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레이나
1. 개요
NMB48 4기생 출신.
캐치프레이즈는 '모~두의 마음 속 속까지~ 레이나가 (온다-![1]) (み～んなの心の～中野中まで～麗来が（来るー!）)
2013년 2월 1일 연구생 공연을 통해 극장 데뷔 후 오랜 연구생 활동 끝에 2015년 2월 4일 오사카 성 홀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에서 팀 M으로 승격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싱글 高嶺の林檎에서 남바철포대 5기(難波鉄砲隊其之伍)에 선발되었고, 싱글 Don't look back!에선 남바철포대 6기(難波鉄砲隊其之六)에 선발되었다. 차세대 멤버들을 위한 이 유닛에 2번이나 선출되는건 상당히 이례적.
NMB48의 12번째 싱글 ドリアン少年의 극장판에 수록될 차세대 NMB48멤버를 위한 유닛 남바철포대 7기(難波鉄砲隊其之七)에 선발되었다. 이걸로 무려 3번째 선발. 확실히 개성도 있고 재미도 있고 장래성이 보이는 멤버다보니 운영에서도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듯.
와타나베 미유키, 오오타 유우리, 우노 미즈키와 함께 NMB48에서 의외로 얼마 안되는 나라현 출신이다.
NMB48에 들어오고 싶어 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고 웃게 해주고 싶어서. 그리고 센터가 되고 싶어서라고 한다.
장래희망은 NMB48를 이끄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
2018년 3월 7일 극장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마지막 악수회는 4월 30일이며 졸업 공연은 5월 2일이다.
2018년 5월 2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그룹을 졸업하였다.
2. 대인관계
NMB48에서의 오시멘으로는 카미에다 에미카를 꼽는다. 친한 멤버로는 같이 고생한 연구생들과 4기생들 두루두루 친한데, 특히 선배이자 같이 오랫동안 고생한 이시다 유미와 친하다. 사적으로도 자주 같이 있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친동생 나카노 미라이가 2017년 3회 드래프트 회의에 지원하여 최종 후보생까지 진출하였다. 그리고 2018년 1월 21일에 언니가 있는 팀M에 지명되어 NMB48 멤버가 되었다.
3. 특징
NMB48에서 개그 담당을 자처하고있다. 대부분이 칸사이 지방 출신으로써 어느정도 웃음에는 민감한 NMB48 내에서 열심히 자신의 개그를 전파중. 자신이 직접 만든 개그가 30개가 넘는다. 아직 어리기도하고 워낙 재밌는 멤버들이 많은 가운데 개그에 대한 욕심으로 살짝 무리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도. NMB48의 여러 기획 등을 방송하는 YNN에서 2014년 '킹 오브 콩트까지의 길(キングオブコントへの道のり)'이라는 기획을 통해 시부야 나기사, 오오단 마이와 함께 'NMR48'[2]이라는 개그 트리오를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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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획을 통해 직접 만든 네타를 선보이기도하면서 본격적으로 킹 오브 콩트 대회에 도전했으나 무려 예선 1회전 탈락. 이 도전엔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끔찍할 정도로 재미가 없었다.(...) 왠만한 것들은 다 웃어주고 예뻐해줄 팬들조차 기획 초기부터 '이건 무리가 있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할 정도. 결국 이 기획은 별 기획들이 다 있었던 YNN에서조차도 문제 기획으로 뽑혀 반성회를 가지기도했다. 하지만 아직 이 오와라이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있는지 콤비를 결성할 멤버를 찾고있다. 가장 원하는 멤버로는 무라세 사에를 꼽는다. 의외로 이 사에삐가 팀 M 내에서 오와라이 센스가 가장 발군이라고.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키가 작은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 확 커버려서 현재 프로필 상 165cm. 우노 미즈키에 이어 팀 내 서열 2위의 신장을 가지게되었다. 몸도 마른 편이라 실제로 보면 꽤나 커보인다. 반면 나이는 가장 어린 축에 속해 오오타 유우리나 아카시 나츠코와 동갑이다. 키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저음인 편이라 실제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워보인다.
이름을 한자로 썼을 때 '中野麗来'인데 레이나의 '나'의 한자가 '来'가 아닌 '奈’로 착각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来'가 '나'로 읽히는 건 드문 경우.
오사카의 YES fm의 라디오 방송 '정글♡레이디 Oh!(じゃんぐる♡レディOh!)'에서 마츠무라 메구미와 함께 화요일 패널을 맡게되었다.
영어, 중국어에 최근에는 한국어까지 공부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