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세린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나탈리 세린
[image]
'''영문명'''
Natalie Seline
'''카드 세트'''
오리지널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사제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8
'''공격력'''
8
'''생명력'''
1
'''효과'''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처치하고 그 하수인의 생명력을 얻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오크의 흑마법을 연구하던 세린은 검은 제국의 비수 잘아타스를 찾아냈습니다. 잘아타스에 손이 닿는 순간, 그녀의 머릿속에 속삭임이 들렸습니다. "배고파".
''(She discovered Xal'atath, Blade of the Black Empire, a terrible weapon of shadow magic that could both swallow a soul and cut a mean julienne.)''

'''한글명'''
나탈리 세린
[image]
'''영문명'''
Natalie Seline
'''카드 세트'''
핵심 2021년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사제
'''종족'''
-
'''황금 카드'''
사제 직업 승수 500회 이상
'''비용'''
8
'''공격력'''
8
'''생명력'''
1
'''효과'''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처치하고 그 하수인의 생명력을 얻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오크의 흑마법을 연구하던 세린은 검은 제국의 비수 잘아타스를 찾아냈습니다. 잘아타스에 손이 닿는 순간, 그녀의 머릿속에 속삭임이 들렸습니다. "배고파".
''(She discovered Xal'atath, Blade of the Black Empire, a terrible weapon of shadow magic that could both swallow a soul and cut a mean julienne.)''

소환: 공허에선 많은 속삭임이 들리죠. ''(The void is filled with many whispers.)''

공격: 무를 받아들이세요! ''(Embrace nothing!)''

소환 시 음악은 텔로그러스 균열 음악이다. 7분 46초부터.

2. 상세


예언자 벨렌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탓에 생긴 빈 자리를 채워주기 위하여 황폐한 아웃랜드가 출시한 시점의 불사조의 해에 새로 추가된 사제의 전설 하수인. 잘아타스에게서 배운 공허의 힘으로 성스러운 빛의 대착점에 있는 어둠 신앙 사상의 기초를 세웠으며, 포세이큰의 신앙인 잊힌 어둠의 교단의 교주 '''나탈리 세린'''이다.
제작진의 새로운 견해에 따라 컨트롤 계열의 효과를 가졌으며, 벨렌과는 달리 다른 카드와 연계할 필요가 없고 나가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전투의 함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텍스트로 보면 헷갈릴 수 있지만 생명력을 얻는다는 것은 원래 생명력인 1에 포함되는 방식을 뜻한다. 즉 생명력이 7인 하수인을 자르면 나탈리의 생명력은 8이 된다. 전투의 함성 효과로 얻는 생명력 부여 이름은 '잊힌 어둠'.

3. 평가



3.1. 출시 전


하스스톤 스트리머컵에서는 무겁긴 하지만 아무런 조건도 없이 템포를 잡기 쉽기 때문에 사제에게 어그로 덱이라도 생기지 않는 한 웬만한 덱에는 채용될 것으로 평가했다. 조건부 제압기가 너무 많았던 사제에게 생매장부터 시간의 균열까지 무조건적인 제압기는 성능이 좀 낮더라도 결국 쓰임새가 생기기 마련이라 오리지널 카드로 제압기를 준 것이 나쁘지는 않다는 평가다.
다만 부정적인 평가도 많다. 8코스트에 단일 제압기를 쓰기는 너무 무겁다는 건 이미 정신 지배 8코스트 시절부터 증명된 부분이고, 더군다나 그 코스트에 하수인 하나 처치하고 떡대 하나만 올려놓기에는 코스트 대비 손해가 너무 크다. 차라리 도발이 달려있었더라면 어떤 덱을 상대로라도 쓸 수 있는 포텐셜이 있을 텐데 지금은 고스탯 하수인을 올려놓는다는 점을 빼면 큰 메리트가 없다.

3.2. 출시 후


용의 해 끝물 시점에서는 단일 제압 자체가 큰 메리트가 없어 애매하다. 어그로 상대로는 낼 수 없는 카드고, 컨트롤 계열 덱들은 예전 방식처럼 한장씩 힘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광역기로 상대 필드를 밀어버리거나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등의 카드로 한 턴에 필드를 많이 까는 식의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사용할 타이밍이 영 나오지 않는다.
다만 언제든지 하수인 힘싸움 메타가 온다면 매우 유용한 카드가 될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속공/천보 선택시 같은 용도로 쓸 수 있으면서 도발로 명치보호, 질풍으로 정리 강요까지 가능한 시아마트에는 역시 밀린다. 그래도 시아마트가 노루의 날개 달린 수호자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것에 비하면 코스트가 좀 높긴 해도 일단 제압기로서의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일단 이 카드가 오리지널 전설 카드라는 점에서 어떤 메타가 올 지에 따라 충분히 쓰일 여지는 있다.
하수인 힘싸움에서 큰 이점을 가져가는만큼 투기장에서 집으면 적의 생명력이 강할수록 더 강한 하수인을 툭 던질 수 있다. 이런 카드가 처치까지 해주니 상대입장에서는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와 좋아죽는다.
황폐한 아웃랜드 이후에도 별로 취직처를 찾지 못하는 중. 윈 플랜이 없이 제압기만 많이 써야 하는 정규 하이랜더 사제라면 어쩔 수 없이 채용하기도 하지만, 위대한 제피르스의 선택지 또는 갈라크론드에 의해 생성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사제가 쓰는 것과 별개로 이 카드가 오리지널 풀에 추가되면서 위대한 제피르스의 선택지로 나오게 되었다. 문제는 이게 제피르스의 성능을 깎아먹었다는 악평이 많은데 이미 가벼운 제압기 카드는 많고 하필 사제 신카드 추가로 알고리즘이 꼬였다는 의혹을 받는 중인데다 특히 8코 뒤틀린 황천이 필요한 상황에 티리온이랑 8코진을 차지하는 바람에 게임이 꼬여버리는 상황이 많아졌기 때문. 결국 17.2 패치로 나탈리 세린을 이번턴에 낼 수 없다면 제시하지 않게 패치되었다.

4. 기타


대사제 아메트가 있는 상태에서 내면 먼저 체력이 변화된 뒤에 전투의 함성이 발동되어 처치한 하수인의 생명력이 더해지고, 거울상을 발동시킬 경우에는 체력을 얻은 뒤에 복사되어 소환된다.
벨렌이 빠진 후 오리지널 직업 전설중 유일하게 여성 캐릭터다.
소둠땅 커스터마이징 패치 이후로 원작의 나탈리 세린의 모델링이 흑인으로 바뀌어서 하스스톤 일러스트와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