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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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육비 '''나타'''
2015년 4월 9일 태오, 백각과 함께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외모와 외형, 스킬 구성을 미루어 보아 서유기와 봉신연의의 나타태자가 모티브. 담당 성우는 견자희 / 코바야시 유우.
나타태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보니 이정의 혈육이라는 설정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뜬금없이 성별이 바뀌었다. 그래도 봉신연의의 나타태자가 소유한 보구들에 대해선 고증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편이다. 타고 다니는 풍화륜이라든지 혼천릉으로 물을 일으킨다든지…
2016년 9월 28일 이정의 서신에 의하면 나타는 이정의 부탁으로 수련하던 신선들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중 몇 가지 단서를 발견한 후 실종이 되었다. 이에 유신의 각성에 이어 나타의 각성이 나오는 게 아닌가 하고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었다.[2]
2016년 12월 1일 나타의 서신에서는 나타는 흑마법 연구탑에 끌려가 유신을 발견했지만, 유신은 이미 정신적으로 지배당한 상태였다. 나타도 여러 가지 실험을 당하던 도중 기회를 봐 탈출했으며, 지금은 몸을 숨기고 있다.
더 자세한 행적은 문서 참고.
등장 당시에는 반사 패시브와 진형붕괴 스킬, 그리고 만능형 특유의 탄탄한 스탯 덕분에 준 세븐나이츠 급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다. 다만 그때에도 나타는 저레벨 유저들에게 인기를 별로 끌지 못했는데, 이는 파스칼, 엘리스 같은 5성 기반 영웅이라는 점과 진화에 암흑 원소가 필요한 만능형이라는 점에서 육성이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후반부인 10영지 영웅답게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패시브의 '''관통 무시 피해 감소'''[3] 까지 더해져 매우 튼튼한 편이다. 반사 패시브로 그 당시 쓰였던 린과 각성 발리스타를 카운터했는데, 나타의 패시브로 다단히트 스킬을 그 횟수만큼 반사해 생존 패시브를 빨리 벗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시 이후 린이나 오공 등의 마공 덱의 앞줄로 한동안 위세를 떨쳤다. 발리스타가 등장한 이후엔 나타 공진 덱이 일부 랭커 사이에 유행하기도 했고, 제이브와 조합되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현재는 계속되는 상위 호환 영웅들의 등장과 맞물려 서서히 자취를 감추는 중이다. 특히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로 제이브가 상향되고, 곧이어 각성 챈슬러가 등장하면서 기존에 쓰였던 제이브+나타 조합을 고집할 이유가 사라져 버렸다. 게다가 나타가 강세를 보이던 상대인 린이 주춤하는 중이고 뒤이어 2015년 12월과 이듬해 1월에 걸쳐 진행된 리메이크로 손오공과 태오가 반사 데미지 무효를 들고 와서, 이젠 나타의 정체성마저 사라지고 있다.
각성 나타가 리메이크를 받으면서 만능형에서 방어형으로 변경되었다.
리부트 패치 후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대신에 권능 효과가 사라졌다.
리부트 이전에는 반사를 포함하는 피해량 감소 패시브는 툴팁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관통기의 피해량 감소 속성을 무시한다. 덕분에 나타가 방어형과 맞먹는 맷집을 뽐낼 수 있다. 체력 1로 생존하는 패시브는 상대에게 반사 대미지를 끈질기게 한 번 더 먹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참고로 피1생존 패시브는 체력을 1로 만드는 스킬로는 빠지지 않는다. 툴팁에 설명되어 있듯이 '''생명력 이상'''의 피해가 아니므로, 그 스킬을 맞고도 나타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스킬을 2번 더 맞춰야 한다.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이전까지 린과 발리스타를 카운터 치는 제이브 나타 조합이 마스터 이상 티어에서 유행했던 원동력이었다.
출시 당시에는 2명에게 폭딜을 넣는 스킬로 인식되었으나, 현재의 인식으로는 오히려 대상이 겨우 2명이고 관통 효과도 없는 효율 떨어지는 스킬에 불과하다.
