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프로필'''
[image]
'''이름'''
[image]
'''카오스'''
[image]
'''カオス'''
[image]
'''Chaos'''
'''종족'''
차오 (돌연변이)
'''성별'''
없음
'''신장'''
변화한다
'''체중'''
변화한다
'''나이'''
불명[1]
'''특징'''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으로 진화한다.
'''데뷔'''
소닉 어드벤처
1. 소개
2. 상세
3. 작중 행적
4.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성능
5. 카오스의 진화
5.1. 카오스 0
5.2. 카오스 1
5.3. 카오스 2
5.4. 카오스 4
5.5. 카오스 6
5.6. 퍼펙트 카오스
6. 인공 카오스
7. 관련 문서


1. 소개


차오의 돌연변이체. 높은 지성과 우수한 능력을 지녔으며, 성격은 온후하다. 한때 7개의 에메랄드의 파워를 얻어 제단 주변의 맑은 물을 지키며, 외부의 적으로부터 동족을 수호했다.
하지만 너클즈의 조상인 전투 민족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강탈하기 위해 동족 차오를 희생시키자, 분노한 카오스는 7개의 에메랄드를 흡수하고 '퍼펙트 카오스'가 되어 폭주, 대홍수를 일으켜 세계를 멸하려 했다.
티칼이 간절히 기도한 결과 카오스는 그 의식과 함께 마스터 에메랄드 안에 봉인된다. 7개의 에메랄드는 행방불명이 되고, 혼돈을 부르는 돌 '카오스 에메랄드'라 불리게 됐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차오. 이름의 유래는 혼돈을 뜻하는 그리스어 Χάος(카오스). 중화권 명칭은 卡欧斯(Kǎ ōu sī, 카오우스).

2. 상세


소닉 어드벤처의 최종 보스이자 주요 악역이다. 카오스 에메랄드를 흡수할 때마다 더욱 강력해지며 7개를 모두 흡수하게 되면 궁극의 괴물로 변한다. 닥터 에그맨은 이 카오스를 이용해서 지구를 지배하려 하며 소닉 일행은 이걸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것이 소닉 어드벤처의 주요 스토리.
체내에 물을 가두어 몸을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장과 체중이 유동적이다. 체내에 있는 붉은 핵이 약점으로, 핵을 수 차례 타격하면 뭉쳐져있던 몸이 터지거나 녹아내린다. 또한 카오스의 몸을 이루는 물은 얼릴 수도 있으며, 핵이 체내 깊숙한 곳에 있는 카오스 6은 이 방법으로 공략해야 한다.
그 밖에 주변의 물이 지닌 성질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녔다. 소닉 일행이 카오스 4와 싸우는 보스전에서는 수면 위에 설 수 있는데, 설정상 '''카오스가 자기 능력으로 물의 점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다만 이 물 위에 오래 서 있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영어 명칭은 그대로 Chaos이기 때문에 많은 혼란의 여지가 되는데, 대표적으로 차오의 복수형 역시 Chaos이다.

3. 작중 행적



3.1. 4000년 전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공식 가이드북에 의하면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에 장시간 노출되어 돌연변이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현재의 모습이 된 카오스는 마스터 에메랄드와 카오스 에메랄드가 자리잡은 신전에서 다른 차오들을 보호하면서 살고 있었다. 이물(異物)이라는 이유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으며, 마음이 통하는 인물은 누구든지 차별 없이 상냥하게 대하는 티칼밖에 없었다.
이후 너클즈족의 족장 파차카마가 전사들을 이끌고 에메랄드의 신전에 쳐들어오자, 그 자리에서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전부 흡수하고 퍼펙트 카오스로 변신하여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다. 다행히 티칼이 자신과 함께 카오스를 마스터 에메랄드에 봉인하지만, 4000년 후 이 봉인은 풀려버린다.
참고로 에메랄드의 신전은 본래 미스틱 루인의 일부로, 너클즈족의 도시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퍼펙트 카오스가 폭주하면서 제단을 포함한 땅덩어리의 일부가 미스틱 루인에서 떨어져나가고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에 의해 공중에 뜨게 되었다. 이것이 현재의 '''엔젤 아일랜드'''.

