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생쿼

 


<colcolor=#000> '''프로필'''
[image]
'''이름'''
<colcolor=#000> 나탈리 생쿼(Natalie Sancoeur)
'''성별'''
여성
'''연령'''
불명
'''머리색'''
검은색+붉은색 브릿지
'''홍채 색깔'''
파란색
'''직업'''
비서
'''주요 출연작'''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인물 유형'''
조연
'''대인관계'''
상사 가브리엘 아그레스트(Gabriel Agreste)
고용주[1] 아드리앙 아그레스트(Adrien Agreste)
'''성우'''
한미리(한국)
사브리나 웨이스(미국)
마리 디오트(프랑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시즌1
2.2. 시즌2
2.3. 시즌3
2.4. 시즌4
3. 능력
3.1. 본인으로서의 능력
3.2. 변신체[2]로서의 능력
4. 가브리엘과의 관계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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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브리엘 아그레스트의 비서. 가브리엘 혹은 아드리앙의 일정에 동행하며 그들의 스케줄을 관리한다.

2. 작중 행적



2.1. 시즌1


평소에 아드리앙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드리앙의 각종 수발을 들어주는 캐릭터이다. 가브리엘과 아드리앙의 거의 모든 것을 해주고 있다. 스케줄 관리, 경호, 운전 기타 등등. 서브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만능비서 캐릭터. 이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들보다 개그요소가 적다.
하지만 시즌1 2화 "어른들을 돌려줘" 편에서 가브리엘이 아드리앙의 생일선물을 준비하라고 하자 깜빡해서 말을 더듬고 빠르게 수습한다. 하지만 없던 선물이 생길리가 없었고, 통화가 끝나고 절규 포즈로 우왕좌왕 하다가 마리네뜨가 두고간 선물을 보고 안심한다.[3] 이때 마리네뜨의 쪽지를 구겨서 버렸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랬는지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쪽지를 버렸다. 선물을 들고 아드리앙에게 가르마가 망가질 정도로 달려가 다시 가르마를 정리하고 다시 진지한 모습으로 선물을 전달하는데에 성공한다. 이렇게 선물 바꿔치기에 성공. 마리네뜨는 나중에 알아차리지만, 아드리앙이 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인 줄 알고 너무 해맑게 기뻐하는 모습에 딱히 밝히지는 않았다.
여기까지는 평범하게 유능한 비서같지만.....

2.2. 시즌2



'''사실 나탈리는 호크모스의 정체가 상사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라는 것을 알고 있다.''' 시즌2 2화 마지막에서 그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시즌 2 25화에서 빌런인 카탈리스트로 빌런화되어 호크모스의 능력을 강화시켜 원하는 만큼 검은 나비를 보낼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영웅들의 활약으로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자신의 능력이 깃든 호크모스의 지팡이가 부서지자 결국 최후의 선택을 하는데...
<colbgcolor=#000080><colcolor=#fff> '''프로필'''
[image]
'''이름'''
<colbgcolor=#6593f5><colcolor=#fff> 나탈리 생쿼
'''성별'''
여성
'''연령'''
불명
'''인물 유형'''
조연, 악역
'''변신체'''
마유라
'''무기'''
부채, 깃털
'''능력'''
검은 깃털(Amok)과 감정 괴물 생성 및 통제
'''미라클스톤'''
브로치
'''담당 콰미'''
두수(Duusu)
'''목적'''
호크모스 보조

'''"Duusuu, Spread My Feathers!"'''[영어판]


'''"두수, 깃털을 펼쳐라!"'''
'''"Duusuu, transforme-moi!"'''[프랑스판]

[image]

시즌 2 25화 '영웅의 날 1' 편에서 호크모스인 가브리엘을 돕기 위해 자원하여 검은 나비에 잠식되어 빌런 카탈리스트가 되었다. 그리고 호크모스의 힘을 증폭시켜 방안의 나비 전체를 검은 나비가 아닌 붉은 나비로 물들였으며, 직접 현장에 나간 호크모스를 대신하여 빌런이 된 자신이 붉은 나비에 잠식된 빌런들을 조종한다. 그리고 시즌 2 마지막화 '영웅의 날 2' 편에선 호크모스를 돕기 위해서 공작 미라클스톤이 신체에 끼치는 부작용의 위헙을 무릅쓰고 '''마유라'''가 된다.

