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 웰스

 

'''브리스톨 시티 FC No. 21'''
'''나키 마이클 웰스
(Nahki Michael Wells)
'''
<colbgcolor=#e31c23> '''생년월일'''
1990년 6월 1일 (34세)
'''국적'''
[image] 버뮤다
'''출신지'''
해밀턴[1]
''''''
170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클럽'''
버뮤다 호그스 (2010)
에클스힐 유나이티드 FC (2010~2011)
칼라일 유나이티드 FC (2011)
'''브래드포드 시티 AFC (2011~2014)'''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4~2017)'''
번리 FC (2017~2020)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8~2019, 임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9~2020, 임대[2])'''
브리스톨 시티 FC (2020~ )
'''국가 대표'''
19경기 12골
'''SNS'''

1. 개요
2. 선수경력
2.1. 버뮤다 시절
2.4.1. 2017/18 시즌
2.4.2. 2018/19시즌,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1기
2.4.3. 2019/20시즌
2.4.3.1. 퀸즈 파크 레인저스 임대 2기... 후 복귀
2.4.3.2. 번리로 복귀 이후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같이 보기


1. 개요


보기 드문 버뮤다 국적의 축구선수로 브리스톨 시티 FC 소속의 스트라이커이다. 2000년대 초반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공격수이던 숀 고터(Shaun Goater) 이후 오랜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버뮤다 국적 선수였다.

2. 선수경력



2.1. 버뮤다 시절


버뮤다 리그 소속의 댄디 타운 호네츠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웰스는 미국 4부 리그격인 PDL에 속해 있는 버뮤다 팀인 버뮤다 호그스로 이적해 한 시즌을 보낸 뒤 영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2.2. 브래드포드 시티 AFC


웰스는 잉글랜드의 아마추어 팀인 에클스힐 유나이티드와 당시 리그 1 팀이었던 칼라일 유나이티드를 잠시 거친 후 리그 2의 브래드포드 시티에서 트라이얼을 받고 1년 계약을 따낸다. 웰스는 주전으로 자리잡아 준수하게 활약했고 특히 2012-13 시즌에는 향상된 3년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54경기 26골을 집어넣어 팀의 풋볼 리그 컵 준우승 돌풍과 플레이오프 우승을 통한 승격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2013-14 시즌 풋볼 리그 1에서도 19경기 14골로 활약하였다.

2.3. 허더즈필드 타운 AFC


이같은 활약으로 13-14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상위 리그인 풋볼 리그 챔피언십 소속의 허더즈필드 타운 A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00만 파운드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허더스필드의 클럽 레코드였다. 이적후 줄곧 주전으로 활약하며 22경기 7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14-15 시즌에는 주전자리를 꿰차게 되며 35경기 11골을 기록하였다.
15-16 시즌에는 44경기 17골이라는 성적을 보여주었다.
16-17 시즌에는 46경기 10골이라는 저조한 득점을 기록하였다. 팀의 주포 역할은 이적생 엘리아스 카충가가 도맡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강력한 압박 축구를 구사한 다비드 바그너 감독의 전술 아래에서 시즌 내내 주요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45년만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2.4. 번리 FC


그러나 1년남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이적시장 마지막날인 2017년 8월 31일 번리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M에 계약기간은 3년

2.4.1. 2017/18 시즌


첫 시즌을 부상에 신음하며 리그 9경기 출장으로 마쳤다. FA컵에 1경기 출장하기도 했다.

2.4.2. 2018/19시즌,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1기


18-19시즌 QPR로 임대되었다. 최종 성적은 40경기 7골.

2.4.3. 2019/20시즌


버뮤다 국가대표로 나선 2019년 CONCACAF 골드컵을 마치고 번리로 복귀하였으나 프리시즌 한경기를 교체로 출전한 것에 그치고 있다.

2.4.3.1. 퀸즈 파크 레인저스 임대 2기... 후 복귀

19-20시즌 번리에서 오랜만에 1군 생활을 하나 싶었지만 '''또''' QPR로 한시즌 임대되었다.
지난시즌 QPR에서는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번시즌에는 QPR에서 리그 26경기 13골 1도움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챔피언쉽 클럽들이 이 선수의 완전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신분이 되지만, 번리가 1년 연장조항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계약기간이 18개월이 남아있는 선수이다.
다수의 챔피언쉽 팀들과 링크가 떴었고, 션 다이치 감독도 그의 이적을 기자회견에서 암시했다.

2.4.3.2. 번리로 복귀 이후

결국 번리가 임대 복귀를 시켰다. 행선지가 어디가 될 지 주목된다.
번리로 임대 복귀한 후 첫 훈련을 가졌으며, 브리스톨 시티로부터 조시 브라운힐을 영입하기 위해 부분이적으로 브리스톨 시티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선수 본인도 원한다고.

2.5. 브리스톨 시티 FC


결국 번리의 조시 브라운힐 영입의 부분이적으로 사실상 이적하였다. 형식상으로는 별개의 이적이긴 하지만.
이적료는 BBC 추정 500만 파운드라고 한다. 계약기간은 3년 반. 번리가 허더즈필드에서 영입할때의 이적료를 그대로 회수했다.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의 활약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적 후 번리 구단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는 말을 트위터로 남겼다.

공교롭게도 이적하자마자 브리스톨 시티가 치르는 첫 경기가 QPR 원정 경기였는데, 그 경기에서 교체출전으로 브리스톨 시티 데뷔전을 치렀다. 위협적인 슈팅을 한 차례 날렸었는데, QPR팬들은 그것을 보고 이전 팀에 대한 예우냐는 반응을 쏟아냈다.

3. 국가대표 경력


웰스는 2007년 성인대표팀에 첫 차출된 이후 로도스 섬에서 열린 아일랜드 게임 축구에서 비공식 국제 대회 데뷔전을 치뤘다. 이후 웰스는 한동안 대표팀에 뽑히지 않다가 2014년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에서 바베이도스, 가이아나,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다시 선발되었다. 2012년 2월 버뮤다 스포츠 장관 글랜 뱅케니가 "웰스는 버뮤다의 가장 유망한 선수중 하나"라고 평가하였고 2013년 6월에도 국가에서 웰스를 스타선수라며 호평했다. 그리고 2019년 CONCACAF 골드컵을 통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본선에 출전하여 본선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최약체인 니카라과와의 B조 조별리그 2번째 경기와 최종전에서 각각 1골씩 터뜨리면서 메이저 대회 공식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4. 플레이 스타일


단신의 발빠른 포워드로 풍부한 운동량을 가졌지만 날카로움이 부족한 단점을 지닌 선수이다.

5. 같이 보기



[1] 버뮤다의 수도[2] 겨울이적시장에 임대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