3.2. 현대



3.2.1. 소닉 어드벤처


'''소닉 메인 시리즈 작품별 최종 보스'''
더 둠스데이(메카 소닉#s-2.3)[A]

'''퍼펙트 카오스'''

바이오 리저드
봉인이 풀리면서 마스터 에메랄드를 16조각으로 부숴버려[2] 너클즈에게는 15개의 파편을 찾는 개고생을 시키고, 의 친구인 '개굴이'가 꼬리를 집어삼키고 도주하는 바람에 빅도 에그 캐리어까지 모험을 하게 된다. 꼬리는 부활할 때의 충격 때문에 잃은 것으로,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민폐 보스(...).
한동안 닥터 에그맨으로부터 카오스 에메랄드를 공급받으며 그의 명령대로 움직였으나, 소닉과 너클즈에게 연달아 얻어터지고 가지고 있던 6개의 에메랄드마저 너클즈에게 빼앗긴 이후에는 그를 배신한다.
에그 캐리어 추락 이후, 카오스는 다시 떨어진 엔젤 아일랜드를 찾아가 너클즈를 습격하고 에메랄드 6개를 되찾는다. 그리고 빅의 집에 떨어진 토네이도 2에 장착된 마지막 1개마저 손에 넣는다. 이후 에메랄드의 힘을 분노와 슬픔으로 끌어내 퍼펙트 카오스로 변신하여, 스테이션 스퀘어를 붕괴시키는 난동을 부린다. 에그맨이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준비해둔 에그 캐리어 2호기를 '''일격'''에 격침시키는 절륜한 파괴력을 과시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카오스 에메랄드의 진정한 사용법으로 힘을 끌어낸 소닉에게 패배하고, 슈퍼 소닉의 파워에 의해 파괴 충동이 사라진다. 이후 자신이 지켜낸 차오들을 보고는 티칼과 함께 사라진다.

3.2.2. 소닉 배틀


소닉 어드벤처 2에서 마스터 에메랄드가 깨졌을 때 등장하지 않아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꽤나 많지만, 소닉 배틀에멜 에피소드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다만 너클즈의 증언에 의하면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하며, 소닉 배틀에서는 에그맨이 데스 에그를 띄웠을 때 위기를 감지하고 나타났다. 참고로 이 때 간만에 나타나면서 너클즈의 집 근처에 있는 화구를 얼려버렸다.
에멜데스 에그에 올라타 파이널 에그 블래스터를 캡처한 이후에는, 소닉이 데스 에그로 향하기 직전에 그에게 마스터 에메랄드를 맡긴다. 카오스가 소닉 배틀에서 하는 일은 여기서 끝나는데, 기껏 맡겨놓은 마스터 에메랄드는 에멜에 의해 산산조각난다.
참고로 위의 에피소드를 플레이할 때 화구 앞에서 카오스에게 말을 걸면 1:1로 KO 배틀을 할 수 있다. 같은 시기에 싸울 수 있는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카오스보다 먼저 KO를 10번 기록하면 승리.

3.2.3. 소닉 제너레이션즈


화이트 스페이스의 두 번째 보스 게이트에서 보스로 재등장하였는데, 변신도 하지 않은 평소의 소닉에게 발리는 처참한(...) 꼴을 당했다. 소닉 러시부터 추가된 부스트를 이용해서 이전에 슈퍼 소닉이 했던 것처럼 가속해서 들이박거나, 뒤로 돌아 올라가서 호밍 어택으로 가격하는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는데, 이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건 차치하고, 슈퍼 소닉도 아닌 평소의 소닉에게 털리는 데다가 HP까지 낮아지는 너프를 당했다.
이 모습에 수많은 소닉 팬들은 경악했고, '2세대 슈퍼 소닉 < 3세대 소닉'이라는 괴이한 공식을 성립하게 만들어버렸다.
제너레이션즈에 여러 2세대(Dreamcast Era)의 보스 중 굳이 퍼펙트 카오스가 등장한 이유를 꼽자면, 어드벤처 당시의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퍼펙트 카오스의 '''안습한 구현율'''일 가능성이 크다. 소닉 팀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퍼펙트 카오스가 원래 계획한 모습이라 한다.

