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박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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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선 박스터는 애크링턴 스탠리 FC에 소속된 잉글랜드 골키퍼이다.
2. 플레이스타일
3. 클럽 경력
3.1. 첼시 FC
8살에 첼시에 입단하여 2014-15 시즌 U-18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 데뷔하였다. 2015-16 시즌에는 FA 유스 컵과 UEFA 유스리그의 우승 멤버가 되었는데 이 중 FA 유스 컵은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2016-17 시즌에는 17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 세미프로팀인 메트로폴리탄 폴리스로 임대되어 낮은 단계의 리그지만 경험을 쌓았고 반 시즌이 지난 후에는 5부 리그급인 내셔널 리그의 솔리헐 무어스로 임대되어 주전으로 활약했다.
2017-18 시즌은 내셔널 리그의 워킹 FC에서 뛰었다. 무려 48경기를 소화하며 골키퍼이긴 해도 어마어마한 경기량을 소화했다.
2018-19 시즌은 잉글랜드 리그 2 요빌 타운 FC로 임대되어 본인 생애 첫 프로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팀이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어 요빌 타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2019-20 시즌은 스코틀랜드의 로스 카운티로 임대되었다. 그러나 시즌 초반 어깨 부상을 당하며 재활에 힘썼고 11월이 되어서야 데뷔를 하며 주전 골리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3.1.1. 첼시 FC/2020-21 시즌
카라바오컵 3R 반즐리전에 서브 골키퍼로 벤치 명단에 들었다. 다만 현재 4옵션이기 때문에 임대로 팀을 나갈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3.1.1.1. 애크링턴 스탠리 FC (임대)
잉글랜드 리그 1의 애크링턴 스탠리 FC로 임대되었다.#
임대온 초반엔 트란미어와의 경기에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있고 원래 팀에 있던 주전 경쟁자 토비 세이빈이 VS 링컨 등등 많은 경기에서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면서 벤치/컵 대회 자원으로 남았다.
12월 12일 위건과의 경기에서 수비수들이 정줄놓은 것을 세이빈이 제대로 커버하지 못해서 4실점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 다음, 15일 질링엄과의 경기에서는 박스터가 선발로 출전했는데, 인상깊은 선방과 볼배급을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팬 투표에서도 MoM에 선정되었다.
1월 8일 찰턴 원정에서도 전반전에 길비의 슛을 막아내는 등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덕분에 팀은 5위로 뛰어올랐다. 이후 토비 세이빈이 12일 링컨과의 EFL 트로피 경기에서 4실점을 또 허용해서 복귀할 때까지 계속 주전으로 뛰게 될 듯.
4. 여담
첼시 공식 유튜브에 그의 로스 카운티 임대 생활을 촬영한 영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