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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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KT48 소속 프로듀스 48의 참가자.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2.3. 국프의 정원
3. 행적
3.1. 1회
처음에 등장만으로도 이미 존재가 유명한지 일본 연습생은 물론 한국 연습생들까지 수군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다른 참가자들은 사쿠라를 보고 "예뻐요" "Beautiful" "사쿠라 진짜 예쁘다" "역시 사쿠라가 예쁘네"와 같은 말을 하며 좋은 비주얼 반응을 얻었다. # 등급 평가에서 HKT 멤버들과는 따로 혼자 무대를 펼칠 모양.[5]
앞서 공연한 일본인 멤버들이 트레이너들로부터 혹평을 받으며 대부분 D, F조에 배정되자, '일본인도 한다면 할 수 있다' 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트레이너들의 기대와 일본인 멤버들의 응원 속에 무대 위에 올라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에서 끝난다. 1화 예고편에서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2화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듯.
인터뷰에서 '''"한국 분들은 일본에 와서도 인정받는데, 일본 아이돌은 일본을 나가는 순간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현실을 알아버린 것 같아서 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방송에 나왔다.#
하지만, 같은 방송에서 다른 참가자들은 '속상하다'라고 번역한 것을 사쿠라만 '분하다'라고 잘못 번역하여 내보냈다. 그래서, '분하다'보다는 '속상하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맞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아사다 마오의 인터뷰 때도 비슷한 내용으로 인터뷰를 했는데 전혀 달라진 것도 없고 번역하는 실력도 매우 형편없었던 것이다. 괜히 기레기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다.'''
첫 방송 순위는 1위를 하였다. 방송 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3.2. 2회
소속사별 등급 평가 때 본인은 F 잘해도 D일 거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연습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된 한국 연습생 친구들도 저렇게 잘하는 것을 보고 본인은 7년간 뭐한 건지 성찰하는 태도가 나왔다.
소속사별 등급 평가 때 심사위원들 간에 평가가 엇갈려 A다 B다 의견이 분분했다[7]. 하지만 배윤정 트레이너의 '''나 믿고 A 보내자''' 라는 의견에 따라 A등급이 되었다
최종등급평가 전에 진행되었던 트레이너들의 등급별 레슨 중 보컬 트레이너인 소유에게 발성 지적을 받았으나 소유의 가르침으로 곧바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 A반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후 최종등급평가에서 한국어 가사, 일어 가사를 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3부 예고편에 나온 '내꺼야'의 쇼케이스 무대에서 센터가 되는 모습이 보여지며, A조에 무난히 잔류했음을 알 수 있다.
3.3. 3회
내꺼야 등급 재평가 후에 최종 A등급 연습생 14명이 따로 센터 선발전을 해서 이가은 연습생과 센터 후보로 뽑혔으나, 득표수가 같아 재투표 끝에 내꺼야 첫 센터가 되었다.
1차 그룹 배틀평가에서 센터의 특권으로 제일 먼저 조원을 선발하는 권한을 얻어 조원을 선발하였는데. 제일 처음으로 A클레스인 이채연을 뽑았으며, 다음으로는 모토무라 아오이 그 다음으로는 김민주를 뽑았다. 그후 끝으로 최초 등급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김초연, 권은비를 차례로 선발하였다. 이걸 보고 연습생들은 어마무시하다고 평가하였으며, 이렇게 조합한 이유를 묻는 이승기 대표에게 도시락같은 팀이라고 했으며, 그 발음이 어벤져스조를 만든것 같다고 바로 자막이 나왔다...
두번째 조를 편성 할 사람으로 안유진 연습생을 뽑았으며, 그 이후에 곡 지명에서 역으로 마지막으로 남았던 안유진 연습생 조에게 지명당하면서,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공연하게 되었다. [8]
이후, 리더와 센터를 선발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리더는 팀내 최연장자 권은비 연습생이 맡은 걸로 보였으며, 센터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김민주 연습생이 뽑혔다. 그러나 자신감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민주가 센터를 스스로 거절하여 다시 선발하게 되었으며, 김초연 연습생과의 대결 끝에 김초연이 센터가 되었다. 이후에는 별다른 분량은 없었으나 방송 끝부분에 갑자기 피카부 조에서 장면이 바뀌면서 너무너무너무 공연이 뜬금없이 등장하였고, 리허설 장면에서 소유 보컬 트레이너가 왜 사쿠라가 센터가 됐냐면서 혹평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3.4. 4회
예고편에서 밝혀진 것과 같이 사쿠라에게 시련이 닥친 에피소드였다. 너무너무너무 2조가 결성된 뒤, 리허설 전에는 같은 조의 김초연 연습생을 센터로 삼아 경연에 나서기로 했으나 김초연이 댄스 트레이닝 중에 과한 무대 매너[9]로 지적받자 배윤정 트레이너는 평균적인 실력은 1조보다 좋지만 센터가 이렇게 되면 경연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센터 변경을 고려해보라는 말을 남겼다.
