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와 마사하루
1. 일본의 1947년생 정치인
[image]
일본의 정치인. 환경대신,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을 역임한 도쿄도 선거구 일본 참의원이다.
1947년 2월 22일, 도쿄도 메구로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내과의사였다. 아자부 중학교, 아자부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대장성, 환경성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2004년 제20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당시 도쿄도 선거구에 자유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다.
이후 제2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도 동일 선거구에서 당선된 뒤, 2017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환경대신 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으로 입각한다.
장인은 제20대 참의원 의장이었던 하라 분베에, 장모는 참의원 마치무라 히로타카[1] 의 차녀다.
코미디언 시무라 켄의 닮은꼴이라서 "정치권의 시무라 켄"이라고 불렸다. 1977년 3월 18일 출장갔을 때 탔던 비행기가 하이잭을 당했는데, 다른 승객 3명과 함께 범인을 제압해 표창장을 받았었다. 그리고 2013년 통일교의 교주 문선명의 아내 한학자가 주최한 강연회에 초대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