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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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걸스의 등장인물. 하드코어 난이도의 던전 여신의 탑 보스다. 10번 잡으면 연결의 무녀 넥시아를 준다. 근데 10번 잡기가... 그래도 성능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루셀에 따르면 복장 컨셉은 일본 무녀의 복장 + 한복 + 알몸 에이프런이라고 한다. 뭔가 기괴한 조합. 그리고 교회에 수녀도 있는 국가에서 무녀까지 있는 걸 보면 도대체 크룩스에서 믿는 신은 뭔 신인지 감이 안온다...
난이도는 보스인 넥시아보다 보스 잡으러 가는 36층부터 쏟아지는 페가수스 시그마, 진흡혈신, 인조흡혈신 러쉬가 더 어렵다는 평가. 크룩스 소속이면서 슴이 절벽'''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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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국회의란 카드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복장. 다들 분홍색 한복을 입고 노트를 든 줄 알았다 카더라. 게다가 가슴도 큰 편. 사실 위의 두번째 이미지도 자세히 보면 가슴선이 드러나 거유인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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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에 추가된 드레스 입은 넥시아. 효과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핸드카드가 없거나 한 장뿐이면 무덤에 있는 카드 한 장을 덱 맨밑으로 얹어준다. '''균형''', '''파멸의 종말''', '''퇴화의 저주''' 같은 한 장 제한 더블레어, 트리플레어들을 무한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
저것만 있다면 모를까, 2장~3장일 경우 핸드를 덱으로 옮기고 셔플 수를 +1 해주는데, 셔플수의 중요성은 소걸을 해보면 알겠지만 매우매우 중요하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셔플을 해주니 실질적인 셔플 수 +2나 다름없다. 덕분에 크룩스는 종결캐카가 먼저 나왔다고 할 정도니...
이 카드 덕분에 넥시아 가슴 논란은 거유로 마무리지어졌다. 다만, 초기 넥시아에 비해 좀 많이 달라보이는건 어쩔 수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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