2.3. 시즌3


스토미웨더2편에서는 마리네뜨가 정리한 숙제 목록을 아드리앙에게 전해준다. 마리네뜨의 마음을 이해했는지, 부탁한대로 아드리앙에게 마리네뜨가 전해달랬다고 말해준다. 일일히 정성들여 손으로 베껴써서 힘들었을 거라는 코멘트는 서비스.
이에 아드리앙은 일전에 받은 러브레터[4]의 글씨체와 마리네뜨의 글씨체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마리네뜨가 자신을 좋아할 리 없으며 그저 우연히 글씨체가 비슷한 것일 거라고 생각한다.
시즌 3 11화에서 초반부터 클로이의 감시를 위해 '''마유라의 변신을 한 채로 다시 등장한다!!''' 여기서 능력의 정체가 알려지는데, 바로 검은 깃털에 잠식된 사람의 감정을 괴물로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참고로 잠식된 사람은 아기거인으로 유명한 아기 오귀스트. 사탕을 먹고 싶다는 욕망을 이용해 오귀스트가 물고 있던 젖꼭지에 검은 깃털을 잠식시켜 막대사탕 괴물을 불러내었다.
이후 시즌 3 14화 '돌아온 리플렉타'에서 드디어 마유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에 호크모스와 합심해서 쥘레카를 다시 리플렉타로 만듦과 동시에 쥘레카의 악감정을 이용해 거대한 리플렉돌을 불러내었다. 이때 쥘레카의 얼굴에 떠오른 문양은 호크모스의 나비 문양과 마유라의 공작새 문양이 일부 합쳐진 모양.
검은나비와 깃털 모두 있었기에 각각, 총 두 번 정화를 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말한 대로 공작 미라클스톤은 정말 고장이 난 모양이다. 변신하기 전, 공작 미라클스톤을 가슴에 다는데, 모양이 변신 모양 on/off로 스파크를 내며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보아 진짜로 고장난 듯. 거기다 변신을 풀자마자 기침을 연발했다. 꽤 심하게 하는지 가브리엘이 말없이 안아줄 정도.
시즌 3 피스트 편에서 오래된 유적을 보고 공작 미라클스톤의 힘으로 만들어진 상상괴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그동안 공작 미라클스톤을 사용해온 부작용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하여 저택으로 복귀해 가브리엘에게 이를 보고한다. 그리고 가브리엘에게 상상괴물을 조종해보라는 명령을 받아 조종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해보겠다고 나서서 한 밤중에 마유라로 재변신해서 박물관으로 잠입해 잠들어있던 피스트를 깨운다. 깨어난 피스트가 덤벼들자 곧바로 마유라의 능력을 사용해 피스트의 움직임을 봉쇄하여 검은 깃털을 없애버리겠다며 협박을 가하고, 이에 겁을 먹은 피스트가 마유라의 명령에 따라 호크모스의 검은나비에 지배당하게 된다. 하지만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마스터 푸의 조력으로 실패하고, 마유라로의 변신과 능력 사용으로 인해 신체에 반동이 오자 견디지 못하고 그만 주저앉고 만다.
그리고 시즌 3 24화 '억울한 누명'에선 가브리엘에게 '''마유라를 그만두라'''는 지시를 받는다. 가브리엘이 나탈리를 다시 카탈리스트로 빌런화시켜 스칼렛모스가 되어 검은 나비를 대량으로 보냈는데, 이때 무려 '''마리네뜨까지 검은 나비에 물들었다!''' 그리고 미라클스톤을 가져오라는 스칼렛모스의 명령에 마리네뜨는 자신의 귀걸이를 빼려 했는데, 나탈리의 몸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자 가브리엘은 변신을 풀고 나탈리에게서 공작 미라클스톤을 가져간다. 그러나 나탈리는 가브리엘이 자는 사이에 몰래 공작 미라클스톤을 가져가고, 다시 마유라로 변신해 에펠탑 열쇠고리에 검은 깃털을 물들여 레이디버그와 똑같은 모습의 상상괴물을 만든다. 이 상상괴물을 이용해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을 거의 빼앗을 뻔했으나 진짜 레이디버그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게다가 레이디버그가 가짜 레이디버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까지 했다. 마유라는 상상괴물 조종하는 능력으로 가짜 레이디버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없애버렸으나, 이게 블랙캣의 분노를 산 데다 몸 상태도 나빠져서 미라클스톤까지 뺏길 위기에 처한다.
이때 호크모스가 난입하여 혼전 끝에 레이디버그는 마유라를, 호크모스는 블랙캣을 잡아 양자간의 인질극으로 전개된다.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으로 방어해도 시간이 지나면 변신이 풀리니 [5] 자신의 승리라며 마유라를 놔 달라고 하자 레이디버그는 자신도 마유라의 미라클스톤을 뺏을 수 있으니 블랙캣을 놔 달라고 한다. 블랙캣과 마유라 모두 상대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하나 결국 레이디버그와 호크모스는 마유라와 블랙캣을 던져준다.[6]
집으로 피신 뒤 가브리엘은 공작 미라클스톤을 가져간다. 그러나 나탈리는 몸 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도 마유라가 필요하면 다시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가브리엘은 알았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시즌 3 마지막 편에서는 호크모스와 함께 마스터 푸를 공격한다. 물론 마스터 푸가 변신해서 미라클스톤 팔각함을 뺏지는 못했지만 본인이 만든 나비 상상괴물로 방어막을 깨기 일보직전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스터 푸가 미라클스톤의 수호자 자격을 레이디버그에게 넘기면서 미라클스톤 탈취는 실패했다. 그러나 미라클스톤 책 번역본이 들어있는 패드를 뺏는데 성공해서 결국 공작 미라클스톤을 고치는데 성공하고 파워 업 물약의 재료도 알아내는데도 성공한 듯 하다. 호크모스의 파워를 크게 늘려준 일등공신인 셈.