결국 2조 조원들은 회의 끝에[10] 경연이 '''이틀 남은 시점'''에서 센터를 사쿠라로 바꾸자[11]는 모험수를 두었고 경연 당일까지 동선과 춤, 파트 분배를 재구성해서 리허설 무대에 올라 트레이너들의 점검을 받았다.
그러나 리허설이 끝난 후 '''"왜 센터가 사쿠라야?"'''라는 직설적인 비판부터 준비과정에 대해 팀원 전체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고, 결국 사쿠라 본인이 울면서 다시 센터를 김초연으로 바꾸자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경연 이틀 전의 센터 교체는 결국 악수였고, 이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2조 전원의 실책이었다. [12][13] 최선을 다했지만 이틀이란 시간은 짧았고 사쿠라는 결국 무대 뒤에서 눈물을 쏟았다. 2조 팀원들은 무대 뒤에서 사쿠라를 달래서 멘탈을 수습했고, 센터 교체 전의 원래 파트대로 김초연에게 센터를 배분 후 화기애애하게 다시 연습을 진행했다. 사쿠라는 경연 당일 무대에 올라 자신의 파트와 춤을 실수없이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득표수에선 1, 2조 통틀어 가장 많은 특표수인 164표를 획득하며 팀에 큰 공헌을 했지만[14] 평균 득표수에서 밀리며 2조는 안타깝게 패배했다.
3.5. 5회
1차 순위발표식에 참석했다. 소속사별 입장식에선 HKT48의 맴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몸으로 H.K.T.4.8을 만들어 보여주는 귀여운 입장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순위발표식 중간중간에 나오는 3주간의 합숙 에피소드엔 그렇게 많은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 너무너무너무 2조와 함께 '고요 속의 외침' 게임[16]을 진행하는 장면이 비춰졌다. 전반적으로 한국 연습생과 일본 연습생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는 것에서 발생하는 웃음 포인트를 보여준 에피소드. 이후엔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비주얼 센터'''를 뽑는 코너에 등장, 왕이런[17]을 투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생들이 꼽은 비주얼 랭킹 7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합숙 에피소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순위 발표식이 진행되었다. 상위권 순위에 있었던 만큼 1위 후보로 뽑힌 4명의 후보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이때 잠시 있었던 인터뷰에서 '몇 위를 기록할 거 같냐'라는 이승기의 질문에 '방송을 통해 제 매력보다는 부정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준 것 같아서 4등 정도를 예상한다'라는 대답을 하였다.
최종적인 순위는 '''4위'''. 소감으로 이제부터는 팬들에게, 그리고 트레이너 선생님들에게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비록 팬들이 원했던 1위권엔 근접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지지층과 팬덤이 건재하고,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국프의 정원 같은 이벤트에선 여전히 빠르게 표가 모이는 것을 보면 향후 1인 1표 체제로 전환됐을 때 빠른 순위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
3.6. 6회
곡 선정 과정에서 윤해솔을 밀어내고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택했다.
평소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곡이라 선곡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본인이 평소에 이런 강한 이미지가 있는, 소위 걸크러쉬한 곡을 해본 적이 없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골랐다며 답했다.
