냘 스톰콜러
'''Njal Stormcaller, Njal Storm's son, the Tempest that Walks, Lord of Tempests'''
폭풍의 아들 냘, 걸어다니는 폭풍우, 폭풍의 군주, 냘 스톰콜러
인류제국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 스페이스 울프의 룬 프리스트이다.
모델이 된 존재와 컨셉은 아이슬란드 전설 이야기인 냘의 사가의 냘인 듯하다.
펜리스의 전사들과 스페이스 울프가 자연의 힘을 다루는 힘에 대한 믿음의 산 증인과 같은 존재로 별칭 그대로 기상이변을 일으켜 돌풍과 눈보라들로 적을 공격하는 것을 즐기는 존재라고 한다.
그가 펜리스 부족 전사이던 당시 바다에서 적대하던 부족의 공격을 받고 상대 전사들이 공포를 느낄 만큼 맹렬히 싸웠지만 결국 그도 창이 박힌 채 널브러져 죽어가다가 룬 프리스트 헤임달이 수습해 데려와 스페이스 울프에 배속시켰다. 참고로 그의 부족원들은 그가 그대로 죽은 줄 알고 전승거리가 되었다(...).[1]
이렇게 스페이스 울프에 들어오고 나서 스승인 헤임달에게 기술을 배우고 단련해서 챕터 내 어떤 존재보다 으뜸가는 재능을 보인 냘은 후에 고레스윌(Goreswirl) 전투에서 자신의 스승을 죽인 블러드써스터를 떡실신시켜 복수하고 적의 졸개들을 네 바람으로 박살낸 이후 스톰콜러라는 칭호를 얻었다.
2판 코덱스에서 존재했다가 이후 5판 코덱스에 다시 등장한 스페셜 캐릭터로 챕터마다 하나씩 있는 라이브러리안의 스페셜 캐릭터이다. 다른 치프 라이브러리안과는 다르게 사이커로서 턴마다 사용할 수 있는 사이킥 능력은 그들에 비해 하나 부족하지만 폭풍의 군주(Lord of Tempest)라는 룰로 천재지변을 형상화한 능력을 발동시킨다. 이 룰은 시야 내 적들에게 턴이 지날 때마다 D3 주사위 값에 턴의 숫자만큼 더해 나는 결과로 차트에 있는 능력을 발동하는 건데 능력은 아래와 같다.
...보는 것과 같이 가히 걸어다니는 인간재해라고 볼 수 있다. B모사의 워모게임에 나오는 예언자나 마녀 같은 능력들을 상상하게끔 하는 기상재해들로 뭐가 나오든 적들에게 상당히 괴로운 능력들이다. 그래서 드랍 포드에 같이 얻어 타서 좋은 곳에 떨어진 후 처박혀 상대들에게 서서히 괴롭힘을 주면서 사이킥을 날려대는 식으로 사용된다. 장비들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데 그레이트 블랙스미스였던 아이언 프리스트 울프 블랙블로우(Ulf BlackBlow)를 구한 대가로 받은 나이트윙[3] 과 좀 더 낮은 값으로도 상대 사이킥을 무효화해주는 전용 루닉 웨폰, 좀 더 뛰어난 인불 세이브를 제공해주는 루닉 터미네이터 아머 등을 가지고 있다. 그 외 장비상의 특이점으로 군주의 전설(Saga of Majesty) 사가를 가지고 있다.
다만 주는 것만큼 받는 것처럼 포인트가 상당히 비싸서 다른 치프 라이브러리안 급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포인트에 루닉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는 날에는 로드 마크라그도 능가하는 포인트를 자랑하게 된다.[4]
미니어처 모델은 2판 때 구판 파워 아머 모델이 존재했지만 5판에 새로 등장하면서 터미네이터 아머 버전으로 나와 리뉴얼 시작 때 등장하였다.
6판 출시 직후 새 룰이 적용된 에레타가 나왔는데, 룰북 기준 '레벨 2' 사이커라고 한다.(레벨 3은 엘드라드 울쓰란을 제외하면 없는 것으로 보임) 또한 특수 룰에서 미세하게 버프를 받은 상황이어서 예전보단 자주 쓰이게 될지도 모른다.
7판에서는 루닉 아머(2+/6++)를 입은 레벨 3 사이커가 되었고 규칙이 간소화되는 추세에 따라 위의 화려한 특수 능력은 폭풍 학파[5] 사이킥을 시전할 때 턴당 1회 실패한 시전 굴림을 리롤하는 것으로 교체되었다. 들고 있는 유물은 루닉 스태프에 추가로 실패한 디나이 더 위치 1회 리롤을 부여한다. 기존 모델을 산 유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수류탄과 루닉 아머를 터미네이터 아머로 교체할 수 있다.
폭풍의 아들 냘, 걸어다니는 폭풍우, 폭풍의 군주, 냘 스톰콜러
1. 인물 소개
인류제국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 스페이스 울프의 룬 프리스트이다.
모델이 된 존재와 컨셉은 아이슬란드 전설 이야기인 냘의 사가의 냘인 듯하다.