2.4. 시즌4


자신이 마유라로 변신할때 사용하던 공작 미라클스톤이 복구되었으나, 가브리엘이 시즌4에서 나비 미라클스톤과 공작 미라클스톤을 합쳐서 섀도모스로 변신한다고 하기에 시즌4에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불명.

3. 능력



3.1. 본인으로서의 능력


  • 뛰어난 교육 실력
잘 부각되진 않지만 학교 다니기 전 아드리앙의 교육은 나탈리 본인이 담당했다. 아드리앙이 학교에서 가장 못 맞은 점수가 A-라고 하니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알 수 있다.
  • 무술
시즌 3 23화에서 드러난 또 다른 능력. 향수 공주, 레이디 와이파이, 리플렉타와 3 vs 1로 싸울 때 마유라로 변신을 안했는데도 우위를 점할 정도로 굉장한 실력의 소유자다. 더 대단한 점은 공작 미라클스톤의 부작용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도 이 정도라는 것.

3.2. 변신체[7]로서의 능력


  • 부채
펼치면 공작의 꼬리깃과 모양이 비슷한 부채를 무기로 사용한다. 싸울 때는 접은 상태로 활용하고, 감정 괴물을 만들때는 펼친 상태로 사용한다.
호크모스보다 밖에서 활동하는 일이 많아 무기를 활용하는 면모를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부채를 펼치면 레이디버그의 요요처럼 호크모스와 전화할 수 있다.
  • 검은 깃털(Amok)[8]
마유라의 가장 강하면서도 주요한 힘. 평범한 깃털에 마유라의 힘을 주입한 후, 특정한 감정을 가진 사람에게 잠식시키는 것까지는 호크모스와 동일하나, 호크모스는 사람을 악당으로 변신시키지만 마유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의 감정을 악당으로 변신시키는 능력이다.
심지어 시즌 3 24화 '억울한 누명' 편에서는 마유라가 작정하고 사람과 똑같이 감정괴물을 만들었고,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냈다.
검은 깃털에 물든 사람은 큰 변화가 없지만 감정괴물은 호크모스의 악당과 마찬가지로 마유라에게 복종한다. 호크모스의 악당들은 종종 호크모스의 명령을 뒤안시하거나 하극상을 일으키는 반면, 마유라의 감정괴물은 자의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런 일이 적다. 다만 굳이 자의식이 있는 괴물을 만든다면 괴물이 하극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생긴다. 피스트와 시즌 3 24화에 나온 마유라가 만든 가짜 레이디버그가 대표적 예시. 하지만 피스트는 마유라가 아닌 스포일러가 만든 감정괴물이라 마유라가 호크모스에게 통제가 안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고 후술할 마유라의 능력으로 결국 마유라의 말에 따랐다. 가짜 레이디버그의 경우는 마유라가 블랙캣을 속이기 위해 자의식을 넣어두었기에 진짜 레이디버그의 설득으로 마유라에게 하극상을 일으켰다.
호크모스처럼 빌런의 힘을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 위에도 서술했듯이 피스트가 반항하자 검은 깃털을 빼앗아버리겠다고 협박했고, 가짜 레이디버그가 하극상을 일으키자 핑거스냅으로 깃털을 빼앗아버렸다[9]
참고로 호크모스와 달리 깃털의 출처는 불분명하다. 부채에서 깃털을 가져오는 걸로 추정 중. 그러나 가짜 깃털로 추정된다. 아드리앙이 깃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나왔지만 3기 14화 돌아온 리플렉타 편에서 미스터버그로 변신한뒤 깃털을 날려보냈는데 재채기 한번 안하고 날려보냈기 때문.[10]
  • 빌런의 신체 밎 일부 조종
호크모스처럼 감정괴물에게 다스 베이더의 포스 그립과 유사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4. 가브리엘과의 관계