경연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엔 등장이 없다가 가끔 리액션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화면에 잡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7. 7회
24일 오전, 6화에 방영되지 못한 경연 후반조의 직캠이 공개되었다. 그간 후기로만 전해져 왔던 문제의 헤어스타일, 일명 솜브라 머리가 처음으로 영상에 등장하는 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이미지를 해치거나 이상하게 보일 만큼의 변화는 아니었다. 직관 후기에 나온것 처럼 사쿠라가 소화한 무대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였는데 지난 경연에 비해 한국어 발음도 눈에 띄게 좋아졌고 본인 어필을 확실하게 하는 모습이다. 조금씩 들어간 안무 포인트도 팀원들과 합이 잘 맞아들어가는 모습이지만 "캥취!"라는 어색한 발음은 해서 아직 한국어 실력은 어눌하기 편이고 그 뒤 만족한 제스쳐가 압권.'''치타 선생님이 정말 걸크러쉬 하시고 멋진 이미지에 제일 근접하신 분이기 때문에'''
''' '나는 치타 선생님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무대에 올라 갔어요.'''
'''나는 치타 선생님... 나는 치타 선생님.......(뿅)'''
공연 후 인터뷰 中
다만 열정을 다한 본인과는 다르게 팬덤에선 '''"저렇게 행복하게 공연하는데 컨셉 안 맞는다고 뭐라하지 맙시다"'''라는 조금은 웃픈 분위기가 잡히고 있다. 어쨌든 팬들의 성원과 평소와는 다른 컨셉 덕분인지 직캠 조회수는 모든 연습생 중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가장 먼저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27일, 7화 본편이 방송되었다. 같은 조의 한국 연습생들이 뚜두뚜두의 강렬한 이미지를 살리고자 보컬 곡이지만 안무를 넣어서 돋보이게 하고 싶다는 취지로 조를 리드했다.
사쿠라 본인은 원곡은 춤추며 노래 부르는 댄스곡이 맞지만 보컬 과제곡으로 지정되었으니 억지로 댄스까지 추가하면 무대의 컨셉이 흔들릴 것 같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입 밖에 꺼내진 않았다.[18]
경연 당일엔 트레이너들도 괜찮아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장 투표에서 사쿠라는 같은 조의 김도아와 함께 1위를 놓고 경합했지만 384표로 김도아 연습생에게 100표 넘게 밀리며 조내 3위, 보컬&랩 전체에선 11위에 머물렀다.
사실 팬들의 입장에서 경연보다 더 눈에 띈 것은 리허설 직전에 사쿠라의 치타 트레이너 빙의 장면이었다. 사쿠라가 리허설이 끝나고 "치타 선생님이 걸크러쉬의 이미지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멋진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나는 치타 선생님이다, 나는 치타 선생님이다..."'''라며 주문을 외우는 표정과 함께 두 사람의 싱크로 화면이 올라오자 시청자들은 다같이 빵터졌고 이 장면이 너무 강력했는지 온갖 합성짤을 생성하고 있다. 이미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은 상황이며 '''꾸라는 이미 치타에요...'''로 시작하는 글 제목이 보인다면 100% 이것 관련이라고 보면 된다.
3.8. 8회
득표수는 올랐지만 3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하면서 본인 스스로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전까지 사실상 데뷔 확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8화에서 순위권에 그야말로 폭풍이 몰아치면서[19] 향후 순위 방어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순위식을 방송을 통해 본 사쿠라 팬덤은 확실한 데뷔조라고 보았던 몇몇 연습생들이 추풍낙엽처럼 위험권이나 데뷔권 바깥으로 떨어지는 걸 보면서 표심의 냉혹함을 뒤늦게나마 깨달았고 '그간 우리가 너무 안일했다. 표심이 저런데 7위는 절대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본격적인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3.9. 9회
9회 방송 사흘 전인 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 프로듀스 48 두 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6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한 걸로 나타났다. 그러나 팬덤에선 이를 반기지 않았는데, 자칫 역풍을 맞을 위험이 있고 데뷔조 밖으로 떨어진 연습생들의 팬들을 결집시키는 효과를 낳기 때문에 현재 1위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이미 실시간 순위 12위권 안의 타 연습생 팬덤은 내부 단속을 하며 투표와 홍보에 집중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스케줄로 잠시 귀국한 동안 투표를 통해 방출되어 너에게 닿기를 팀에서 다시 만나 팀으로 옮기게 되었다. 팀을 옮길 당시 스케쥴 때문에 현장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1순위로 선택되어 클라스를 인증했다. 나머지 방출인원들은 쓸쓸히 발길을 돌려서 전원 1000%조로 배치되었다. 새로운 팀에서 센터에 지원을 했으나 투표 결과 왕이런이 센터가 되었다. 이후 중간 점검을 받을 때 중간에 혼자 멀찍이 서있는데, 이유는 불명. 일본 스케줄로 인해 아직 안무를 다 숙지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만나> 음원 녹음할 때 프로듀스 101의 시즌 2 메인테마인 나야 나의 센터였던 작곡가 이대휘와 센터끼리 인사를 나누었다.[20] 이대휘에게 음원으로서는 왕이런 쪽이 발음이나 발성이 더 낫지만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 등을 고려했을 때 왕이런 연습생보다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센터를 사쿠라로 교체하기를 권유받는 듯한 장면이 비쳤다[21] 3화 이후로 그렇듯 이번 회차에서도 별 분량은 없다.
