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노 키리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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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제시카 칼벨로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의 히로인. 20세. 72-58-85. 초 S로 심심하면 애용하는 가위인 하사지로[1] 로 닥스훈트(=하루미 카즈히토)를 공격하는 가학적인 취미가 있다. 그런 주제에 하루미가 무심코하는 말에 얼굴이 빨갛게 되거나 말을 더듬는 걸 보면 하루미에게 마음이 있는 듯.[2] 개라도 별로 상관없는 모양인지 한권에 한번씩은 장래설계에 대한 망상에 빠지기도 하고 가계도에 카즈히토의 이름을 올릴 생각도 하며 자세(...?)에 관한 고찰도 해보는 데다가 관련 서류도 구비해 놨고 4권에서 어머니에게 소개하고 싶은 '''개'''가 있다고 얘기도 해놨다(...).
직업은 소설가로 필명은 아키야마 시노부. 초인기 작가이다. 작가로서는 자기가 쓰고 싶은 것, 독자에게 읽게 하고 싶은 것을 쓴다는 것이 모토이며 그를 위해서 뭐든지 자신의 몸으로 익혀서 그것을 소재로 글을 쓴다. 이 특징은 아키즈키 마키시와의 집필전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집필전에서 아키즈키 마키시가 심사원인 독자가 원하는 글을 써 점수를 획득했다면 심사원이 전혀 관심히 없었던 BL장르의 단편으로 심사원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모습은 그녀의 신념을 잘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오오사와 하미와의 집필전은 그녀의 '''작가'''로써의 프라이드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오오사와류 집필술의 끈질긴 방해공작을 모두 격파하고 당당하게 승리하는 모습이라든가.
그 외의 특징으로 납작가슴[3] 이며 주로 하루미가 이 점을 지적하다가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경우가 많다.[4] 요리나 청소등의 가사도 잘하고 운동 실력도 뛰어나다. 일단 언니가 경찰이라는 가족 관계가 설정되어 있다. 아버지는 나츠노와 닮았으며 일격에 갤리선을 절단하는 거대한 가위를 짊어졌다는 하루미의 상상에 나츠노는 60점을 매겼다(...). 덤으로 구토하는 히로인이다.
술을 마시면 인격전환이 이뤄진다.
연옥관 에피소드 이후 히메하기 모미지가 카즈히토에게 연심을.. 품게 되어서 라이벌이 늘어났다. 결국 4권에서 좌초됐던 사인회에서 카즈히토 소유권을 가지고 대결하게 된다. 근데 둘다 사인회에서 잘 모르기 때문에 사인회에 정통한 아키즈키 마키시를 찾아가 배우게 되고 당초 예정대로 3인 공동 싸인회를 열게 되었다. 팬 사인회장에서 콘서트를 시작한 마키시를 보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팬들에게 팬 서비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독자와 만나는 것에 대해 재고하게 되었다. 8권에서 쿠로가 성불하는 것을 보고는 더욱 더 색욕을 쓰기 꺼려지게 되는 거 같다. "모미지는 한단계 성장했구나 나는..." 이란 대사를 보면 거의 확정적인데.. 근데 나즈나가 라이벌이 걸어놓은 인물은 색욕과 관련이 되있다고 한다.
이름은 일본의 소설가인 기리노 나쓰오를 살짝 뒤집어서 여성화한 듯.
1. 개요
1. 개요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제시카 칼벨로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의 히로인. 20세. 72-58-85. 초 S로 심심하면 애용하는 가위인 하사지로[1] 로 닥스훈트(=하루미 카즈히토)를 공격하는 가학적인 취미가 있다. 그런 주제에 하루미가 무심코하는 말에 얼굴이 빨갛게 되거나 말을 더듬는 걸 보면 하루미에게 마음이 있는 듯.[2] 개라도 별로 상관없는 모양인지 한권에 한번씩은 장래설계에 대한 망상에 빠지기도 하고 가계도에 카즈히토의 이름을 올릴 생각도 하며 자세(...?)에 관한 고찰도 해보는 데다가 관련 서류도 구비해 놨고 4권에서 어머니에게 소개하고 싶은 '''개'''가 있다고 얘기도 해놨다(...).