3.2.4. 레고 디멘션즈


소닉 DLC에서 오랜만에 최종 보스를 맡았는데 모습이 그냥 크고 아름다운 카오스 제로다. 다만 원작과 달리 용암의 형태로도 변신하고 번개나 빔을 쏘는 이질적인 공격 패턴을 구사한다. 마지막으로 얼음 상태가 되는데 이때 더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여담으로 소닉이 카오스를 끝장내기 전에 하는 대사가 "너를 1999년에 했던 것처럼 쓰러뜨리겠어."이다.

3.2.5. 소닉 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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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포시즈의 E3 트레일러에서 간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닥터 에그맨이 소집한 악역 중 한 명로 등장한다.''' 또한 소닉 포시즈 디지털 코믹 2화에서는 갑자기 나타나 너클즈를 공격했다가 사라진다. 게임 발매 후 드러난 진실에 의하면, 포시즈에 등장하는 카오스는 인피니트팬텀 루비의 힘으로 실체화한 가상 현실 영상이다.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E-123 오메가를 고치던 테일즈 앞에 나타나 그를 위협하나, 때마침 나타난 클래식 소닉의 공격에 쓰러지고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나중에는 에그맨 제국의 요새에서 다수의 가짜 카오스가 레지스탕스를 상대하지만, 메가 데스 에그 로봇이 격파된 이후 이들 역시 전부 사라진다.
팬텀 루비의 힘으로 양산된 에그맨 군단 중 취급이 가장 안 좋은 캐릭터로, '''스토리에서 빠져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비중이 적다.''' 보스전이 있는 자보크메탈 소닉, 보스전은 없지만 개인 에피소드가 DLC로 출시된 섀도우와 달리 카오스는 일부 컷신에서 잠깐 등장하고 끝이다.[3]

4.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성능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VS 모드에서 루즈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성능 및 스페셜 어택 또한 같다. 게임큐브 이식판인 '소닉 어드벤처 2 배틀'에서는 성능이 조금 변화하였는데, '''이동속도가 더럽게 느려졌다.''' 또한 B버튼 평타 역시 공격속도가 줄어든 대신 공격범위가 늘어났으며, 전용 스페셜 어택 3종이 추가되었다. 이 중 마지막 기술인 '카오스 바인드'는 '''30초'''간 상대의 움직임을 멈춰버리는 기술로, VS 모드에서 쓸 수 있는 그 어떤 시간정지 기술보다도 성능이 뛰어나다.[4]
소닉 배틀에도 에멜 스토리 때 잠시 등장하며, 평타만으로 에멜을 원킬하는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정작 카오스의 스킬을 에멜이 사용하거나, 대전에서 플레이어가 카오스를 직접 조작할 경우 '''너무 느려서''' 답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점프력도 매우 구려서 지형 활용도 어렵다.

5. 카오스의 진화


카오스는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얻을 때마다 점점 진화하는 생물체이다. 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살려 신체를 점차 부풀리게 되며 에메랄드 7개를 모두 얻었을 때 궁극의 파괴신 '''퍼펙트 카오스'''가 된다.
주요한 적으로 등장하는 소닉 어드벤처에서 카오스 3, 카오스 5를 제외한 모든 형태가 등장했다. 전개상 3와 5는 등장하지 못했는데 이를 주제로 그린 한 웹 코믹이 있다.#[5]
참고로 이름 뒤에 붙는 숫자는 '''한, 미, 일 공통으로''' 영어로 읽는다. 예를 들어 카오스 0와 카오스 6는 각각 '카오스 제로'와 '카오스 식스'라고 읽으며 뒤에 붙는 조사도 여기에 맞춰서 적는다. 카오스 6을 '카오스 육'으로 읽어서 '카오스 6은, 카오스 6이'와 같은 형태로 조사가 붙은 경우 '카오스 6는, 카오스 6가'가 맞다.

5.1. 카오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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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제로'라고 읽는다. 카오스 에메랄드를 하나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라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소닉 제너레이션즈를 제외하면, 어드벤처 이후의 다른 작품에 등장할 때는 이 형태로 등장한다. 그리고 재등장할 때마다 꼬리 없이 나타나고 있다.
어드벤처에서 소닉과 시청에서 대면하면서 처음 모습을 보였으며,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는 보스이다. 이 때는 팔을 늘려서 덮치는 공격을 하며, 머리에 위치한 핵을 3번 공격하면 녹아내려 하수구로 도망친다.

