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조(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1. 개요
소닉 X의 파일럿 에피소드에 잠깐 등장한 고슴도치. 이 이미지는 세가의 공식 웹에도 올라왔으며 이때 파일명이 Nazo.jpg였기에, 이 캐릭터는 약 12년 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나조(謎)'[1] 라고 불렸다.
2. 진실
소닉 X의 제작에 관여했던 소닉 팀의 이이즈카 타카시가 2015년에 나조의 정체를 밝혔는데, 다름이 아니라 소닉 X에서 '''슈퍼 소닉이 이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이즈카 타카시에 의해 나조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그의 정체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이 오고 갔으며 따로 오리지널 설정을 부여한 2차 창작도 이루어졌다.
3. 2차 창작
- 정체가 밝혀지기 전부터 수많은 2차 창작이 만들어졌으며, PC판 소닉 어드벤처 DX나 소닉 히어로즈, 소닉 제너레이션즈를 뜯어고쳐 나조를 구현한 경우를 유튜브 등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2차 창작 애니메이션 중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것으로는 Sonic: Nazo Unleashed와 Sonic: The Wrath of Nazo가 있다.
-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인 색 배열이 카오스와 유사하여, 카오스와 엮이기도 한다.
- 드래곤볼 超에 등장하는 무의식의 극의와 색이 비슷하다고 인식되는지 어느 정도 엮이는 일이 있다.
4. 관련 문서
[1] 일본어로 '수수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