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데드 스페이스 3)
설정화. 역시나 혐짤 주의.
머리 원화. 당연하지만 혐짤 주의. [1]
인게임
데드 스페이스 3에 등장하는 네크로모프의 일종.
하이브 마인드와 같은 거대한 몸집을 지닌 네크로모프로,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건물 30층(!)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3편의 네크로모프 중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나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데모 영상에서는 유니톨로지와 전투를 벌이는 아이작 클라크와 존 카버 앞에 느닷없이 나타나 공격을 시작한다. 게임상에서는 냉동된 상태에서 내부의 신경 다발을 자극하기 위해 해동하고 특수 제작한 무기로 신경다발을 자극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그 동안 미친 듯이 강화 피더가 몰려오니[2] 탄소모가 극심해져서 플레이어 역시 아이작의 대사 마냥 당장 내부를 빠져나가고 싶을 것이다.
이후 건물을 빠져나가 특정한 이벤트를 거치고 나면 건물을 괴수물마냥 부수며 위세좋게 등장한다.
기본 공격 패턴도 하이브 마인드와 유사한데, 거대한 앞발을 휘둘러 아이작 일행을 내려치는 형태와, 붉은 폭발형 농포를 무차별 발사하는 형태가 있다. 이 농포는 무기로 한 번에 터뜨릴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방치하면 피더가 부화해서 아이작을 공격한다. 그리고 약점이 가슴의 노란 농포라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이 녀석은 일정 패턴마다 아이작을 흡입(!)하려 하는데, 이때는 아이작이 곧바로 끌려들어가지 않고 질질 끌리면서도 버티므로 무기로 약점을 공격하면 흡입을 정지시킬 수 있다. 여기서 빨려들어가면 스노우 비스트처럼 아이작의 허리를 곱게(...) 씹어드시는 데드신이 나온다.[3] 하지만 약점을 모두 파괴한 다음에는 아무리 총질을 해도 흡입을 멈출 수가 없는데, 이번에는 입 안으로 들어간 아이작이 식도를 거쳐 위장(!)까지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위장에서 2편의 네스트와 비슷한 네크로모프를 내보내서 아이작을 공격한다.
넥서스의 뱃속 탐험은 조건부가 아닌 강제 이벤트다. 뱃속으로 빨려들어가면 제 2차전으로 돌입하는데 네스트 형태의 적 세 마리와 붙게된다. 정신없이 유도성 유기체를 날려보내니 재빠르게 퇴치해야 한다. 유도성도 좋거니와 유기체 자체의 수가 많기 때문에 넋 놓다가는 바로 두들겨 맞고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되니 주의. 로켓런쳐와 같은 폭발성 무기가 있다면 일타삼피로 두들겨 줄 수 있으니 참고.
네스트 세 마리를 퇴치하면 먹었던 구멍으로 다시 아이작을 토해낸다 . 그러고 나면 넥서스가 쓰러지면서 전투가 종료된다.
넥서스를 퇴치하면 Intestinal Fortitude :Defeat the '''Hive Mind'''라는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넥서스는 타우 볼란티스의 하이브 마인드다.''' 역할은 다른 하이브와 동일하게, 문에서 보내는 마커 신호를 타우 볼란티스 지상에 있는 네크로모프에게 중계해 네크로모프들을 조종한다. 애초에 넥서스(Nexus)가 '''유대&연계를 의미하는 단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특이한 점은 넥서스의 디자인이 작중 발견할 수 있는 타우 볼란티스 원주민들과 매우 닮았다는 것.[4] 원주민과 머리 모양은 거의 동일하며, 마치 척추가 튀어나온 듯한 골격 구조도 같으며, 다리 수도 넥서스가 많아 보이지만 '큰 다리'는 각각 6개로 같다.[5] 넥서스의 몸 하반신(?) 이 훨씬 길쭉하다는 점은 차이가 난다.
또한 수많은 육체를 짓이겨 만들어진 고깃덩어리 형태의 다른 초대형 네크로모프 개체들과 달리, 온전한 하나의 생물체다운 골격 구조를 갖추었다. 심지어 눈과 내장까지 갖추었다! 그리고 네크로모프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타우 볼란티스 곳곳에 넥서스와 똑같이 생긴 거대 생물체가 꽁꽁 얼어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넥서스는 타 초대형 네크로모프 개체들과 달리 '''단일 생물체''', 특히 타우 볼란티스가 원래 바다 행성이었음을 생각하면 대형 해양 생물이 변이한 개체가 아닐까 추측할 수 있다.
머리 원화. 당연하지만 혐짤 주의. [1]
인게임
데드 스페이스 3에 등장하는 네크로모프의 일종.