5.2. 카오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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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과 테일즈가 에그 호넷을 파괴한 직후, 둘이 방심한 틈을 타 에그맨이 빼앗은 에메랄드로 성장한다. 오른팔에 에메랄드를 수납하면서 상반신이 커지고 등에 뿔이 하나 돋았으나, 이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점이 없는 심플한 성장. 별다른 보스전은 없다.

5.3. 카오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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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폴리스에서 소닉과 테일즈가 얻은 에메랄드를 또 에그맨이 빼앗아 그걸로 성장한다. 마침 너클즈가 카오스 에메랄드를 마스터 에메랄드의 조각으로 잘못 보고 에그맨을 쫓다가 호텔 전망대에서 카오스 2와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두 번째 에메랄드를 왼팔에 가두어 상반신이 전반적으로 발달했다. 거기다가 튼실해진 두 팔의 방어력을 이용해 보호막을 만드는 능력이 생겼으며, 몸을 볼 형태로 변형해 튕기거나 납작하게 펼쳐 장판을 까는 등 행동 패턴이 좀더 다양해졌다. 거대한 팔을 늘려 공격하는 점은 그대로지만, 근접 공격 후에는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이 틈이 공격할 기회.[6]

5.4. 카오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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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루인에서 너클즈가 싸우던 소닉이 가지고 있던 2개의 에메랄드를 흘리자, 에그맨이 이를 낚아채고 카오스에게 넘겨버린다. 이렇게 성장한 '카오스 4'는 두 다리가 사라지고 하반신이 물고기처럼 변한다.
이때는 큰 연못에서 '''수상전'''을 펼치게 된다. 물의 점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수면에 올라서도 빠지는 일은 없지만, 수면 위에선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장시간 서 있으면 가라앉아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수시로 점프를 하거나 연잎 위에 올라타야 한다. 카오스는 기본적으로 물 속에서 움직이며, 충격파를 보내오거나 4개의 물방울로 변해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연못 위의 연잎에 돌진해 가라앉힐 때가 있으며, HP가 낮아지면 충격파를 2개씩 보내오니 주의. 몇 번 공격한 이후 수면 위로 떠오를 때 반격해주면 된다.
참고로 카오스 4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3명이나 거쳐가야 하는 보스이다. 빅의 보스전도 보스전으로 취급한다면 카오스 6도 마찬가지지만...[7][8]

5.5. 카오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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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덱 스테이지 이후, 에그 캐리어에서 두 개의 카오스 에메랄드[9]를 더 얻어 카오스 6로 진화하게 된다. 또한 개굴이를 몸 안에 가두면서 개굴이가 삼켰던 꼬리도 되찾는다. 덕분에 꼬리를 휘둘러서 공격할 수 있게 됐으며, 보스전 중에 꼬리를 휘두르는 공격 패턴이 2개나 존재한다.
이 때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르게 뚱뚱하다(...). 또한 이전과는 다르게 핵이 그 뚱뚱한 몸 안쪽에 깊숙히 들어가 있어 외부로부터의 물리 공격이 사실상 거의 통하지 않게 되었다.
1차전은 빅 더 캣으로 치르게 된다. 이 캐릭터 스테이지들이 처음부터 그래왔듯이 낚시를 하게 되는데, '''개굴이'''를 낚아야 한다. 하는 방법만 알면 몇 초 안에 클리어 할 수도 있다. 그 후 소닉과 너클즈로 각각 2차전과 3차전을 전투 형식으로 치르게 된다. 필드를 둥둥 떠다니는 에그맨의 로봇을 공격해 추락시킨 후, 이를 붙잡아 카오스에게 던져주면 카오스가 얼어붙으며 공격이 가능해진다. 소닉으로 플레이할 때는 닥터 에그맨이 직접 로봇을 투하하지만[10], 너클즈로 플레이하는 시점에는 에그맨이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스테이지에 배치된다.
너클즈로 플레이할땐 바닥이 몇 군데 부숴져 있는데, 그 위에 올라가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카오스 6의 HP는 4지만, 소닉의 라이트스피드 어택이나 너클즈의 맥시멈 히트 너클만으로 공격하면 단 두 방에 해치울 수 있다.