무한의 탑 상층은 물론 새로 추가된 심연의 탑에서 나타가 특히 자주 나오는데, 반사 피해 때문에 섣불리 공격하기도 힘든 와중에 나타가 이 스킬을 쓰면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연꽃의 화신 나타(5성)'''[6]
미숙아로 태어나 곧 죽을 운명이었으나, 온갖 마법무구와 함께 연꽃에 넣어 다시 열 달을 채워서 태어났다.
'''삼두육비 나타(6성)'''
나타가 마법 무구의 힘을 개방하면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인 모습이 되어 삼두육비라 하였다. 하지만 자신도 기괴하다 생각했는지 잘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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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기존 이미지에 비해 귀여움이 강조되는 코스튬이 많이 나왔다. 애초에 각성 전 나타는 선택권으로 뽑아야 간신히 보이는 5성 캐릭터 출신에 만능형인지라 키우기조차 힘들었기 때문에 애정캐 끝판왕으로 불리던 캐릭터인지라 버프를 받은 듯 하다.
때문에 코스튬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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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는 바다의 오타가 아니라 바나 신족의 바나를 뜻하는 말이다. 기간 한정 판매 스킨에 걸맞은 예쁜 외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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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는 코스튬. 그러나 흑색 피부를 선호하는 유저들의 한해서는 보유한 사람들이 있다. 거기에 상시 판매는 덤. 매우 신사적인 원화가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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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잘 못 해서 풍화륜이 튜브 모양이라는 설정이다. 나비 머리띠가 상당히 귀엽다.
초상화도 깔끔하며 예쁘고 인게임의 찢어진 눈이 자꾸 보면 귀여워서 착용한 사람이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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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기념 한정판매 코스튬. 유령 모양의 풍화륜 위에 고양이 드레스를 입은 소악마 컨셉의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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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나타의 출시와 동시에 공개된 레전드 코스튬이다. 짧은 머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이 구매했다.
삼두육비 '''나타'''
'''덤빌 테면 덤벼 봐.'''
1. 개요
2015년 4월 9일 태오, 백각과 함께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외모와 외형, 스킬 구성을 미루어 보아 서유기와 봉신연의의 나타태자가 모티브. 담당 성우는 견자희 / 코바야시 유우.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나타태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보니 이정의 혈육이라는 설정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뜬금없이 성별이 바뀌었다. 그래도 봉신연의의 나타태자가 소유한 보구들에 대해선 고증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편이다. 타고 다니는 풍화륜이라든지 혼천릉으로 물을 일으킨다든지…
2016년 9월 28일 이정의 서신에 의하면 나타는 이정의 부탁으로 수련하던 신선들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중 몇 가지 단서를 발견한 후 실종이 되었다. 이에 유신의 각성에 이어 나타의 각성이 나오는 게 아닌가 하고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었다.[2]
2016년 12월 1일 나타의 서신에서는 나타는 흑마법 연구탑에 끌려가 유신을 발견했지만, 유신은 이미 정신적으로 지배당한 상태였다. 나타도 여러 가지 실험을 당하던 도중 기회를 봐 탈출했으며, 지금은 몸을 숨기고 있다.
더 자세한 행적은 문서 참고.
