물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 의외로 고양이 애호가인 세츠에게 불만을 받는다. 사유는 세츠가 다른 고양이들에게 못 다가가게 막는다고 하고 나이트도 잠깐 주고 식는 정은 필요없으니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세츠는 안화에게 실컷 까여 얼마 남지도 않는 월급으로 돌보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