방송후 순위는 2위로 1위인 미야자키 미호와 494표 차이이다.
3.10. 10회
워너원의 태국 콘서트[22] 출연 관계로 경연장에 오지 못한 작곡가 이대휘로부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다시 만나> 조원 모두 데뷔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듣고 감동을 받는다.'''꼭 센터가 아니어도 맡은 파트에서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어요.'''
인터뷰 中
무대에 올라가서 이승기의 권유로 <다시 만나>의 킬링파트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낸다.
경연 시작과 함께 <다시 만나> 조의 센터 선정 과정으로 돌아가서 킬링 파트인 ‘우리 꼭 다시 만나’ 부분을 기존 센터였던 왕이런이 수차례 NG 끝에 겨우 O.K 사인을 받은데 반해 초반 '꼭' 을 '꽃' 으로 발음[23]해서 이대휘로부터 지적을 받고 바로 발음을 수정한 후 시작된 녹음에서 해당 파트를 한 번만에 성공해서 이대휘로부터 "이거예요!" 라고 칭찬을 받았고, 왕이런은 놀란 표정을 짓는다.
녹음이 끝난 후 이대휘는 9회에서 센터가 바뀔지도 모른다는 떡밥과는 달리 왕이런과 사쿠라 둘 다 좋다고 하자 굳었던 표정이 풀린다. 이대휘가 일단 왕이런과 사쿠라가 각각 센터로 서는 두 가지 버전으로 녹음을 할테니 연습실로 돌아가 상의 후 누가 센터가 됐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트레이닝 센터로 돌아와서 리더 박해윤의 주도로 센터 변경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강혜원과 타케우치 미유는 왕이런과 사쿠라의 눈치를 보느라 차마 말을 못하던 차에 사쿠라가 본인이 맡은 랩 파트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센터 자리를 계속 왕이런이 맡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내면서 센터는 왕이런으로 정해진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꼭 센터가 아니어도 맡은 파트에서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어요.“ 라며 각오를 다진다.
본 경연이 시작된 후 무대 뒤에서 왕이런과 함께 ”진짜 베네핏 받고 싶어.“ 라는 간절함을 나타내고 경연곡이 시작되기 직전 ”자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다 보여 드리고 싶어요.“라고 각오를 다진다.
경연에서는 이대휘의 걱정과는 달리 발음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무대는 종료.
경연소감에서는 ”여러분에게 저는 몇 번째 픽(Pick)이에요?“ 라고 말해 방청객들로부터 ’첫번째‘라는 환호성을 이끌어 낸다.
현장 투표에서는 99표로 베네핏 적용 전 기준으로 연습생 중 1등을 차지하였으나, 팀이 4위에 그치면서 베네핏을 받지 못해 베네핏 적용 후 6위로 순위가 밀렸다.
컨셉 평가 후기에서 한, 중, 일 3나라의 비주얼 멤버들이 모였고, 멤버 한 명 한 명이 모두 보였다는 호평이 많았던데다가, 방송 이틀 뒤에 공개된 직캠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11. 11회
코어 팬층의 총 결집을 보여주면서 데뷔권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별 일이 없다면 무난히 데뷔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센터에 욕심을 낼 수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 관문인 데뷔 평가에서 욕심 내지 않고, '반해버리잖아?'의 서브보컬2 포지션을 선택해 본인에게 맞는 음역대와 적지 않은 파트 분량, 일본어 가사라는 적절한 선택을 했다.