3. 게임 내 성능
등장 당시에는 반사 패시브와 진형붕괴 스킬, 그리고 만능형 특유의 탄탄한 스탯 덕분에 준 세븐나이츠 급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다. 다만 그때에도 나타는 저레벨 유저들에게 인기를 별로 끌지 못했는데, 이는 파스칼, 엘리스 같은 5성 기반 영웅이라는 점과 진화에 암흑 원소가 필요한 만능형이라는 점에서 육성이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후반부인 10영지 영웅답게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패시브의 '''관통 무시 피해 감소'''[3] 까지 더해져 매우 튼튼한 편이다. 반사 패시브로 그 당시 쓰였던 린과 각성 발리스타를 카운터했는데, 나타의 패시브로 다단히트 스킬을 그 횟수만큼 반사해 생존 패시브를 빨리 벗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시 이후 린이나 오공 등의 마공 덱의 앞줄로 한동안 위세를 떨쳤다. 발리스타가 등장한 이후엔 나타 공진 덱이 일부 랭커 사이에 유행하기도 했고, 제이브와 조합되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현재는 계속되는 상위 호환 영웅들의 등장과 맞물려 서서히 자취를 감추는 중이다. 특히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로 제이브가 상향되고, 곧이어 각성 챈슬러가 등장하면서 기존에 쓰였던 제이브+나타 조합을 고집할 이유가 사라져 버렸다. 게다가 나타가 강세를 보이던 상대인 린이 주춤하는 중이고 뒤이어 2015년 12월과 이듬해 1월에 걸쳐 진행된 리메이크로 손오공과 태오가 반사 데미지 무효를 들고 와서, 이젠 나타의 정체성마저 사라지고 있다.
각성 나타가 리메이크를 받으면서 만능형에서 방어형으로 변경되었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연꽃의 보호
리부트 패치 후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대신에 권능 효과가 사라졌다.
리부트 이전에는 반사를 포함하는 피해량 감소 패시브는 툴팁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관통기의 피해량 감소 속성을 무시한다. 덕분에 나타가 방어형과 맞먹는 맷집을 뽐낼 수 있다. 체력 1로 생존하는 패시브는 상대에게 반사 대미지를 끈질기게 한 번 더 먹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참고로 피1생존 패시브는 체력을 1로 만드는 스킬로는 빠지지 않는다. 툴팁에 설명되어 있듯이 '''생명력 이상'''의 피해가 아니므로, 그 스킬을 맞고도 나타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스킬을 2번 더 맞춰야 한다.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이전까지 린과 발리스타를 카운터 치는 제이브 나타 조합이 마스터 이상 티어에서 유행했던 원동력이었다.
3.1.2. 화첨 창술
리부트 이후 스킬 계수 너프와 확정 치명타가 삭제되었다.'''「내 차례야.」'''
출시 당시에는 2명에게 폭딜을 넣는 스킬로 인식되었으나, 현재의 인식으로는 오히려 대상이 겨우 2명이고 관통 효과도 없는 효율 떨어지는 스킬에 불과하다.
3.1.3. 혼천릉파
최초로 진형 관련 효과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이제는 겨우 1회 타격이고 계수도 낮아서 쓸모없는 스킬이다.'''「내 차례야.」'''
무한의 탑 상층은 물론 새로 추가된 심연의 탑에서 나타가 특히 자주 나오는데, 반사 피해 때문에 섣불리 공격하기도 힘든 와중에 나타가 이 스킬을 쓰면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4. 진화
'''연꽃의 화신 나타(5성)'''[6]
미숙아로 태어나 곧 죽을 운명이었으나, 온갖 마법무구와 함께 연꽃에 넣어 다시 열 달을 채워서 태어났다.
'''삼두육비 나타(6성)'''
나타가 마법 무구의 힘을 개방하면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인 모습이 되어 삼두육비라 하였다. 하지만 자신도 기괴하다 생각했는지 잘 드러내지 않는다.
5.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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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6. 패치 이력
- 출시 직후 혼천릉파로 적군 보진 딜러를 앞으로 끌어내도 여전히 보호 진형에서의 딜 증폭이 유지되고 새로 보호진형으로 들어간 영웅까지 진형 효과를 받아 결국 보호진형 딜러가 두 명이 되는 버그가 오랫동안 있었다. 이는 2015년 5월 28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 손오공의 여의난참무같은 다단히트 스킬에 죽을 상황인 경우 1회 생존 없이 바로 죽었는데, 2015년 7월 3일 패치 이후로 다단히트 스킬에도 패시브가 적용되어 체력 1로 1회 생존하게 바뀌었다.