펜리스의 전사들과 스페이스 울프가 자연의 힘을 다루는 힘에 대한 믿음의 산 증인과 같은 존재로 별칭 그대로 기상이변을 일으켜 돌풍과 눈보라들로 적을 공격하는 것을 즐기는 존재라고 한다.
그가 펜리스 부족 전사이던 당시 바다에서 적대하던 부족의 공격을 받고 상대 전사들이 공포를 느낄 만큼 맹렬히 싸웠지만 결국 그도 창이 박힌 채 널브러져 죽어가다가 룬 프리스트 헤임달이 수습해 데려와 스페이스 울프에 배속시켰다. 참고로 그의 부족원들은 그가 그대로 죽은 줄 알고 전승거리가 되었다(...).[1]
이렇게 스페이스 울프에 들어오고 나서 스승인 헤임달에게 기술을 배우고 단련해서 챕터 내 어떤 존재보다 으뜸가는 재능을 보인 냘은 후에 고레스윌(Goreswirl) 전투에서 자신의 스승을 죽인 블러드써스터를 떡실신시켜 복수하고 적의 졸개들을 네 바람으로 박살낸 이후 스톰콜러라는 칭호를 얻었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2판 코덱스에서 존재했다가 이후 5판 코덱스에 다시 등장한 스페셜 캐릭터로 챕터마다 하나씩 있는 라이브러리안의 스페셜 캐릭터이다. 다른 치프 라이브러리안과는 다르게 사이커로서 턴마다 사용할 수 있는 사이킥 능력은 그들에 비해 하나 부족하지만 폭풍의 군주(Lord of Tempest)라는 룰로 천재지변을 형상화한 능력을 발동시킨다. 이 룰은 시야 내 적들에게 턴이 지날 때마다 D3 주사위 값에 턴의 숫자만큼 더해 나는 결과로 차트에 있는 능력을 발동하는 건데 능력은 아래와 같다.
...보는 것과 같이 가히 걸어다니는 인간재해라고 볼 수 있다. B모사의 워모게임에 나오는 예언자나 마녀 같은 능력들을 상상하게끔 하는 기상재해들로 뭐가 나오든 적들에게 상당히 괴로운 능력들이다. 그래서 드랍 포드에 같이 얻어 타서 좋은 곳에 떨어진 후 처박혀 상대들에게 서서히 괴롭힘을 주면서 사이킥을 날려대는 식으로 사용된다. 장비들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데 그레이트 블랙스미스였던 아이언 프리스트 울프 블랙블로우(Ulf BlackBlow)를 구한 대가로 받은 나이트윙[3] 과 좀 더 낮은 값으로도 상대 사이킥을 무효화해주는 전용 루닉 웨폰, 좀 더 뛰어난 인불 세이브를 제공해주는 루닉 터미네이터 아머 등을 가지고 있다. 그 외 장비상의 특이점으로 군주의 전설(Saga of Majesty) 사가를 가지고 있다.
다만 주는 것만큼 받는 것처럼 포인트가 상당히 비싸서 다른 치프 라이브러리안 급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포인트에 루닉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는 날에는 로드 마크라그도 능가하는 포인트를 자랑하게 된다.[4]
미니어처 모델은 2판 때 구판 파워 아머 모델이 존재했지만 5판에 새로 등장하면서 터미네이터 아머 버전으로 나와 리뉴얼 시작 때 등장하였다.
6판 출시 직후 새 룰이 적용된 에레타가 나왔는데, 룰북 기준 '레벨 2' 사이커라고 한다.(레벨 3은 엘드라드 울쓰란을 제외하면 없는 것으로 보임) 또한 특수 룰에서 미세하게 버프를 받은 상황이어서 예전보단 자주 쓰이게 될지도 모른다.
7판에서는 루닉 아머(2+/6++)를 입은 레벨 3 사이커가 되었고 규칙이 간소화되는 추세에 따라 위의 화려한 특수 능력은 폭풍 학파[5] 사이킥을 시전할 때 턴당 1회 실패한 시전 굴림을 리롤하는 것으로 교체되었다. 들고 있는 유물은 루닉 스태프에 추가로 실패한 디나이 더 위치 1회 리롤을 부여한다. 기존 모델을 산 유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수류탄과 루닉 아머를 터미네이터 아머로 교체할 수 있다.
[1] 지금의 설정은 간략하게 되어 있지만 2판 코덱스에서 냘은 전사로서의 재능도 상당했는지 자신의 길을 찾기 전까지 스페이스 울프에서도 상당히 두드러지는 존재로 묘사하고 있다. 픽업해온 존재도 스승인 헤임달도 아니라 어느 울프 프리스트였다던지 식으로 설정이 조금 차이가 있다.[2] 아군 유닛들과 근접전 중이 아닌 유닛들.[3] 룬 프리스트의 장비인 Chooser of the Slain의 기능을 하면서 냘의 어썰트 단계에 D3만큼 S3 I5의 공격을 한다.[4] 그래도 챕터 마스터인 로간보다는 약간 싸다.[5] Tempestas Discipline. 5판 룬 프리스트의 사이킥을 따로 떼어서 만든 학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