3.12.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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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러 논란을 극복하며 일본인 멤버 중 1위,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코어팬층과 대중의 선택을 모두 받으며 데뷔했다. <꿈을 꾸는 동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거나 하는 등의 찡한 모습을 보이며 국프들의 눈시울을 붉혔으나 사쿠라답게 마지막에 마이크를 가져가버려 돌려주기 위해 허둥지둥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듀스 48의 원탑 개그 캐릭터(일명 찐쿠라) 자리를 공고히 했다.'''채연, 항상 힘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같이 데뷔하고 싶어'''
또한 드라마와 같은 일이 마지막에 일어나게 되는데 사쿠라의 2위 인터뷰에서 이승기 대표가 "혹시 지금 생각나는 분 있나요?" 라고 묻자 사쿠라는 "채연, 항상 같이 열심해 줘서 고마워. 같이 데뷔하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이 말은 곧 현실이 되는데 이채연이 4분할에 이름을 올린 후 최종 12등에 올라 같이 IZ*ONE으로 데뷔하게 된다.[24] 데뷔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일본 연습생이 5명씩이나 남아 있었음에도 같은 일본 연습생이 아닌 한국인인 이채연 연습생을 찾았다는 것은 그만큼 사쿠라에게는 존재감이 큰 친구였다는 의미로 보아지며, 프로듀스 48의 제작 취지인 ''''한일 연습생간의 우정''''에 걸맞는 또 하나의 서사를 프로그램 막바지에 큰 감동과 함께 만들어 냈다. 사실 확정이 되기도 전이고(심지어 4분할에 나오기도 전이었다) 탈락했다면 방송사고 급의 발언이었으나 결국 데뷔를 확정지으면서 의도치 않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뭘 해도 하늘이 도와주는 아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주인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최종 순위 2위로 마감을 하였으나, 마지막 서사로 인해 프로듀스 48의 명실상부한 실질적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25]
그러나 사쿠라가 데뷔후에 앚프메 에서 밝히기로는 당시 "째욘 이쯔모"발언은 당시 상황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였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2등인 자신이 채연에게 12등으로 데뷔하면 좋겠다고 하는 말은 12등 자리를 노리고 있던 나머지 8명의 연습생[26]들에게 좀 속상하고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을테니.... 그러나 당시 이채연이 잔뜩 움츠러든 모습이 눈에 띄어서 자기도 모르게, 할 수 있다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저런 발언을 했다고 한다.[27]
4. 반응
방송 이전에는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한일 양국 모두 큰 이슈가 되었다. 일단 캐릭터 자체가 마이페이스 캐릭터인지라 팬이 많았지만 동시에 악질 까도 많았고, 야망캐 속성이 두드러지다보니 다소 호불호가 갈렸던 요인도 있었다. 거기다 AKB에서도 실력으로는 수납 힘들다는 소리를 팬들도 했을 정도니..
그러나 막상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보니, 되려 인성부분에서의 논란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일본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틈틈히 경연 연습에 힘쓰거나 의외로 허당인 속성등이 발굴되는 등 긍정적인 모습도 많이 비춰졌다. 덕분에 방영 이전에 우려했던 인성논란 하나 없이 무사히 프로그램을 끝낸 참가자로 남게 되었다.
거기다 뛰어난 실력파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특훈(?)에 매진한 덕분에 이전보다는 실력도 좋아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어차피 방영 이전부터 데뷔확정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많았기 때문에 되려 ‘사쿠라가 과연 무대에서 수납이 가능하냐 마냐’를 따졌던 여론이 주류였는데, 그 때에 비하면 정말로 장족의 발전인 셈.
단순히 화제성을 떠나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인터넷에서도 일본 센터가 매우 예쁘다는 반응이 많은 등 반응이 좋다. 다년간의 아이돌 활동 경력을 통해 무대 매너나 표정 처리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반응.