- 시즌 2가 되면서 초상화가 수정되었다.
- 2016년 12월 8일에 각성이 추가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7. 기타
- 출시 전에 한번 유출된 적이 있는 영웅이다. 그 때 유출된 나타의 스샷은 공식 카페에 업로드 되는 즉시 삭제 되었고, 그러다보니 유저들은 4번째 사황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었다.
- 각성 업데이트 당시 초기부터 각성 떡밥이 많이 돌았던 영웅이다. 하지만 각성은 시스템 등장 후 1년 넘게 지나서야 나왔다.
- 사망시 대사는 이럴..수가..라며 쓰러진다.
- 글로벌 버전에서는 4성부터 등장한다. 대사는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야)". 스킬은 화첨창술이 3인 19%에 확률 기절로 변하고, 혼천릉파가 2회 타격으로 바뀐 것 말고는 큰 변화가 없다.
- 각성이 공개되고 나서 추가된 스폐셜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송편 던전의 버퍼로 추가되어 있었다. 이후 수정되어 더 이상 버퍼로 쓰이지 않는다.
8. 코스튬
기존 이미지에 비해 귀여움이 강조되는 코스튬이 많이 나왔다. 애초에 각성 전 나타는 선택권으로 뽑아야 간신히 보이는 5성 캐릭터 출신에 만능형인지라 키우기조차 힘들었기 때문에 애정캐 끝판왕으로 불리던 캐릭터인지라 버프를 받은 듯 하다.
때문에 코스튬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인기가 있다.
8.1. 바나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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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는 바다의 오타가 아니라 바나 신족의 바나를 뜻하는 말이다. 기간 한정 판매 스킨에 걸맞은 예쁜 외양을 자랑한다.
8.2. 바다 속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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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는 코스튬. 그러나 흑색 피부를 선호하는 유저들의 한해서는 보유한 사람들이 있다. 거기에 상시 판매는 덤. 매우 신사적인 원화가 인상깊다.
8.3. 수영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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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잘 못 해서 풍화륜이 튜브 모양이라는 설정이다. 나비 머리띠가 상당히 귀엽다.
초상화도 깔끔하며 예쁘고 인게임의 찢어진 눈이 자꾸 보면 귀여워서 착용한 사람이 꽤 많다.
8.4. 할로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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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기념 한정판매 코스튬. 유령 모양의 풍화륜 위에 고양이 드레스를 입은 소악마 컨셉의 코스튬.
8.5. 창공의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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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나타의 출시와 동시에 공개된 레전드 코스튬이다. 짧은 머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이 구매했다.
9. 관련 문서
[1] 리메이크되면서 만능형에서 변경[2] 각성 유신이 흑마법 연구탑에 납치되어 세뇌되었다는 설정이기에, 만약 각성 나타가 나온다면 유신과 마찬가지로 흑마법 연구탑 세력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었고, 탈출하다 실패해서 세뇌당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탈출에 성공했다. [3] 툴팁에는 쓰여있지 않다. [4] 한때 엘리스를 뒷줄에 두고 나타나 제이브를 앞줄에 둔 공진으로 클리어하는 흥미로운 조합이 있었다. 앞줄이 죽으면 엘리스가 부활시켜 3턴 동안 무적인 상태로 반사뎀을 넣어 깨는 방식. 그러나 이 분이 등장한 이후로 더 이상 이 조합을 쓰는 사람은 없다.[5] 보스전 '''출시 초기'''엔 대부분의 유저가 보스전 준비가 부족하여 딜 넣는 것이 힘들었는데, 당시 나타를 가진 일부 유저들은 나타를 세워두기만 해도 어느정도의 딜이 들어가 재미를 보았다. [6] 일본판에서는 4성이 이 이름과 설명을 사용한다. 일본판 5성 이름은 신선의 제자. 설명은 태어난 후 그 힘으로 장난을 치고 다니다가 그 모습을 보며 걱정하던 신선한테 제압당하고 제자가 되었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