시즌 2에서부터 가브리엘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항상 가브리엘 곁에 있을 거라고 말한다든가 시즌 2 최종화에서 호크모스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마유라가 되는 등.
시즌 3 8화 <분노의 폭풍 2>에서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가브리엘을 존경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존경심은 다른 감정으로 변해갔다고 나탈리가 내레이션을 한다. 시즌 3 들어서는 가브리엘도 나탈리에게 마음이 조금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나탈리를 많이 챙기기도 한다.레이디버그와 블랫캣과 대결 끝에서 무리해서 쓰러지자 가브리엘이 부축하며 이미 끝난 일은 신경쓰지 말자고 하기도.
이건 작중에서도 언급되는 것으로 아드리앙이 가브리엘이 나탈리와 재혼할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덕분에 시즌 2 후반부터 가브탈리(혹은 호크유라) 지지자가 늘었고 팬아트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반면 엄연히 어린이를 주 시청층으로 잡은 애니메이션에서[11] 유부남과 비서 사이에 묘한 관계가 생성되는 전개는 부적절하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작중 가브리엘이 계속 선을 긋기는 하지만, 제3자가 볼 때는 위험해보인다.
그리고 나탈리가 위험해지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이 더욱 강해지기 위해 나탈리를 이용하는 가브리엘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약간 안쓰러워지는 캐릭터.
그러나 악행에 가담하는 악인 편의 조력자이므로 동정표는 그닥 많지 않다.
아이러니한 점은 나탈리는 가브리엘이 에밀리를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성으로 느끼게 됐다는 것. 더군다나 가브리엘을 돕는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면 가브리엘과 이어질 수 없고, 목적 달성에 실패해야 가브리엘과 이어질 수 있다. 반드시 연인이 되고, 결혼을 해야만 성공한 사랑은 아니지만 역설적인 상황.

5. 여담


  • 대표 색상은 파란색.(마유라일때, 나탈리일때 모두 통틀어서.)

[1] 아드리앙의 아버지인 가브리엘이 나탈리의 고용주고, 나탈리는 아드리앙의 교육과 스케줄 관리도 맡고 있으므로 아드리앙 역시 고용주라고 할 수 있겠다.[2] 목차로 인한 스포일러 방지 차원으로 위와 같이 표기함.[3] 이때 마리네뜨가 무단침입을 해줘 줬다는 오해가 있는데, 선물 자체는 나탈리를 통해 정상적인 경로로 줬다. 쪽지를 쓰려고 집에 들어간 것도 아드리앙이 집에서 파티 중이었으니 좀 돌아다녀도 참작될 여지는 있다. 문제는 이 건과 별개로 '''무단침입을 너무 자주'''한다는 것.[영어판] 두수, 깃털을 흩뿌려라![프랑스판] 두수, 날 변신시켜라![4] 시즌1 <큐피드의 화살 편>[5] 그러나 화이트캣 편에서처럼 오히려 기회로 삼아 미라클스톤을 뺏어버렸을 수도 있다.[6] 그리고 블랙캣이 왜 마유라를 놓아 주었냐고 말하자 레이디버그는 "'''우린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니까.'''"라고 대답한다.[7] 목차로 인한 스포일러 방지 차원으로 위와 같이 표기함.[8] 한국판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냥 깃털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시즌 3 17화 '과거의 잘못' 편에서 마유라가 피스트에게 "네 검은 깃털을 빼앗아버리겠다." 라고 언급했다.[9] 여담으로 이 가짜 레이디버그가 사라지기 직전까지 마유라의 능력으로 고통받은데다가(표정이 정말 안쓰럽다. 거기다 진짜 레이디버그와 똑같이 생겼기에 더욱 그렇게 보인다.) 자의식이 있음에도 거리낌없이 없애버린 마유라에게 블랙캣이 제대로 분노한다. [10] 하지만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이 자잘한 설정은 대충 때우는 경향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강력한 근거는 못된다. 당장 감독은 주인공인 마리네뜨의 나이도 헷갈려할 정도로 설정에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이다. 전개상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깃털 알레르기 설정은 까먹고 넘어갔을 수도 있다.[11] 다만 해외에서는 12세 관람가로, 한국에서만 7세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