여기에 센터를 원하고 끊임없이 잘하고 싶은 모습도 강하게 부각된다. 본인의 노력파적인 성향이 여기에 더해져 야망에 걸맞게 연습량도 의지도 많다는 모습도 점점 부각되고 있고, 못해서 끙끙대는 모습이 매우 귀엽게 긍정적이고 호감 가는 캐릭터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또한 제작진이 사쿠라를 센터에 세우려고 트레이너와 연습생들에게[28] 사주했다는 건 그야말로 음모론. 센터가 얻는 혜택을 생각해보면 그런 제의에 동의할 연습생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프로듀스 48 방영중에 사쿠라에게 따르는 가장 많은 비판 중의 하나는 '''사쿠라를 화제몰이용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지향하면서 이미 주인공을 점찍어놓고 시나리오대로 진행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것. 그러나 첫 순위 선발식에서도 나타났듯이 결국 데뷔는 득표수가 결정하는 것이고, 언제든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바뀔 수 있다. 초반 1~3화에는 그녀에게 포커스가 몰린 것이 사실이지만 점점 다른 연습생들의 캐릭터가 잡히면서 초반같은 압도적인 방송분량은 얻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의외로 팬덤이 여초다. 마지막 경연 투표에서는 전체 투표수의 69%가량이 여성이었을 정도로 여성팬덤의 지지가 높았다. 사쿠라를 포함한 일부 일본 연습생들은 네이트판, 여성시대 등 대규모 여초사이트에서 욕먹던지라 매우 의외인 부분.
5. 여담
- 2018년 4월 10일 한국에 입국하였다. #
- 프로듀스48 티저 1분 41초경에 등장하였다. #
- 5월 7일, 프로듀스 촬영차 다시 입국하였다. #
- 5월 10일, 프로듀스 상암 팬미팅에서 한국 팬들과의 공식 첫 만남을 가졌다. #
- 그리고 같은 날 있었던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48 시그니처송 내꺼야의 센터임이 드러났으며, 과거 스포성 기사가 사실로 드러났다. # 이번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으며, 일본 야후와 중국에서도 화제성을 얻었다. 그 밖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하루만에 3K가 늘기도 했다.
- 첫 입국때부터 AKB그룹 멤버들중 가장 먼저 대포홈이 생겼으며, 이후로도 계속 홈마가 생기고 있다. 5월 10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게릴라 팬미팅에서도 사쿠라를 찍는 팬들이 가장 많았다.
- 6월 1일 0시경, 국프의 정원 그래프가 가장 먼저 올라갔다.[29] 6월 13일, 1단계 두칸이 찼다. 6월 16일 1단계 워터젤리 미션을 가장 먼저 클리어했다.
- 7월 9일, 첫번째 순위발표식 녹화를 앞두고 재입국했다. #
- 사적으로도 친한 야부키 나코와는 놀러가서 같이 찍은 사진이나 공연 중의 투샷이 꽤 많다.
- 우리나라의 독특한 별명 짓기[30] 덕분에 소소하게 불려지다가 처음 입국할 때 오타가 난 기사와 팬메이드 동영상이 반응이 오면서 그 이후 본격적으로 커뮤니티에선 꾸라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다.
- 외모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느낌과는 반대로 굉장한 허당이라서 '하찮은 사쿠라' 시리즈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운동신경도 부족한 걸로 봐서 그냥 타고난 몸치인 것 같다. 미야와키 사쿠라 여담 항목에 따르면 본인 스스로도 몸치인 게 맞는데 몸치 콘셉트 잡는 거 아니냐는 말이 듣기 싫다고 했다고. 어쨌든 '하찮은 사쿠라' 시리즈 덕에 국내에서의 이미지는 찐따로 굳어지는 중. [31] 심지어 윙크를 전혀 못 한다.윙크 요정 동영상은 물론 5회에서도 윙크만 했다 하면 눈을 게슴츠레 뜨고 눈두덩이를 부들부들 떨고 있다. 오죽하면 이를 소재로 한 기사가 나왔다.
- 사쿠라의 한국 팬덤에서 사쿠라를 홍보한 글 중에 '여기가 대포의 나라 한국인가요'라는 글이 있는데 필자의 재치 있는 필력 덕분에 반응이 좋은 편이다. 사쿠라의 약점을 인정하는 게 참 솔직한 글이라고나 할까? 상편 하편. 여담으로, 이 글에 따르면 사쿠라의 기상 송은 이 노래라고 한다.
- 놀라울 정도로 패션에 돈을 안 쓰는 편이다. 한국에 입국할 때마다 매번 '그 신발'[32], '대충 입은 듯한 티셔츠', '본인이 직접 그린 그 에코백' 등으로 무장하고 다닌다. 오죽하면 본인도 옷이 없다고 SNS에 올리기도. 7월 30일에는 전날 한국 팬이 선물한 원피스를 입고 입국해서 인증하기도 했다. 일본 방송에서도 300엔짜리 양말 빼고 전부 다 다른 멤버들한테 얻어 입은 패션을 공개하기도.
