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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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자동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동이다. 행정동으로는 사직동에 속해 있으며, 동주민센터는 사직동주민센터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 (사직동)에 위치하고 있다.
2. 동명 유래
조선시대 호조 소속의 관서로 궁궐의 쌀, 면, 술, 장, 기름, 비단, 채소, 과일 등의 공급을 담당하던 '내자시(內資寺)'라는 관청이 있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3. 주요 명소 및 기관
3.1. 지역명소
- 종침교 터[1]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39 (내자동)
- 내자시 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2길 21 (내자동)
- 장흥고 터[2]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31 (내자동)
-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일대 (내자동)
3.2. 기관
- 서울특별시경찰청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31 (내자동)
- 주한중국문화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3-1 (내자동)
- 김앤장법률사무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39 (내자동)
-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13 (내자동)
4. 교통
4.1. 지하철
4.2. 도로
5. 관련 문서
[1] 성종 때 갑자사화의 원인이 되는 폐비 윤씨의 사사에 관한 문제로 조정에서 회의가 열렸는데, 당대 유명한 재상이었던 허종과 허침 형제는 이 종침교에서 떨어져 다쳤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들은 연산군의 폭정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고, 이 다리는 형제의 이름을 따와 종침교가 되었다.[2] 조선시대 궁궐에서 사용하는 돗자리나 종이 등을 공급하던 관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