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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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의 깃발. 인공기와 베트콩의 단기를 참조해서 만든 깃발이다.
南民戰事件
1. 개요
1979년 10월 9일에 내무부가 발표한 공안사건. 당시 구자춘 내무부 장관이 지하당 성격의 예비조직인 남조선민족해방전선(南朝鮮民族解放戰線)을 적발, 일당 74명 중 20명을 반국가단체 조직 및 간첩혐의로 검거했으며, 5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고 발표한 사건이다.
2. 상세
3. 관련자
- 이재문, 신향식, 김병권 :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의 대표. 이중에서 이재문이 1976년 2월 29일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를 결성 후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장에 취임했다.
- 이문희
- 임헌영 :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 안재구
- 차성환
- 이수일
- 김남주(시인)
- 홍세화[1]
4. 기타
5. 출처
6. 관련항목
[1] 사건이 터지기 전에 남민전에서 활동했었으며, 사건 발표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일하던 중 소식을 듣고 프랑스에 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