- 위에서 언급한 아싸 기믹이 이상하게 잘 먹혀 들어가는 바람에, 초반의 야망 넘치는 끝판왕 이미지에서 숨만 쉬어도 큰 웃음 빵빵 터지는 희대의 개그 캐릭으로 전락했다. [33] 심지어 팬들이 이에 가장 열광하며 예쁜 짤 보다는 개그 짤을 찌는데 혈안이 되어있고, 굴욕적인 별명을 수없이 자체 생산하는 등 누구보다 앞장서서 본인들의 아이돌을 놀리고 있다.
- 한국 연습생들 중에서는 너무너무너무 2조에서 부터 함께한 이채연과 매우 친하다. 초반 A클래스 수업 때 이채연이 사쿠라를 많이 도와준 이래로 친해져 유달리 믿고 의지했던 것 같다. 방송을 보면 이채연과 붙어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마지막에 연출한 명장면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그러하다.캐미모음 그 외에는 박해윤과 친한 편인 듯. 또한 확실하진 않지만 다시 만나 조에서 강혜원과 친해진 모습을 보여 줬다는 얘기도 꽤 있다.
- 어떤 네티즌이 나코와 사쿠라의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을 찾아냈는데 레드벨벳 덕질 계정이었다.[34] 최근엔 덕심을 숨기지 않기로 했는지 본인이 MC인 라디오 방송에서 대놓고 사심을 밝히기도 했다. 아이린의 팬이라는 듯. 최근에는 나코와 블랙핑크의 뮤비를 같이 보는 등, 진성 한국 아이돌 러버다.[35]
- 8월 20일에 국프의 정원 5단계까지 모두 완료했다. 시종일관 다른 연습생들보다 한발 빠르게 국프의 정원을 클리어하면서, 역시나 가장 단단한 코어 화력을 보여주었다.
- 방송 종료 후 9월 4일 웨이보 계정에 중국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사진을 남겼는데 왕이런과 찍은 사진을 올렸으면서 최예나라고 적었다. 한글 입력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같이 경연을 했던 멤버와 이제 같은 팀으로 활동할 멤버 이름도 못 외웠냐는 의견이 많다.[36]
- 프로듀스 48의 코너 중 하나인 내 마음 속의 고정픽을 선정할 때 얼반웍스의 김민주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얼굴이 너무 자기가 원하는 타입", "실력이 있는데도 의기소침한 점이 귀엽다."고 밝히며 인터뷰 막바지에는 심지어 "얼굴을 바꿔주세요."라고 할 정도였다. 실제로 첫 조별과제에서 조원을 선택할 때 김민주는 특별한 접점이 없어보였음에도 선택했다.
[1] 닌빠로 유명하다. 개인유튜브채널에 가 보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노대미지로 라이넬 잡기, 스플레툰 방송영상 등 스위치 게임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으며 포트나이트도 좋아해 게임영상이 많으며 포트나이트의 모든 스킨이 다 있다고 알려져있다. 게임관련 행사에도 자주 출연 하는 듯하다. 유튜브 채널은 현재 게임관련 영상만 존재하며 한국어번역이 되어있다.[2] 리더 : L, 센터 : C[3] 팀내 개인순위[4] 부문별 순위[5] 다른 HKT 멤버들은 7인/2인 구성으로 무대를 선보였다.[6] 이 뒤의 답변은 "잘해야 D, 안되면 F등급"이었다. 앞서 공연한 동료들이 대부분 F나 D를 벗어나지 못했기에 큰 책임감을 느꼈었다고.[7] 이홍기 트레이너 B, 치타 트레이너 B [8] 사쿠라 본인은 레드벨벳의 피카부가 하고 싶었으나, 선택권자였던 마츠이 쥬리나가 지명해주지 않았다.[9] 손 인사, 하트 쏘기, 윙크 등등 할 수 있는건 다했다. 그것도 배윤정 트레이너 앞에서[10] 모든 멤버를 센터에 둬 댄스 연습 영상을 찍고 멤버들이 감상한 후에 사쿠라가 가장 어울린다고 해서 뽑힌 것. 문제는 너무너무너무는 센터가 랩파트기 때문에 일본인이고, 타 센터보다 연습 기간이 짧았던 사쿠라가 소화하기 힘든 조건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았다는 것.[11] 팬들도 사쿠라가 KPOP의 격한 춤이나 동선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리허설의 질책은 어찌보면 예고된 상황이었던 셈.[12] 센터를 교체하는 게 좋겠다는 배윤정 트레이너의 지적이 있었다 하더라도 팀 전체가 이 말에 흔들린 건 큰 실책이었다. 