하이브 마인드와 같은 거대한 몸집을 지닌 네크로모프로,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건물 30층(!)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3편의 네크로모프 중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나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데모 영상에서는 유니톨로지와 전투를 벌이는 아이작 클라크와 존 카버 앞에 느닷없이 나타나 공격을 시작한다. 게임상에서는 냉동된 상태에서 내부의 신경 다발을 자극하기 위해 해동하고 특수 제작한 무기로 신경다발을 자극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그 동안 미친 듯이 강화 피더가 몰려오니[2] 탄소모가 극심해져서 플레이어 역시 아이작의 대사 마냥 당장 내부를 빠져나가고 싶을 것이다.
이후 건물을 빠져나가 특정한 이벤트를 거치고 나면 건물을 괴수물마냥 부수며 위세좋게 등장한다.
기본 공격 패턴도 하이브 마인드와 유사한데, 거대한 앞발을 휘둘러 아이작 일행을 내려치는 형태와, 붉은 폭발형 농포를 무차별 발사하는 형태가 있다. 이 농포는 무기로 한 번에 터뜨릴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방치하면 피더가 부화해서 아이작을 공격한다. 그리고 약점이 가슴의 노란 농포라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이 녀석은 일정 패턴마다 아이작을 흡입(!)하려 하는데, 이때는 아이작이 곧바로 끌려들어가지 않고 질질 끌리면서도 버티므로 무기로 약점을 공격하면 흡입을 정지시킬 수 있다. 여기서 빨려들어가면 스노우 비스트처럼 아이작의 허리를 곱게(...) 씹어드시는 데드신이 나온다.[3] 하지만 약점을 모두 파괴한 다음에는 아무리 총질을 해도 흡입을 멈출 수가 없는데, 이번에는 입 안으로 들어간 아이작이 식도를 거쳐 위장(!)까지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위장에서 2편의 네스트와 비슷한 네크로모프를 내보내서 아이작을 공격한다.
넥서스의 뱃속 탐험은 조건부가 아닌 강제 이벤트다. 뱃속으로 빨려들어가면 제 2차전으로 돌입하는데 네스트 형태의 적 세 마리와 붙게된다. 정신없이 유도성 유기체를 날려보내니 재빠르게 퇴치해야 한다. 유도성도 좋거니와 유기체 자체의 수가 많기 때문에 넋 놓다가는 바로 두들겨 맞고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되니 주의. 로켓런쳐와 같은 폭발성 무기가 있다면 일타삼피로 두들겨 줄 수 있으니 참고.
네스트 세 마리를 퇴치하면 먹었던 구멍으로 다시 아이작을 토해낸다 . 그러고 나면 넥서스가 쓰러지면서 전투가 종료된다.
넥서스를 퇴치하면 Intestinal Fortitude :Defeat the '''Hive Mind'''라는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넥서스는 타우 볼란티스의 하이브 마인드다.''' 역할은 다른 하이브와 동일하게, 문에서 보내는 마커 신호를 타우 볼란티스 지상에 있는 네크로모프에게 중계해 네크로모프들을 조종한다. 애초에 넥서스(Nexus)가 '''유대&연계를 의미하는 단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특이한 점은 넥서스의 디자인이 작중 발견할 수 있는 타우 볼란티스 원주민들과 매우 닮았다는 것.[4] 원주민과 머리 모양은 거의 동일하며, 마치 척추가 튀어나온 듯한 골격 구조도 같으며, 다리 수도 넥서스가 많아 보이지만 '큰 다리'는 각각 6개로 같다.[5] 넥서스의 몸 하반신(?) 이 훨씬 길쭉하다는 점은 차이가 난다.
또한 수많은 육체를 짓이겨 만들어진 고깃덩어리 형태의 다른 초대형 네크로모프 개체들과 달리, 온전한 하나의 생물체다운 골격 구조를 갖추었다. 심지어 눈과 내장까지 갖추었다! 그리고 네크로모프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타우 볼란티스 곳곳에 넥서스와 똑같이 생긴 거대 생물체가 꽁꽁 얼어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넥서스는 타 초대형 네크로모프 개체들과 달리 '''단일 생물체''', 특히 타우 볼란티스가 원래 바다 행성이었음을 생각하면 대형 해양 생물이 변이한 개체가 아닐까 추측할 수 있다.
[1] 외계인이라 덜 그로테스크 할 수 있으나 사람으로 따지면 얼굴이 세로로 갈라진 상태다. [2] 일종의 방어기제(...)란다.[3] 다만 즉사판정은 아니라서 난이도가 낮고 체력이 많다면 넥서스가 씹고 내뱉는다. 물론 그 뒤의 피더와 내리치기 공격을 피하긴 더 어려워진다.[4] 원주민들의 모습은 세라노 박사의 스케치, 냉동 표본, 뼈, 그리고 네크로모프화 원주민으로 볼 수 있다.[5] 위 원화와 설정화에 나오는 넥서스는 '오른팔'이 잘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