5.6. 퍼펙트 카오스


[image]
보스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션 스퀘어 문서 참고.
파이널 에그에서 소닉에게 당한 에그맨은 소닉을 욕하면서(...) 미스틱 루인 정글을 돌아다니다가 카오스에게 공격당한다. 당황한 에그맨은 너클즈를 찾아가고, 너클즈마저 카오스에게 패배한다. 소닉과 테일즈는 정글에서 토네이도 2를 찾아 마지막 에메랄드를 발견하지만, 이것마저 쫒아온 카오스에게 빼앗겨버린다.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얻어 완전체가 된 '퍼펙트 카오스'는 스테이션 스퀘어를 박살내며 난동을 부리고, 소닉은 이를 막기 위해 슈퍼 소닉으로 변신해 그를 상대하게 된다.
총 HP는 12로, 기존의 형태와 비교했을 때 꽤 늘어났으며 소닉 어드벤처의 보스 중 가장 높다. 그런데 상대가 슈퍼 소닉이라 맞을 때마다 2씩 깎여, 에그 바이퍼보다도 빨리 리타이어하는 안습함을 자랑한다(...).

6. 인공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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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工カオス / Artificial Chaos'''
프로젝트 섀도우의 중간 결과물로서 ARK에 남아 있는 인공 생명체들의 총칭. 자세히 보면 이마에 프로젝트 섀도우의 심볼이 찍혀 있다. 설정상 제럴드 로보트닉이 카오스를 재현하여 만들어낸 실험 샘플이며, 컴퓨터의 제어를 받는다. 블랙 암즈가 ARK를 침공한 시점에는 그들에게 조종당해 GUN과 충돌한다.
카오스 0를 닮은 머리와 물로 이루어진 몸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게임에서든 인공 카오스를 쓰러뜨리려면 본체인 머리의 HP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편 몸통을 구성하는 액체는 '셀'이라 불리는 다수의 개체로 분리가 가능한데, 셀이 하나도 안 붙어있는 머리는 몸통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6.1. 소닉 어드벤처 2에서


격파 시 200점을 얻을 수 있는 잡몹으로 등장하며 크게 네 종류로 나뉜다. P-100을 제외한 개체들은 절대 몸통을 셀로 나누지 않는 것이 특징.
  • 인공 카오스 P-1
몸통이 지형에 붙어 있는 개체. 눈에서 레이저를 쏘거나 몸통에서 2개의 촉수를 뻗어 표적을 직접 타격한다.
  • 인공 카오스 가드 타입
P-1과 마찬가지로 지형에 붙어 있는 개체. 머리를 몸통 안으로 숨겨서 외부의 공격을 차단해버린다. 레이저나 촉수로 공격할 때 머리를 내밀기 때문에 이 틈에 쓰러뜨리는 것이 기본이지만, 테일즈닥터 에그맨처럼 로봇보행병기를 탄 캐릭터라면 머신 자체의 펀치로 방어를 무시하고 머리를 타격할 수 있다. 또한 캐넌스 코어의 타임 스위치로 시간을 멈춘 사이에는 사격만으로도 방어를 뚫는 게 가능해진다.
  • 인공 카오스 플로트 타입
공중에 떠 있는 개체. 몸통은 촉수 부분만 빼면 둥글게 뭉쳐져 있다. 가만히 떠 있는 '거점 방위형'과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강습형'으로 분류된다.
  • 인공 카오스 P-100
공중에 떠 있다가 몸통을 전부 셀로 나눠버리는 개체. 분리된 셀은 본체에 해당하는 P-100의 머리가 파괴될 때까지 돌진이나 자폭으로 공격한다.

