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토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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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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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복원도
캄브리아기에 서식했던 연체동물로 추정되는 동물로 크기는 5~7cm 였으며 버제스 셰일에서 발견 되었다.
월콧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 되었지만 조사할 시간이 없어 내버려 두웠던 것을 모리스 박사가 연구하여 정식으로 '발표'한 종으로 속명의 뜻은 '헤엄치는 새우'
표본이 한 개밖에 없었을 뿐더러 그나마도 양옆으로 눌려 있었으며 두개의 촉수 부분도 남아있지 않았기에 초기에는 새우의 머리에 물고기의 몸통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복원 되었다. 이에 모리스 박사도 이 녀석이 어디에 속하는지 분류하지 못했으며 심지어는 원시적인 척삭동물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었다.
그러나 2010년도에 재조사로 인해 91개의 표본이 추가로 발견 되었고, 결국 보다 완벽한 표본이 나옴으로써 원시적인 두족류와 유사한 동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현생 두족류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단단한 부리와 빨판, 먹물주머니 등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연한 2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었으며 머리아래에는 현생 두족류와 유사한 출수공 같은 기관이 달려있었다. 육식성으로 추정되며 시체 등도 뜯어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에서 과거 복원도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최신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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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복원도
1. 개요
캄브리아기에 서식했던 연체동물로 추정되는 동물로 크기는 5~7cm 였으며 버제스 셰일에서 발견 되었다.
월콧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 되었지만 조사할 시간이 없어 내버려 두웠던 것을 모리스 박사가 연구하여 정식으로 '발표'한 종으로 속명의 뜻은 '헤엄치는 새우'
표본이 한 개밖에 없었을 뿐더러 그나마도 양옆으로 눌려 있었으며 두개의 촉수 부분도 남아있지 않았기에 초기에는 새우의 머리에 물고기의 몸통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복원 되었다. 이에 모리스 박사도 이 녀석이 어디에 속하는지 분류하지 못했으며 심지어는 원시적인 척삭동물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었다.
그러나 2010년도에 재조사로 인해 91개의 표본이 추가로 발견 되었고, 결국 보다 완벽한 표본이 나옴으로써 원시적인 두족류와 유사한 동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현생 두족류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단단한 부리와 빨판, 먹물주머니 등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연한 2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었으며 머리아래에는 현생 두족류와 유사한 출수공 같은 기관이 달려있었다. 육식성으로 추정되며 시체 등도 뜯어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기타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에서 과거 복원도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