직업은 소설가로 필명은 아키야마 시노부. 초인기 작가이다. 작가로서는 자기가 쓰고 싶은 것, 독자에게 읽게 하고 싶은 것을 쓴다는 것이 모토이며 그를 위해서 뭐든지 자신의 몸으로 익혀서 그것을 소재로 글을 쓴다. 이 특징은 아키즈키 마키시와의 집필전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집필전에서 아키즈키 마키시가 심사원인 독자가 원하는 글을 써 점수를 획득했다면 심사원이 전혀 관심히 없었던 BL장르의 단편으로 심사원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모습은 그녀의 신념을 잘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오오사와 하미와의 집필전은 그녀의 '''작가'''로써의 프라이드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오오사와류 집필술의 끈질긴 방해공작을 모두 격파하고 당당하게 승리하는 모습이라든가.
그 외의 특징으로 납작가슴[3] 이며 주로 하루미가 이 점을 지적하다가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경우가 많다.[4] 요리나 청소등의 가사도 잘하고 운동 실력도 뛰어나다. 일단 언니가 경찰이라는 가족 관계가 설정되어 있다. 아버지는 나츠노와 닮았으며 일격에 갤리선을 절단하는 거대한 가위를 짊어졌다는 하루미의 상상에 나츠노는 60점을 매겼다(...). 덤으로 구토하는 히로인이다.
술을 마시면 인격전환이 이뤄진다.
연옥관 에피소드 이후 히메하기 모미지가 카즈히토에게 연심을.. 품게 되어서 라이벌이 늘어났다. 결국 4권에서 좌초됐던 사인회에서 카즈히토 소유권을 가지고 대결하게 된다. 근데 둘다 사인회에서 잘 모르기 때문에 사인회에 정통한 아키즈키 마키시를 찾아가 배우게 되고 당초 예정대로 3인 공동 싸인회를 열게 되었다. 팬 사인회장에서 콘서트를 시작한 마키시를 보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팬들에게 팬 서비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독자와 만나는 것에 대해 재고하게 되었다. 8권에서 쿠로가 성불하는 것을 보고는 더욱 더 색욕을 쓰기 꺼려지게 되는 거 같다. "모미지는 한단계 성장했구나 나는..." 이란 대사를 보면 거의 확정적인데.. 근데 나즈나가 라이벌이 걸어놓은 인물은 색욕과 관련이 되있다고 한다.
이름은 일본의 소설가인 기리노 나쓰오를 살짝 뒤집어서 여성화한 듯.
[1] 대체 무슨 소재로 만든 건지 강도만 보면 엑스칼리버 부럽지 않은 명품으로 실제로 가위로 자르기 힘든 물건도 마구 잘라버린다. 벽이라든가 쇠막대기라든가 총이라든가 ... 4권에서는 참격을 날려대고 건물의 기둥을 잘라서 그 위층을 기울게 만들었다. 하루미는 오리하르콘, 히히이로카네, 건다리움 합금 등이 쓰인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 중. 2권의 키리페디아(나츠노가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을 적어놓은 나츠노의 개인 단어집)에서는 상경할 당시 부친인 나츠노 코우세츠가 선별로 준 것이라고 했지만 단편집 2권에서 실은 나츠노가 유년기 때부터 한시도 떼어놓지 않고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나츠노와는 일심동체와도 같은 사이이며 그 인연의 힘은 '''하사지로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맨손으로 하사지로의 참격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 카즈히토는 몸의 안전을 위해 나츠노를 꼬드겨서 하사지로를 봉인했다가 '''차라리 흉기가 눈에 보이는 쪽이 낫다'''는 사실만 깨달았다.[2] 어떻게 보면 생명의 은인이라서...일까? 1권에서 자신을 살해한 강도에 대한 대인배적 면모에 반한 걸 수도[3] 아버지 쪽의 유전이라는 모양. 어머니는 거유고 언니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나츠노는 자기 책에서 언니를 본딴 캐릭터를 납작가슴으로 만들었다(...).[4]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위의 쓰리사이즈는 가짜이다. 못 믿겠으면 마도카, 스즈나 사진과 비교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