6.2.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서


이전에 비해 성질이 다소 변화하였다. 우선 공중에 떠 있는 개체만 등장하고, 레이저를 쏘지 않는 대신 촉수를 들고 회전하는 전방위 공격을 시전한다. 촉수를 정면으로 뻗는 공격은 이전보다 훨씬 빨라졌지만, 예비 동작이 매우 길어서 이를 보고 피하면 된다.
소닉 어드벤처 2 때와 달리 '''모든 개체'''가 한 번 공격당할 때마다 몸통이 전부 셀로 나누어진다. 떨어져나온 셀은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고 머리 쪽으로 돌아가며, '''분리된 셀을 직접 파괴하면 머리의 HP가 매우 빠르게 깎여나간다.''' 셀 자체의 내구력은 1밖에 되지 않지만, 하나를 파괴할 때마다 머리를 살펴보면 HP가 훨씬 많이 줄어들어 있다.
촉수를 휘두르기 전에 선제 공격으로 몸통을 쪼개버린 다음, 그 사이에 연사력이 좋은 총기 등으로 머리를 파괴하면 안전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도중에 셀들이 전부 머리와 재결합해도 바로 다시 분리해버리면 그만이다. 또한 머리에 폭발물을 맞혀서 분리된 셀들을 폭발로 쓸어버리는 것도 유효하며, 이 경우 그레네이드 런처와 같은 대포 계열 무기, 스페셜 웨폰 중 하나인 새틀라이트 레이저, 스테이지 내에 배치된 폭탄 등을 이용하면 된다.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는 개체별로 몸통을 구성하는 셀의 개수가 다른데, 셀이 많을수록 머리의 HP와 몸통의 부피가 늘어난다. 그리고 금방 쓰러지기 때문에 별로 부각되지 않지만 '''HP의 총량은 잡몹들 중에서는 독보적이다'''. HP가 2밖에 안 되는 예외도 있지만, 에그 버큠으로 셀을 모두 빨아들여도 혼자 남은 머리의 HP가 어지간한 잡몹보다 높다.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가장 흔히 보이는 작은 개체들의 HP만 해도 50~51이라 '''섀도우 라이플로 머리통을 쏴도 원킬이 안 된다'''. HP가 30대인 빅 풋과 해머 오크를 가볍게 뛰어넘지만 사실 이 정도조차도 약한 편에 속한다. 로스트 임팩트의 여섯 번째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면 셀 16개와 결합한 HP 81짜리 개체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지막 실외 구간에 배치된 두 마리는 무려 26개의 셀이 들러붙어 있고 HP는 '''101'''이다. 이 초대형 개체들은 에그 버큠으로 셀을 몽땅 빨아들여 머리만 살려놔도 HP가 37이나 남는다.
한마디로 HP 하나만큼은 보스급인 잡몹들. 참고로 블랙 불의 HP가 80, 크립틱 캐슬에 등장한 초기형 에그 브레이커의 HP가 100이다.

7. 관련 문서


[1] 탄생한 시기만 따져보면, 태어난 지 4000년 이상 지났다.[A] 너클즈 루트 한정.[2] 흩어진 파편 15개과 제단에 남은 부분까지 합치면 16조각이다.[3] 팬들은 아쉬웠는지 '''카오스 0 보스전을 모드로 만들었다.'''[4] 다른 캐릭터의 기술은 상황에 따라서 정지 시간이 바뀌며, 그마저도 에이미를 제외하면 20초가 한계이다.[5] 아오이(あおい) 씨의 소닉 팬 블로그에서 발췌. http://www5d.biglobe.ne.jp/~aoi-k/old_f_s.html[6] 이패턴에 꼼수가 있는데 보호막을 사용할때는 점프나 공격을 사용하면 튕겨낸다 하지만 활공도 대미지 판정이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부딪히면 대미지를 줄수 있다. 또 볼 형태로 움직일때 점프로 부딪히면 튕겨저서 패턴이 끝난다.[7] 빅을 예외로 하는 이유는 빅의 보스전은 카오스 6가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카오스 6는 소닉과 대치 중이며, 빅은 카오스와 싸우는 게 아닌 카오스 몸 속에 있는 개굴이를 낚아채는 것.[8] 그리고 카오스 4의 보스전은 세 캐릭터 모두 같은 시점에 진행되는거지만 카오스 6은 시점이 빅->소닉->너클즈 순서로 어긋나있다.[9] 하나는 개굴이가, 하나는 에이미와 함께 다닌 새가 가지고 있던 것.[10] 에그맨을 공격할 시 바로 로봇을 투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