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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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정무직공무원이다.
2. 생애
1957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학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경북대를 졸업한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민주화 운동 및 시민단체 활동을 해왔다. 국민참여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 사무처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참여정부가 출범한 이후 민정1비서관실 행정관직을 맡으며 청와대에 입성하였다.
2004년 5월에는 행정관으로 재직하며 각종 갈등현안 조정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비서관급으로 승진하여 사회조정2비서관에 발탁되었고 같은 해 12월에는 국무총리실 민정수석(1급)[1] 을 맡기도 하였다.
2006년에는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으로 영전하였다.[2]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으로 재직시절 공공기관 이전과 방폐장 부지 선정, 8.31 부동산 대책 등 탁월한 기획력과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영전 사유로 꼽혔다.
2007년에는 차관급 직위인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처장 겸 상임위원을 맡게된다.
이후 대구시 선대위 상임위원장 등 대구시 내에서 활동을 해왔다. 다만 이강철 수석과 같은 공직 출마는 하지 않았다.
2019년 12월에는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3] 로 추천되었다. 문재인 정부와의 인연으로 인해 추천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