단순히 표정이 좀 과했을 뿐인 김초연의 표현에 대한 코치를 하지 않고 사쿠라를 센터로 추천한 건 내꺼야 무대에서 검증되었을 국민센터인 사쿠라가 그 팀에 있었기 때문이었고, 이기고 싶다면 이 점을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지, 센터를 무조건 바꾸라는 강제 지시는 아니었다.[13] 그룹 평가에서 센터가 지적받은건 너무너무너무 2조만이 아니었다. 오히려 센터가 칭찬받은 너무너무너무 1조가 특이한 케이스. 그런 지적을 받은 팀이 많았음에도 센터를 바꾸는 것보다 센터의 연습량을 늘리고 집중 케어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는 걸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14] 개인 득표 기준 5등이었다.[15] 왼쪽부터 이가은, 미야와키 사쿠라, 안유진, 장원영.[16] 일본에선 이 게임을 전언(傳言)게임이라고 한다. 일본 예능에서도 단골로 나오는 예능 게임.[17] 왕이런도 사쿠라를 비주얼 센터로 투표했다.[18] 이것은 웬만해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일본인 특유의 다테마에 문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9] 데뷔권 밖에 있었던 강혜원과 김민주가 각각 3위와 6위로 뛰어올랐고, 한초원은 무려 38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소위 말하는 위스플 계열의 연습생 대다수, 그리고 AKB48 타케우치 미유와 WM의 이채연까지 1차 순위발표식의 순위를 지켜내지 못하고 폭락했다.[20] 이 당시 입은 원피스는 나고야 악수회 일정 때문에 7월 29일 인천공항에서 출국 시 한국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옷으로, 7월 30일 입국 시 입고 있었던 것이 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21] 사실 작곡가와 안무가가 애초에 사쿠라를 염두에 두고 만든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22]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 in Bangkok, 08.04. ~ 08.05.[23]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받침의 발음이다.[24] 이채연 데뷔 확정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사쿠라[25] 결국, 사쿠라로 시작된 프로듀스 48의 마지막 또한 이채연과 함께 사쿠라가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26] 이채연, 한초원, 시타오 미우, 미야자키 미호, 타케우치 미유, 이가은, 타카하시 쥬리, 박해윤.[27] 그러나 채연이 데뷔해서 미담으로 남은거지 만약에 다른 연습생이 데뷔했다면 맴버들은 지금처럼 가족같지 않고 서먹서먹한 상태였을 것이고 위즈원들도 워너블처럼 개인 팬덤화가 심했을 것이라는 관점이 있다[28] '내꺼야' 무대의 센터는 방송에도 나온것처럼 A등급 이외의 다른 클래스의 연습생들의 투표로 이루어졌다.[29] 두번째로 그래프가 올라간 참가자는 일주일 후 그래프가 올라갔다.[30] 이름에서 두 글자를 음차해와서 소리나는대로 부르는 방식.[31] 일본에서도 혼자 불고기를 먹으러 다닌다거나 하는 등 아웃사이더 기믹이 있다. 아예 AKB48 선배들과 출연한 예능에서 본인 입으로 친구가 없다고 인증하기도 했다.[32] 리복 인스타펌프 퓨리 샌들.[33] 예를 들면 이런 거라든가...[34] AKB48 중 한 멤버가 쟈니스와 엮이는 것을 참지 못한 쟈니스 팬이 그 멤버의 비밀 계정을 털었고, 맞팔로우 되어 있던 48 멤버들의 비밀 계정이 차례대로 털린 것이다.[35] 나코 비밀 계정은 아이스크림 관련 내용이 9할이었고, 나머지는 AKB 멤버들 칭찬이었다고 한다.[36] '함께 다시 만나를 부른'이라고 했기 때문에 최예나(I AM)와의 사진 대신 왕이런과의 사진을 잘못 올렸을 가능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