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 (To reac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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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스 48/10회 콘셉트 평가에 사용된 곡으로, 이상호, 서용배로 구성된 작곡팀 가면라이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였다.
안무 팀 Sixsteps의 박준희[1] , 이솔미가 안무를 담당하였다.
팀명은 '''기억 조작단'''. 조유리, 장규리, 김채원, 야부키 나코, 나고은이 불렀다.
김채원, 조유리, 야부키 나코 총 3명으로 컨셉 평가 팀 중 가장 많은 연습생이 IZ*ONE으로 데뷔에 성공했다.[2]
2. 가사
3. 결과
경연 후 팀 순위는 6개 팀 중 '''2위'''(총 242표[3] ).
4. 이야깃거리
- 2차 순위발표식 이후 유일하게 기존 소속 7명이 생존했던 팀으로, 팀원 자체 투표를 통해 김민주는 1000% 팀으로, 미야와키 사쿠라는 다시 만나로 컨셉 곡을 옮기게 되었다.
- 다시 만나와 함께 유이한 한국어 곡 제목이기 때문에, To reach you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 결과론적이지만 인원 조정 당시 미야와키 사쿠라를 방출시키지 않았다면 1위를 했을 수도 있었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4][5] 나머지 팀원들이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쿠라를 방출한 것은 공연 내용을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6] , 방청객들의 투표가 사실상 인기 투표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만약
조의 베네핏으로 인해 당락이 뒤바뀌는 멤버가 나온다면 최악의 한 수가 될 수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생존과 탈락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 팀 전원이 보컬 포지션[7] 이라 음원에서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평. 특히 나코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위화감이 안 느껴질 정도로 매우 준수한 발음을 보여주었다.
- 8화에 나온 연습 과정에서 센터에 지원했던 김민주, 김채원,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4명이 모두 IZ*ONE으로 데뷔했다.
- 2018년 8월 23일 M COUNTDOWN에서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 11회 본방송 전 2배속 댄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 센터였던 김채원의 의상 색깔이 쌈무 같다는 글에 팬들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하면서 이 곡이 사실상 김채원을 데뷔시킨 신의 한 수가 되었다. 해당 경연 전까지 분량 부족으로 마땅한 별명이 없다가 쌈무라는 김채원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별명이 생기면서 늦게나마 인지도가 올라간 것.#
- 여담으로, 프로듀스 48의 컨셉 평가 곡 6개 중 Rollin' Rollin' 과 더불어 IZ*ONE 버전으로 가장 나중에 공연되었다. COLOR*IZ 쇼콘에서는 1000%와 Rumor, 일본 데뷔 쇼콘에서 I AM과 다시 만나가 공연되었지만 위의 두 곡은 EYES ON ME에서 최초로 공연되었다. 시기 상 가장 나중에 공개되었기에 많은 팬들이 대체 언제 공개될지 궁금해했었다. 다만, 풀버전이 아닌 1절 분량만 불렀다.
- 가이드 버전은 가수 리소(Risso)가 불렀다 #
- 2020년 7월 나고은이 퍼플키스로 데뷔가 확정되면서 팀원 전원이 데뷔하게 되었다.
[1] 신화, 싸이를 비롯해 여자친구의 칼군무를 탄생시킨 유명 안무가. 아이돌학교의 안무 트레이너를 담당하기도 했으며, AKB48과도 ‘Teacher Teacher’로 인연이 있다. 여기에 내꺼야 안무도 제작했다.[2] 참고로 이 조에 있었다가 다른 곡으로 이동한 김민주와 미야와키 사쿠라도 데뷔했다. [3] 개인 투표 기권 1표 포함[4]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번 콘셉트 평가 현장 투표에서 99표로 베네핏 제외 시 전체 1위다.[5] 실제로도 개인 득표 1위인 야부키 나코 대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남고 기권표가 없었다면 Rollin' Rollin'과 투표 수가 같으며, 다른 멤버가 사쿠라 만큼 득표했다면 1등이었다.[6] 다만 무대 완성도 문제보다는 사쿠라 본인이 곡을 어려워하여 자의로 나갔을 가능성이 더 높다. 실제로 해당 곡의 보컬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소화하기 쉽지 않은 편이다. 사쿠라가 곡이 어려워 스스로 방출을 희망했다는 게 다른 연습생들의 투표 인터뷰에서 밝혀졌고, 사쿠라 역시 본인에게 투표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저런 정황상 사쿠라는 주결경처럼 자의로 나갔을 가능성이 높고, 다른 팀원들도 동의하여 방출이 이루어졌을 것이다.[7] 팀원 5명 중 김채원을 제외한 4명이 경연에서 메인보컬 경험(장규리 - 피카부, 전하지 못한 진심 / 야부키 나코 - 귀를 기울이면 / 조유리 - 단발머리, 에너제틱 / 나고은 - 너에게 닿기를)이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메보 경험이 없는 김채원은 보컬 포지션 평가에서 1위를 해 베네핏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